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들 여러사람에게 망신당하면서 끝까지 않놓네요.

조회수 : 8,385
작성일 : 2015-10-28 00:53:43
도도맘 포함 여러 럭셔리 블로거들 일상 다 털리고 과거 다 털리고
어지간하면 정떨어져서 그만둘만 한데
다들 블로그 인스타 절대 안놓네요. 아이들 있으면 그래도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 얼굴 팔릴까봐 학부모들 사이에서 수근댈까봐 그만두는 경우는 좀 많은거 같은데.
예전 블로거중...어린이집으로 블로거 아들이름 대며 다니냐고 모르눈 사람이 전화온 사건이 있었죠. 그분도 유명했는데 그 일 이후 바로 접고 이무것도 안하는거 같던데..
그래도 뭔가 하려는 사람들이나 개업하려하거나 돈벌이 하려는 사람들은 절대 블로그를 안놓네요. 몇명이상 모으면 몇천에 산다는 사람도 있고..
IP : 211.213.xxx.2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8 12:58 AM (122.36.xxx.29)

    에르메스 가죽 떼다 판다는 그여자도 디게 웃기던데...ㅋㅋ

    ㅋㅋㅋㅋ

  • 2. ..
    '15.10.28 1:0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일가가 탈탈 털리고 있던데
    사촌언니에 시누이에 ㄷㄷㄷㄷ

  • 3. ..
    '15.10.28 1:0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일가가 탈탈 털리고 있는 와중에서도 꿈쩍도 않대요
    소망교회 힘인가 봐요 ㅎㅎ

  • 4. .......
    '15.10.28 1:11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그런 건 집안내력이나 부모한테서 내려온 나쁜 습관인지 블로그로 자랑을 꼭 해야 실제로 존재하는 일로 느끼는 정신병이 있더라구요. 행복을 느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남한테 떠벌떠벌 자랑하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이 아는 사람들요. 그 병은 늙어 죽을 때까지 블로그 주소를 갈면서까지 인스타로 옮기면서까지 안 고쳐져요. 이번 블로거처럼 아작나진 않았어도 블로그로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손해를 입어도 반드시 자랑을 해야 하는 상스럽고 천박한 유전자가 분명 있더군요. 알고보면 그 부모가 그런 타입이고 그렇게 가르친 경우가 많아요.

  • 5. ...
    '15.10.28 1:1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ㅋㅋㅋ

    블로거들은
    자기 블로그가
    개인 방송국이라도 되는줄 착각하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

    전자상거래 한다면서
    상품이 아니라
    직접 찍은 자기얼굴사진 올려놓던데
    ㅋㅋㅋㅋㅋ

  • 6. ...
    '15.10.28 1:2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블로거들은
    자기 블로그가
    개인 방송국이라도 되는줄 착각하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

    전자상거래 한다면서
    상품이 아니라
    밤낮으로 직접 찍은 자기얼굴사진 올려놓던데


    어디 보여주고 자랑할 얼굴은 아니더구만...
    시녀들이 많으니까
    자신감이 넘치나봐요. ㅋㅋㅋㅋㅋ

  • 7. 7시간 파워ㅅㅅ
    '15.10.28 1:37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돈의 힘이죠..

  • 8. 오히려
    '15.10.28 2:1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신상털리고 그러면 오기로 더 하는걸까요.

    정말 아깝게 좋은 정보주던 블로거들은 무슨 불미스런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가족이 싫어한다 한두마디 비추자마자 블로그 없애곤 하더라구요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아까운 블로그들도 꽤 있어요

  • 9. 그러게요 오기?
    '15.10.28 2:18 AM (115.93.xxx.58)

    정반대로
    정말 아깝게 좋은 정보주던 블로거들은 무슨 불미스런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가족이 싫어한다 한두마디 비추는가 싶더니
    하루아침에 블로그 닫거나 없애곤 하더라구요
    사라지는 아까운 블로그들도 꽤 있어요

  • 10. gf
    '15.10.28 2:33 AM (76.90.xxx.239) - 삭제된댓글

    당장 소소하게 들어오는 협찬이나 나중에 옷장사나 돈버는 수단이 되어야 하니까요

  • 11. 파워블로거들 수입 무시못해요
    '15.10.28 2:55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팔로워수에 따라서 ... 매달 각 업체에서 받는 협찬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생각보다 많은 업체들이 블로거들과 공생관계에 있어요.

  • 12. 노이즈 마케팅으로
    '15.10.28 3:20 AM (90.201.xxx.78)

    광고 더 붙고 협찬 더 붙을텐데 왜 놓냐요
    오히려 더 돈 벌거예요.
    무관심이 상책인데 82에도 벌써 그 아줌마 관련 글 몇개나 하루만에 올라오는거 보세요
    기업에서 광고 더 내달라고 난리일겁니다

  • 13. 큰 의미를 떠나
    '15.10.28 9:03 AM (1.234.xxx.102)

    자기 일상을 그렇게 떠벌리고 싶은 건 병입니다.중병

  • 14. 이미
    '15.10.28 10:33 AM (59.28.xxx.202)

    돈 맛 협찬맛 시녀들의 추종맛 을 알아서
    중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07 인테리어 질문받아요 15 질문 2016/03/02 2,172
534006 국회방송 재미있네요 7 시청자 2016/03/02 852
534005 마약 조카 기사화 안되는 이유 나왔네요.. 41 유력대선주자.. 2016/03/02 22,859
534004 커피 끊었어요 5 ;;;;;;.. 2016/03/02 2,981
534003 새누리 "테러방지법 오남용되어도 어쩔수없다' 15 속보인다~ 2016/03/02 1,948
534002 송혜교 요즘 시대에 밀리는 비주얼 아닌가요 77 ... 2016/03/02 19,236
534001 테러 방지법 통과되면 새누리 지들도 다 사찰될텐데 23 자승자박 2016/03/02 2,083
534000 네스프레소 각 모델.. 외형외 뭐가 틀린가요? 9 네쏘 2016/03/02 1,826
533999 테러법이 남용될수 있어도 포기 못한다네요 4 ㅇㅇ 2016/03/02 714
533998 다닌지 이틀된 회사..내일 아침 전화로 그만 둔다고 해도 될까요.. 8 yyy 2016/03/02 3,199
533997 야당의 수정안 표결 전 토론 하고 있어요 1 통과되길 2016/03/02 561
533996 전에 소외된 지역에 책보내는 글 본 것 같은데요 동네엄마 2016/03/02 319
533995 베스트 보고 16년전, 서울대 가던 이야기 써봅니다 1 오래전그날 2016/03/02 2,550
533994 여고생들 바쁜 아침에 매일 머리 감나요? 14 머리 2016/03/02 3,381
533993 영어 한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1 궁금 2016/03/02 492
533992 KBS ‘일베’기자, 오늘 보도국 발령 9 샬랄라 2016/03/02 1,799
533991 형제간의 애틋한 그런부분들은 부모님 영향이 클까요.아니면..??.. 4 ... 2016/03/02 1,575
533990 통풍 때문에 개다래 드셔보신 분 계세요? 9 아내 2016/03/02 2,192
533989 첨으로 아기랑 문화센터를 갔어요. 10 jjjjjj.. 2016/03/02 1,708
533988 235mm 신으시는 분들 직구할 때 어떤 사이즈 구입하세요? 8 dd 2016/03/02 1,267
533987 의장발언이 야당의 항의로 중단되고 있어요! 25 11 2016/03/02 2,260
533986 국회 티비 계속 봐주세요.... 큰일이에요!!!!! 16 정의화 2016/03/02 3,167
533985 정의화 저 인간 1 열받아 ㅅㅂ.. 2016/03/02 869
533984 iwc시계가 어느 정도 인가요? 5 Ppp 2016/03/02 2,067
533983 본회의 시작-의장지지발언시작 8 새날 2016/03/02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