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려한 유혹이란 드라마 참 요즘말로 노잼이네요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5-10-28 11:30:29

화려한 출연진에 스펙타클한 줄거리에 아역들에게도 공들인 흔적 많은데 또 이렇게 노잼인 드라마는 근래들어 처음 보았네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사랑, 재벌집, 사람들간의 음모,  출생의 비밀, 정치 다 모으고 한껏 뒤섞어 버무려내니 뭐 하나 제대로 전달이 안된단 느낌...

줄거리만 봐서는 역시 사랑, 재벌집, 사람들간의 음모(정치는 없네요), 출생의 비밀 다 있어도 뛰어난 주연배우의 연기력과 절절한 대사 등으로 나름 호평을 받고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케미가 사는 애인있어요와 너무 비교되요.

우리나라 초상류층 1% 집안인 총리 집안의 여자들 갑질도 어색하고 또다른 주인공인 여자가 새파란 나이에 모델처럼 맨날 꾸미고 사랑타령이나 하면서 갑자기 대통령을 하겠단 거도 웃겨 죽겠고 주연 남자 배우와 최강희와 그 모델녀 누구와도 사랑의 감정이 전혀 안느껴지고 뭔가 종이를 씹는듯이 무미하네요..

IP : 210.90.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8 11:33 AM (113.52.xxx.178)

    이브의사랑요
    이해불가

  • 2. 이브의 사랑
    '15.10.28 11:42 AM (110.70.xxx.179)

    여주 악녀이미진데 천사코스프레.
    미친 여자 하나 있고.
    여자가 남자머리하고 있는 여잔 뭔지?
    공해 수준 드라마!

  • 3. 등장인물 중
    '15.10.28 11:54 AM (211.253.xxx.18)

    끌리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음..
    최강희.. 예전엔 좋아했지만 지금은 별로.. 대사할때 입모양이 어색.
    그 배역에 어울리지도 않구요.
    주상욱 차예련은 예전부터 쭉 별로에요.

  • 4. ..
    '15.10.28 11:59 AM (218.38.xxx.245)

    그래도 촤강희싸 팬심으로 열심해 보고있는데

  • 5. ...
    '15.10.28 12:25 PM (125.142.xxx.34) - 삭제된댓글

    내용도 내용인데 무슨 드라마에 음악이 이렇게 많이 깔리는지 뮤직드라마인지 그냥 드라마인지 모르겠어요.
    이 드라마 말고도 우리나라 드라마 전체적으로 음악을 너무 많이 깔아요. 내용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건지 음악깔면 멋있어 보이는줄 아는건지...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88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73
525987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57
525986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917
525985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733
525984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928
525983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30,022
525982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27
525981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93
525980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51
525979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09
525978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76
525977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08
525976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50
525975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71
525974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72
525973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82
525972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89
525971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77
525970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08
525969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55
525968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38
525967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77
525966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86
525965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59
525964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