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이런건 까진 이해하겠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회사 이름까지 넣어야 하고..
전세보증금이나 월세가 얼마인지까지 물어보고...이렇게 자세하게 물어보나요.
그냥 나왔는데 찜찜해서 다시 들어가보니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그냥 프라이빗한건 대충 넣고 패스했거든요..
좀 이상해요...
학력 이런건 까진 이해하겠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회사 이름까지 넣어야 하고..
전세보증금이나 월세가 얼마인지까지 물어보고...이렇게 자세하게 물어보나요.
그냥 나왔는데 찜찜해서 다시 들어가보니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그냥 프라이빗한건 대충 넣고 패스했거든요..
좀 이상해요...
저도 우리애 초등때 했던 기억이 나는게 하면서 이거 완전 개인 사생활 침해 제대로구나 했었어요.
어쩜 그런 조사를 한다는건지...
올해는 표본조사 뭐 그런거라 해당안되던데..담에 하게 되면 욕나올것 같아요.
이런 식이면 다음엔 절대 안할래요...ㅠㅠ
기분 나쁜 질문이 많더군요
몇년전엔 아줌마들이 건당 몇만원 받고 조사하러 다니는데
문앞에서 진 치고 기다리다 밀고들어오고...
아니..왜 시시콜콜 남의 사생활을 물어보는건가요?
정말 이상하고 기분나빠서 거부했어요
인터넷조사 있잖아요 인터넷으로하세요
인구 주택 총조사 인터넷으로 했는데요. 개인 정보를 세세하고 꼼꼼하게 조사하는 것이라 거부감이 상당해서 안하려다가 대강 체크했어요. 답하기 곤란하거나 이런 건 패스하고 싶은데 하나라도 체크 안하면 다음으로 진행이 안되다 보니..
개인 정보 유출이 수시로 되는 현실에서 국민에게 과도하게 조사하는 건 고쳐져야 할 것 같아요.
행정 편위주의 발상에서 나온 거죠.
저도 대충 했어요.
그거 모두 다 하는게 아니라 표본 20%만 한다는건데 어쩜 이런건 당첨도 잘 되는지
대충 가난한 쪽으로 했어요.
질문 보면 볼수록 기분이 계속 나빠져서 화가 날 정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