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오후의햇살 조회수 : 5,761
작성일 : 2015-10-27 21:25:22

직장 특히 여자들많은직장같은경우 좀있어보이고

좋은거들고 남들에비해 떨어지지않고 어느정도 외모를

가꾸는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하나의 자기피알이며

자기에게 득이되는것같더라구요 전에는 일만잘하면되지

이랬는데 확실히 보면 좀있어보고 돈좀쓰고 이런여자들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더라구요

IP : 119.64.xxx.2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
    '15.10.27 9:28 PM (112.160.xxx.226)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 2. 그닥
    '15.10.27 9:29 PM (66.249.xxx.195)

    진짜 알짜배기는 내실이죠. 재태크 열심히해서 부를 축적하는것 전문가에 맞춘 실력키우기..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화장 패션유행 따르는 의사선생님은 의사선생님 느낌안나는것 처럼 너무 챙기면 별로예요.제조업같은경우 퍠션쇼하러 회사다니나 한가한가 이미지네요.

  • 3. ..
    '15.10.27 9:32 PM (112.186.xxx.3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사람 몰리는거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은
    옷 잘 입지 말아야겠군요
    지금처럼 그지같이..ㅎㅎㅎㅎ

  • 4. 옛날
    '15.10.27 9:34 PM (183.100.xxx.240)

    양복 카피중에
    '옷차림도 전략이다'
    그런거 있었잖아요.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필요하죠.

  • 5. ..님과 같은 부류 한 명 추가요 ㅎㅎ
    '15.10.27 9:37 PM (112.160.xxx.226)

    사람이 몰리다보면 사람에 휘둘리게도 되고...

  • 6. ;;;;;;
    '15.10.27 9:38 PM (183.101.xxx.243)

    전 요즘 깨달은게 머리가 좋아야 옷도 잘입는다는거예요. 머리나빠서 패션 엉망인 일인 ㅠㅠ

  • 7. 겨울
    '15.10.27 9:41 PM (221.167.xxx.125)

    ㅉㅉㅉ 하여간 울나라 문제야 겉치레보고 사람 판단

  • 8. 원래
    '15.10.27 9:52 PM (58.224.xxx.11)

    손석희는 단벌신사였대요

  • 9. ///////////////
    '15.10.27 9:55 PM (221.167.xxx.125)

    그래도 돈이 좀 있어야 잘 입지 않나

  • 10. 근데
    '15.10.27 10:56 PM (210.205.xxx.154)

    옷 (럭셔리하게) 잘 입는 사람들이
    자신감 넘쳐 보이니 일도 잘해보이는?
    저처럼 아무거나 입고 다니면 좀 쩌리로 보더라구요
    어느정도 맞는듯

  • 11. ....
    '15.10.27 10:59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얼굴 화장 안 하고, 머리 그냥 머리, 옷 편하게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은근 무시함.
    만만하게 봄.
    그래서 완전 짜증남.

  • 12. ...
    '15.10.27 11:24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사람에 따라 약간에 보호막이나 자존감이 되어주기도해서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직장에서 일을 잘 못한다거나 존재감이 없을경우 어느정도 빠지지는 않게 옷이나 치장을 신경써주면
    무시하는것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13. ...
    '15.10.27 11:25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치장이 약간에 보호막이나 자존감이 되어주기도해서 사람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직장에서 일을 잘 못한다거나 존재감이 없는 사람일 경우 어느정도 빠지지 않게 꾸며주면
    무시하는것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14. ...
    '15.10.27 11:26 P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치장이 약간에 보호막이나 자존감이 되어주기도해서 사람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직장에서 일을 잘 못한다거나 존재감이 없는 사람일수록 어느정도 빠지지 않게 꾸며주면
    무시하는것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15. ...
    '15.10.27 11:28 PM (210.97.xxx.146)

    치장이 약간에 보호막이나 자존감이 되어주기도해서 사람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직장에서 일을 잘 못한다거나 존재감이 없는 사람일수록 어느정도 빠지지 않게 꾸며주면
    무시하는것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16. 일장일단
    '15.10.28 1:57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옷 잘입는 여자나 남자, 같은 동성이 봐도 눈도 즐겁고
    센스 좋아서 이미지 상승에 도움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분명 있습니다만...
    직업이나 직장내에서 본업인 일은 물론, 위치 영향력 등이
    받쳐줘야 후광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 봅니다.
    심한 경우, 옷이나 걸친건 고급스러운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걸 걸친 사람은 초라해보이거나,

  • 17. ....
    '15.10.28 2:26 AM (59.187.xxx.229)

    다른 사람들 시선보다도
    너무 그지처럼 하고 다닌지 오래되다보니까
    기분까지 구려지는 것을 느꼈어요
    제 기분을 위해 적당히는 꾸며야겠더라구요
    옷이 그지면 기분도 그지 ㅋㅋㅋ

  • 18. 가방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어요.
    '15.10.28 11:02 PM (211.32.xxx.149) - 삭제된댓글

    좋은거 들고 라고 하셨을때, 가방을 말씀하시는거죠?
    사실 이제 가방은 의미가 없어졌어요.
    에코가방도 많이 보이드라구요.
    사실 지하철 타고 다닐땐 무거운 가죽소재의 명품가방이
    매우 무겁게 느껴지거든요.
    그냥 옷은 고급으로, 가방은 안들어도되고 그냥 심플한 천가방도
    괜찮은것 같아요.
    이제 부수적인 것보단 몸 자체에 더 관심을 가지는 시대니까요.
    가방보단 옷, 옷보단 바디 그 자체가 더 중요해진 시대임.
    필라테스 요가 피티 등등의 몸짱열풍을 보면.

  • 19. 가방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어요.
    '15.10.28 11:03 PM (211.32.xxx.149)

    좋은거 들고 라고 하셨을때, 가방을 말씀하시는거죠?
    사실 이제 가방은 의미가 없어졌어요.
    에코가방도 많이 보이드라구요.
    지하철 타고 다닐땐 무거운 가죽소재의 명품가방이
    매우 무겁게 느껴지거든요.
    옷은 고급으로, 가방은 안들어도되고 그냥 심플한 천가방도
    괜찮은것 같아요.
    이제 부수적인 것보단 몸 자체에 더 관심을 가지는 시대니까요.
    가방보단 옷, 옷보단 바디 그 자체가 더 중요해진 시대임.
    필라테스 요가 피티 등등의 몸짱열풍을 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81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약? 5 ..... 2015/12/01 1,810
504680 color blocked 우리말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2 ㅇㅇ 2015/12/01 869
504679 강추하는거믿고 6 블루 2015/12/01 1,116
504678 남편의 고양이사랑 23 ㄹㄹㄹ 2015/12/01 3,664
504677 매매한집에서 계속 연락오는 경우 6 궁금 2015/12/01 3,016
504676 은행원은 타인의 계좌, 신용조회 할 수 있나요? 49 .. 2015/12/01 4,740
504675 잘나가지도 않지만 큰 걱정 없는데 늘 걱정거리 앉고있는 듯한건 .. 6 .... 2015/12/01 1,660
504674 외벌이 5000가정 집구매 4 ㅇㅇ 2015/12/01 2,139
504673 생리전 여드름이 턱에만 나는 건가요? 5 ㄷㄷ 2015/12/01 2,908
504672 고구마 맨날 구워먹다 귀찮아서 밥통에 쪘는데 22 ... 2015/12/01 17,147
504671 리스테린이나 치약은 해외 현지서 조달하시나요? 2 ... 2015/12/01 819
504670 이별의 고통이 무서워서 7 ㅇㅇ 2015/12/01 3,264
504669 소지섭 넘 멋있어요~ㅎㅎ 14 오마비 2015/12/01 3,105
504668 남자들 하고만 살다보면 강주은처럼 성격이 변하나요? 5 성격 2015/12/01 3,313
504667 큰집제사에 발길 끊은분 계세요? 미미 2015/12/01 1,130
504666 이작가가 나오는 새팟캐스트 신넘버3 들어보세요 ~ 4 11 2015/12/01 1,160
504665 초등영어 ort 아주좋아하는데요 3 앙이뽕 2015/12/01 2,310
504664 헤나염색후 파마 문의요 4 직딩맘 2015/12/01 5,765
504663 나혼자산다 김동완스탈 남편감으로 괜찮을것같아요 23 2015/12/01 5,392
504662 ‘신경숙 남편’ 남진우 사과 “표절 혐의, 무시해서 죄송” 9 세우실 2015/12/01 1,697
504661 차홍고데기 쓰다 머리 날라갈뻔 했는데 .... 18 라이스 2015/12/01 10,666
504660 고추장아찌 살릴 수 있을까요? 2 첫눈 2015/12/01 504
504659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항의가 심해요. 49 층간소음 2015/12/01 8,383
504658 지스트하고 한양대공대 둘다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세.. 43 답글절실 2015/12/01 26,916
504657 얼마전에 내인생최고의 책 이라는베스트글좀 1 바보보봅 2015/12/01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