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18회에서요..
왜 진언이와 독고용기의 데이트를 그리 시시하게 그리셨어요?
다음주부터 폭풍이 예고되는데...그럼 이번회 둘의 데이트는 뭔가 좀 달달했어야 하지 않아요?
슈퍼앞에 앉아서 라면먹고..거기까진 좋았어요..그런데 나뭇길 그냥 둘이 떨어져서 걷고..그것까지도 괜춘..
근데 학교운동장에 앉아서 소세지는 뭔가요 ㅠ.ㅠ
너무 하루종일의 데이트가 시시하고...풍경도 안이쁘고..
아무리 부부라지만...좀 뭔가 더 달달했었다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지금 18회 5번째 복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