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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두번째 이야기

...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5-10-28 11:17:58

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두번째 이야기

   

어제 같은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베테랑이 상업영화라 치부하고

무시하는 분들이 계셔서 속상한 마음으로 두번째 글을 씁니다.

    

저는 베테랑이 천만 관객이 들었다고 해서

감독이나 제작사와 아무 관련이 없는데도 가슴이 벅차고 너무 좋았어요. 

  

원래 베테랑에 대해서 쓰고 싶었는데

어제는 독립운동 후손들과 관련된 글을 읽고난 직후라 암살에 대해 먼저 썼네요.

 

 

베테랑 영화 개봉하고 재벌들측에서 기자들에게 물었다더군요.

영화보면 어느회사 떠오르냐고?

혹시 우리회사 생각나진 않았냐고?

 

재벌들도 관심있게 지켜본 영화였다는거죠.

 

베테랑에 나온 사건들은 실제 사건과 많이 매치되요.

 

1. 베테랑에 나온 정웅인역활

 

일명 맷값폭행사건으로 유명하죠.

영화와 비슷해요.

 

실제로 탱크로리 기사가 고용승계문제로

본사앞에서 일인시위하다가 회장 사무실로 불려가서

회장에게 한대에 백만원이라며 야구방망이로 매질을 당한 사건이죠.

탱크로리 기사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매 맞다가 제발 살려달라고 하자

회장이 "그럼 이제부터는 한대에 삼백이다" 라며 계속 때리고는

 

나중에 이천만원 던져 준 사건이요.  

 

당시에 사건이 언론에 제보됐는데

기자들이 제보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안 믿거나, 

제보자가 심하게 과장하는구나 했었다는데

직접 사건 취재한 기자는 과장이 아니라 오히려 축소된거다

취재차 피해자를 만나 실제로 봤을때는 더 처참했다고 말했어요.

       

혹시 이 사건의 결론 아시나요? 

저는 베테랑 보고나서야 알았어요.  

가해자인 재벌회장은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오히려 피해자인

탱크로리 기사가 검사에 의해 업무방해죄로 기소돼요. 

탱크로리 기사를 업무방해죄로 기소한 검사는

업무방해로기소직후 검사직 사직하고 해당 기업의 임원으로 영입 돼죠.

모르긴 몰라도 지금도 잘 살걸요?  

    

맷값사건은 알았지만,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내용은 처음 알아서

저는 이걸 쓰고 싶었어요.

http://www.vop.co.kr/A00000922753.html


2. 유아인 마약관련, 골프채 폭행,

 

재벌이 여자 연예인과 놀면서 여자연예인 모르게 마약을 먹이고 주사해서

결국 여자연예인이 마약에 중독돼서 문제가 된 실제 사건이 있다고 하네요.

일명 재벌과 여자 연예인 마약파티사건.

 

외국은 대마초에 대해서 한국만큼 법적처벌이 심하지 않으니까

유학하다가 마약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H그룹 손녀가

한국에서 길에서 친구와 대마초 피다가 걸려서 벌금냈다고 하네요. 

 

3. 유아인 도심 질주, 골프채 폭행,

 

재벌이 음주운전하고 경찰 매달고 달린사건도 유명하고

재벌이 소형차인 프라이드가 자기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프라이드차 가로막고 벽돌등으로 프라이드 운전자와 동승자를 벽돌등으로 폭행해서 

전치8주,전치4주로 만든 재벌사건도 유명하죠.

  

재벌이 골프채로 임원이나 직원 폭행 한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이 모든걸 압축해서 영화에 담은게 베테랑인데

뜬금없이 상업영화라 치부하며 쓰레기 영화라고 하는건지...

정말 답답하네요.

      

한국 돈 많으면 살기 좋다 쉽게들 말하는데

그 돈 많다는 기준이 재벌 수준이면

한국에 살기 좋은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맷값 쥐어준 재벌도 집행유예

폭력배 동원해서 보복폭행한 재벌도 집행유예

아들이 유흥업소에서 싸우다 맞고 돌아와서

폭력배 동원해서 아들 데리고 유흥업소 찾아가 마음껏 때리라고 했다죠.   

 

 

폭력배 동원한 재벌사건은

재벌측에서 사건 무마하려고 경찰 윗선에 연락하는 바람에

당시에 담당파출소에서 신고받고 출동했다가

경찰청장 연락받고 후속처리없이 그냥 돌아가 버렸대요. 

 

이후에 재벌은 피해자 회유와 사건무마로 13억이나 썻지만

여론이 들끓어서 결국 무마는 못하고 검찰 기소되어 재판했는데

재벌측에서 담당 판사의

사법연수원 교수, 직속상사를 재벌측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집행유예로 나왔다고 합니다.

    

베테랑을 쓰레기 영화라고 하시는 분들은

평소 13억정도는 상비하고 사시는 분들인지 되묻고 싶네요

    

현실의 재벌은 절대 벌 받지 않아요.   

재벌들의 범죄에 있어

징역3년 집행유예5년, 혹은 징역2년 집행유예3년은 이미 공식화 되어 있죠.


저는 베테랑 영화로

저런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다시한번 대중에게 사건을 환기시켜, 

경각심을 갖게하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베테랑 천만관객에 울컥했어요.


정말 쓰고 싶던건 이거 였는데

암살을 먼저 쓰고나니

댓글로 베테랑이 비하되는것 같아서 괴로웠네요. 


개인적으로 부당거래의 초라한 흥행성적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이런 영화를 만들어 준 류승완 감독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860

IP : 118.176.xxx.2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8 11:24 AM (115.161.xxx.177)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이 썩어 간다는 걸 국민들도 체감한다는 거죠.
    조만간 나라의 기운이 바뀔 것 같아요.

  • 2. 음..
    '15.10.28 11:24 AM (218.235.xxx.111)

    사건이야 뭐....
    뭐든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건데...
    대충 모르고 보면...뭔가 변죽만 긁다가 막을 내린...그렇게는 보여요.

    삼성이 떠오르더군요.
    특히 기저귀..
    삼성의 김용철?변호사 책에도 보면

    회장이 주재하는 회의에 휴식시간이 없어서
    회의가 있는날이면 국이나 물이나 전부 안마시고 들어간다고 적혀있었어요.

    맷값은...그런게 있었군요.

    저도 영화보다가
    연예인들이 저렇게하다가 마약을 하는구나 싶더군요.
    영화에서 임신한 여자,,,마약중독?됐지 싶은데..
    아니면 너무 많이 해서 죽었거나? (요부분 좀 궁금해서 묻고 싶었네요)

    그리고..아트박스 사장건도
    예전에 촛불때 아트박스 사장인가 가,,촛불시위자들에게
    편의를 베풀었다고 했어서,,그걸 모티브로 한거 같구요
    (이런글 적었더니,,어떤님이..그냥 즉석에서 아이디어가 나온거라고 하던데
    전 절데...즉석에서,,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다만 인터뷰시는..즉석에서,,라고말할수밖에 없겠죠)

    재벌앞에 무력한 법
    법도 제대로 행사 못하는 대한민국
    그 생각이 나서 좀 괴로워요..끝에.

    현실은 다들...다 빠져나가니까요..

    유해진역은 대한항공 상무 생각나더군요
    죄를 뒤집어쓰고 들어간....

  • 3. ...
    '15.10.28 11:24 AM (114.93.xxx.106)

    원글님 글 읽고나니 환기 되네요.
    정말 용기 있는 영화에요.

  • 4. ...
    '15.10.28 11:25 AM (118.176.xxx.202)

    체감해야 할텐데

    상업영화니 쓰레기 영화니 하는걸 보니
    저런걸 남의나라 얘기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체감하지 못하는거 같아 답답해요.

  • 5. 저는
    '15.10.28 11:48 AM (58.124.xxx.130)

    베테랑보며 저따위 쓰레기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훨씬 축소라니...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돈이면 다 되는...

  • 6. 어머나
    '15.10.28 11:57 AM (73.176.xxx.213)

    부당거래가 흥행저조였어요?
    내가 볼땐 베테랑보다 훨씬 더 재밌고 짜임새 있었는데...
    삶이 무료할때마다 돌려보는 영화예요.

  • 7. 투덜이농부
    '15.10.28 11:58 AM (112.184.xxx.49)

    돈돈돈....돈..

  • 8. ..
    '15.10.28 12:01 PM (175.209.xxx.234)

    전 사람들이 재밌다고 코미디영화라고 해서 부담없이 보려고 갔다가 주제들이 너무 무거워서 보고 힘들었던 영화였어요. 이런 영화인 줄 알았다면 안봤을 거라고 ㅠㅠㅠㅠ

  • 9. ...
    '15.10.28 12:08 PM (118.176.xxx.202)

    부당거래가 흥행했다는 말은 못 들어서
    정확한 흥행성적이나 관객수는 모르지만

    타짜만든 최동훈 감독도
    하고 싶은 영화인 암살제작까지 십년이 걸렸다는데

    부당거래가 타짜만큼 힛트하지 못한 상황에서
    류승완 감독은 더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10. ...
    '15.10.28 12:20 PM (180.69.xxx.12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것이 알고 싶다나 pd수첩의 내용이 영화화 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됐어요..
    근데.. 보면서 씁쓸했던건 이렇게 영화한다고 달라지는게 뭘까.. 힘없는 내가 영화보는거 외에 할수 있는게 있을까.. 저 정웅인 역의 입장이 내가 안되란 법이 있을까.. 등등... 약자에게 감정이입되면서..
    아주 많이 기분이 좋지 않았었네요..
    이런 생각들면서 현실파악이 절로 되서 더 기분만 가라앉는 느낌이랄까요..
    시사고발 느낌의 영화였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나면 세상이 무섭고 씁쓸한 감정이 드는 ..
    딱 그런 느낌의 영화였네요..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영화...
    자극적이지만 통쾌한게 아니라 씁쓸한 영화..

  • 11. ....
    '15.10.28 12:21 PM (180.69.xxx.122)

    솔직히 그것이 알고 싶다나 pd수첩의 내용이 영화화 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됐어요..
    근데.. 보면서 씁쓸했던건 이렇게 영화한다고 달라지는게 뭘까.. 힘없는 내가 영화보는거 외에 할수 있는게 있을까.. 저 정웅인 역의 입장이 내가 안되란 법이 있을까.. 등등... 약자에게 감정이입되면서..
    아주 많이 기분이 좋지 않았었네요..
    이런 생각들면서 현실파악이 절로 되서 더 기분만 가라앉는 느낌이랄까요..
    시사고발 느낌의 영화였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나면 세상이 무섭고 씁쓸한 감정이 드는 ..
    딱 그런 느낌의 영화였어요..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영화...
    자극적이지만 통쾌한게 아니라 씁쓸한 영화..

  • 12. 그냥
    '15.10.28 12:22 PM (49.77.xxx.154)

    베테랑 영화는 잘만들고 재밌어요..
    상업영화란게 꼭 나쁜가요? 어차피 감독도 재미와 흥행을 위해서 만드는거 아닌가요?
    뭐든지 이윤추구를 하는게 우선이잖아요..
    하지만 베테랑이 아쉬운게요..
    제 관점에서는 현실 안그렇더라는거에요.. 그렇게 용감하게 나서는 경찰이 있나요?
    그러니 더 상업영화로 치부되는거죠..
    그냥 현실을 보여주고 열린 결말을 하면 재미없겠죠..그러니 재미를 위해 그렇게 누구하나 영웅만들고 하는거지요.. 예전에 미국영화가 그랫죠.. 자기나라 강대국이니 위대하게 만들고 주인공 영웅만드는,,
    그런게 보이니 더 상업영화로 보는거에요..
    영화 보는 관점이 다 다르니 타인이 상업영화로 치부하든 그건 개인 마음인거죠..
    원글님은 속상해서 쓴 글은 알겠지만..
    원글님이 좋다고 다 좋을수는 없다는거 ...

  • 13. ...
    '15.10.28 12:2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알겠지만

    암살 역시도 영화가 나왔다고해서
    당시 친일파 후손들의 땅이 회수되거나
    독립투사들의 후손에게 혜택이 가는건 아니잖아요.

    같은 맥락에서 말하고 싶은거예요.

    감독이 뭘 할수 있겠어요?

    암살이나 베테랑이나
    환기하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활에 불과한데
    쓰레기라 무시하는 부류가 있어서 속상하네요.

  • 14. 어느 댓글을 봤는데
    '15.10.28 12:28 PM (220.121.xxx.167)

    어떤 유학생이 재벌 자식들 모임이나 파티에 몇번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 직접 보고 들은 실상을 알고나니 베테랑 감독이 재벌 2세,3세들 세계에 대한 자료를 정말 세밀하게 긁어모으고 시작했구나 생각들었다대요.
    현실은 더 적나라할듯요...

  • 15. ...
    '15.10.28 12:28 PM (118.176.xxx.202)

    무슨말인지 알겠지만

    암살 역시도 영화가 나왔다고해서
    당시 친일파 후손들의 땅이 회수되거나
    독립투사들의 후손에게 혜택이 가는건 아니잖아요.

    전지현 역의 남자현 지사는
    실제는고초를 당하고 중국에서 길에서 객사했어요.
    암살 영화의 결말과는 전혀 다르죠.

    같은 맥락에서 말하고 싶은거예요.

    감독이 뭘 할수 있겠어요?

    암살이나 베테랑이나
    환기하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활에 불과한데
    쓰레기라 무시하는 부류가 있어서 속상하네요.

  • 16. 제생각
    '15.10.28 12:31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아니죠 일종의 고발영화가 될 수 있는거죠.
    저랑 같이 보러갔던 언니도 저런일이 실제로 있겠냐길래 저건 일부다 더한일도 있다 얘기해줬더니 깜짝 놀라던걸요?
    일단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 부터가 시작인거죠...
    수면위에 떠오른 이상 분명 누군가에게는 정의감 이상의 감정도 불러일으킬수 있는거고 전 분명 그런 영향력 충분히 줄 수 있는 매체라 생각해요.
    시작이 중요한거죠.
    무조건 회의적일 필요 있나요...

  • 17. 원글님께동의
    '15.10.28 12:32 PM (223.62.xxx.102)

    아니죠 일종의 고발영화가 될 수 있는거죠.
    저랑 같이 보러갔던 언니도 저런일이 실제로 있겠냐길래 저건 일부다 더한일도 있다 얘기해줬더니 깜짝 놀라던걸요?
    일단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 부터가 시작인거죠...
    수면위에 떠오른 이상 분명 누군가에게는 정의감 이상의 감정도 불러일으킬수 있는거고 전 분명 그런 영향력 충분히 줄 수 있는 매체라 생각해요.
    시작이 중요한거죠.
    무조건 회의적일 필요 있나요..

  • 18. 유유유유
    '15.10.28 12:49 PM (203.244.xxx.22)

    저도 상업 영화라고 느꼈는데 상업영화=쓰레기 영화는 아니죠.
    단지 예술영화는 아니다... 뭐 그런 느낌으로 말하는거고
    오히려 사회 부조리를 오락적인 요소를 더해서 많은 이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게 한점에서 좋다고 봐요.

    보고나서 남편과 실제로 저런일 있겠지? 있고도 남지~ 하면서 나왔어요.
    씁쓸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사건을 구체적으로 써주시니... 다시한번 씁쓸하네요.

  • 19. ...
    '15.10.28 12:4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무력하다고 외면하면
    그 속에서 살다가는거죠.

    마치 끓는물 속의 개구리 처럼요.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뜨거워지는걸 모르고 죽어간다죠

  • 20. ,,,
    '15.10.28 12:50 PM (118.176.xxx.202)

    쓰레기 상업영화라고 댓글 하신분도 있어서요.

  • 21. ...
    '15.10.28 12:51 PM (118.176.xxx.202)

    무력하다고 외면하면
    대대손손 그 속에서 살다가
    찍소리도 못하고 가야 하는거죠.

    마치 끓는물 속의 개구리 처럼요.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뜨거워지는걸 모르고 죽어간다죠

  • 22. ...
    '15.10.28 1:28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마약으로 죽은 연예인은 모르겠고

    재벌가 같이 어울리다가
    재벌이 술이나 음료에 마약섞어서 먹이는 바람에
    마약에 중독된 여자연예인은 있었다고 기자가 말하더군요.

  • 23. ...
    '15.10.28 1:28 PM (118.176.xxx.202)

    마약으로 죽은 연예인은 모르겠고

    재벌들과 어울리다가
    재벌이 술이나 음료에 마약섞어서 먹이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마약에 중독되어 버린
    여자연예인은 있었다고 기자가 말하더군요.

  • 24. ...
    '15.10.28 2:52 PM (114.93.xxx.106)

    쓰레기 상업영화라고 한 사람은 자기가 뭔가 찔리는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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