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감사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5-10-27 22:02:53

어머니께서 쓰실 싱글침대 놓으려고 하는데

오히려 더 불편할까봐 걱정이네요ㅠㅠ

만약에 한다면 어르신이 쓰려면  침대높이는 무릎 정도로 낮게 맞추고

한면엔 보호펜스도 만들려고 하는데

침대써도 괜찮을까요? 

IP : 180.233.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5.10.27 10:06 PM (221.167.xxx.125)

    방 좁으면 엄청 불편해요

  • 2. ㅇㅇ
    '15.10.27 10:09 PM (121.168.xxx.41)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플 때는 침대가 나을 수 있어요.
    너무 높지 않게요.
    보기에 답답하지 방에서 뭐 할 거 있나요..
    티비도 침대에 누워서 보시면 되고..

  • 3. 방 좁은데
    '15.10.27 10:13 PM (58.143.xxx.78)

    침대가 다 차지하다 시피하면 풀신푹신한 매트위에서 모든활동을
    거의 하게 되는데 척추에 안좋아요.
    방 안에 침대 이외에 발디딜 공간은 어느 정도 있어야해요.

  • 4. ......
    '15.10.27 10:14 PM (112.150.xxx.143)

    제 예전방이 침대 놓고 꽉찼었는데
    전 불편한거 하나도 못 느꼈어요

  • 5. 방 좁은데
    '15.10.27 10:15 PM (58.143.xxx.78)

    침대생활 오래 안하셨던 분이라면 그냥 이불깔고 생활하시거나
    슈퍼싱글 흙침대는 어떨지 모르나 개인 취향따라서요.
    진짜 좁은 집보니 캠핑시 쓰는 야전침대를 넣어줬더라구요.
    젊은 사람이니 잘 쓰긴 하더군요.

  • 6. 아뇨
    '15.10.27 11:37 PM (222.238.xxx.125)

    좁아도 침대가 좋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바닥에 주저앉았다가 일어나는 것, 힘들어요.
    제 방이 침대 놓으면 남는 면적이 좁은데, 이 면적에 침대 없이 이불 깔면... 더 답이 안 나와요.
    다리 아프고 몸 불편한 사람은 침대가 낫습니다.
    좌식은 나빠요.
    침대 놓으면 그게 의자 구실도 합니다. 기대 앉아서 뭐든 할 수 있잖아요.

  • 7. 아뇨
    '15.10.27 11:38 PM (222.238.xxx.125)

    벽에 바짝 붙이면 두면이 붙어서 펜스 필요 없어요. 발치는 더 필요 없고 한쪽은 당연히 열려있고요.
    벽에 붙이고요, 벽쪽에 기다린 쿠션, 긴쿠션을 놔주세요. 기대기도 하고 아주 편합니다.

  • 8. ..
    '15.10.27 11:44 PM (223.62.xxx.28)

    어르신이면
    침대두는게나을거예요
    앉았다일어나는것도
    큰일인데
    일어나서 발만내리면
    반은 일어난거니
    행동하시기 수월한 잇점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14 가난한 것에 대한 단상 24 밤톨이 2016/02/16 8,515
528613 주사기 재사용은 바늘까지 포함인가요? 9 모모 2016/02/16 2,106
528612 된장에 뭔가 있는데요 15 ... 2016/02/16 2,372
528611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4 도움됐으면 2016/02/16 4,790
528610 은행에서 입출금 기기에서 돈넣다가..ㅠㅠ 3 .. 2016/02/16 4,256
528609 맛있는 된장 좀 알려주세요. 32 컬리수 2016/02/16 3,965
528608 아이 틱장애로 약 먹여 보신분 계신가요? 9 두통 2016/02/16 5,163
528607 발뮤다 가습기 좋나요? 7 .. 2016/02/16 4,177
528606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5 헬스장 2016/02/16 1,727
528605 3개월 알바 하게 됐어요. 7 000 2016/02/16 2,581
528604 높은지대에 사는데 안정감이 없어요 5 고지대 2016/02/16 1,370
528603 카톡이 왜 몇시간 후에 뜰까요? 2 ... 2016/02/16 1,370
528602 전자렌지 이거 요물인지 괴물인지 9 ㅁㅁ 2016/02/16 5,388
528601 뒷목 잡고 쓰러질뻔 9 힘듦 2016/02/16 4,976
528600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뭐가 있을까요 125 ㅇㅇ 2016/02/16 24,410
528599 코안이 찢어질듯 건조해요 6 -,.- 2016/02/16 1,529
528598 아이고 제발 가방 좀 골라주세요. 22 제목없음 2016/02/16 3,081
528597 시부모님의 말 9 한숨 2016/02/16 2,309
528596 인천에 아주 유명한 피부과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4 피부과 2016/02/16 6,037
528595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2 ㅇㅇ 2016/02/16 1,638
528594 저 분노조절장애가 있나봐요..ㅠ.ㅠ 14 2016/02/16 4,796
528593 예비맘인데요...무난한 디카 추천좀 부탁드려요^^ 5 78bles.. 2016/02/16 727
528592 새누리당 후보들 홍보물은 보지도 않고 찢어버림 8 짜증나 2016/02/16 657
528591 시댁의 부당함때문에 병난것같아요 16 . 2016/02/16 4,244
528590 MBC보도국장 미디어오늘기자에 “X새끼야‧지랄하지마” 폭언 5 ㅇㅇ 2016/02/1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