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진짜 잘하네요.
깊은 가을 마음에 짠하게 다가와요.
슈퍼스타K 김현지 엠보코2 재도전
노래가 하고 싶어서 나왔어요.
보이스코리아 시즌2 - [Mnet 보이스코리아2 Ep.11]
김현지 -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현지 -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현지는 심사위원 앞에서 김도향의 노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불렀고, 심사위원 백지영은 눈물을 왈칵 쏟았다. 백지영은 “(김현지의 노래를 듣고 왜 울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이상하게 뭔가 집중시키는 마력같은 게 (김현지의 노래에) 있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을 울컥하게 건드린다”고 평가했다. 강타도 “(김현지가) 자신의 인생을 가사에 그대로 투영해 가슴을 울려줬다. 가슴이 벅찼다”고 평했다.
'동반자살' 김현지 '슈스케' 탈락 이유 "너무 프로 같아서.."
출처 스포츠경향 | 작성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 입력 2015.10.28. 00:01
“저는 30살 여자 김현지다. ‘슈스케’에 나갔는데 탈락했고 이후 우울증에 걸렸다. 사람들이 저를 좀 나쁜 이미지로 보더라. 겉 모습 때문에. 회사랑 계약을 했는데 잘 안 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래했는데. 지금도 내가 노래 부르는 모습만 꿈에 나온다“며 이어 김현지는 “난 노래가 전부다. 못 헤어지겠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한편, 김현지는 27일 오전 3시50분쯤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차량 안에서는 다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