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아들 친구가 있는데 그 엄마와도 친해요.
그런데 피씨방에 자주간다고 용돈을 거의 안줘서(진짜 필요하면 주기는 하는데) 자주 친구들한테 빌린다네요..빌리고 갚고 길리고 갚고 계속 되풀이 된다는데..
너무 자주 빌린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말이 도는지 아들이 말좀 해달래요..오늘도 차비 빌려갔다고..
이걸 얘기해야하는지 어쩐지 얘기한다면 어떻게 얘기해야하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친구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5-10-28 09:55:43
IP : 223.62.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접
'15.10.28 12:00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말해요. 당신 애가 돈 꿔가고 안 갚는다고.
뭘 미화하려고 애쓰는지?
착한척도 유분수가 아니라 발달장애 수준인지.
여태껏 댓글이 안 달리는 이유를 아직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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