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재미 어떤게 있을까요?

샤방샤방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5-10-27 19:27:22
시간이 많은데  따분하고 무료하네요,,
무엇하면 삶의 재미를 느낄까요?
가끔 무기력증처럼 축축 쳐져요,,,
82님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IP : 49.77.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
    '15.10.27 7:37 PM (115.21.xxx.89)

    PT 를 받던지 수영. 등산 을 해보세요
    이것저것 해봐도 운동 만큼 정신적.육체적 성취감 높은게 없어요.
    탄력받기 시작하면 더 예뻐지고 싶어서 무료할 틈이 없어요 .

  • 2. 샬랄라
    '15.10.27 7:38 PM (125.176.xxx.237)

    돈이 들지만 여행이 재미있고

    돈이 안드는 독서가 사실 여행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좋은 음악 들으면서 하면 더 좋죠.

  • 3. 동감
    '15.10.27 7:42 PM (118.44.xxx.239)

    이것저것 해봐도 운동 만큼 정신적.육체적 성취감 높은게 없어요.222222

  • 4. .....
    '15.10.27 7:52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살면서 해본 가장 재미있는 일은 돈 버는 거요 많이 벌수록 기분 째지죠^^~*

  • 5. 샤방샤방
    '15.10.27 7:54 PM (49.77.xxx.154)

    그러게요..
    저도 뭔가 스케쥴이 짜여져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는지 직장다닐때가 그립기도해요..나이 40에 알바라도 해야하는지..어떤 알바가있나여?

  • 6. ....
    '15.10.27 8:05 PM (1.232.xxx.86)

    나이 마흔에 재봉질 배워요. 내 옷 만들어 입는 게 목표. 작년부터 1년에 하나씩 생활기술배우기 실천하고 있어요. 작년엔 주말농장에서 농사지었어요. 재미도 있고 뿌듯합니다.

  • 7.
    '15.10.27 10:02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전 해외 인데요
    멍멍이랑 산책...강따라 한시간이상
    어제는 집에서 입을 편한 바지 두개 만들고 ..파우치도 만들고 이쁜 장바구니도 만들고
    방금 찹쌀팥떡 만들었어요
    그리고 영어권 아니라 언어 공부해요
    내년에 한국 잠시 들어가서 공인중개사 시험 보려 해오
    공부하는것도 재미있이요
    유튜브로 영어도 잠깐잠깐 공부하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가긴 해요
    한국에 정착하면 제주도서 낚시가게하구 카페하고 그러면서 미역도 따고 소라도 따고 ...보말이랑 거북손 따고 싶네요 ㅎㅎㅎ

  • 8. 돈 버는 일
    '15.10.27 10:11 PM (211.178.xxx.223)

    이 제일 재미있는거 같아요
    꼭 많이 버는거 아니어도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한다는 느낌이랄까...

  • 9. ㅇㅇ
    '15.10.27 11:23 PM (61.84.xxx.101)

    내 업적을 남기고 커리어 쌓고 뭔가 성취해가는 즐거움이 제일 큰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804 클래식 관련 글을 못찾아... 11 연주자들 2015/10/28 1,351
494803 전기합선으로 다른집에서 불이 났었는데 막상 닥치니까요.. 49 합선 2015/10/27 1,945
494802 (옷이)고급스런 스타일이 어울리는 사람이란 무슨 뜻일까요? 3 악어 2015/10/27 3,466
494801 애가 얘기하는거 듣는게 너무 힘들어요 16 중딩엄마 2015/10/27 4,663
494800 어린이집 보내기도 힘드네요..ㅜㅜ 13 봄날.. 2015/10/27 3,204
494799 20년차 아파트 탑층 11 .. 2015/10/27 8,271
494798 궤변과 비논리로 일관한 대통령 국회 연설 4 샬랄라 2015/10/27 1,173
494797 식기세척기 -클림 사이즈 문의 3 세척기여 2015/10/27 908
494796 이재명 .. 제 선친은 단군조선 세울 때 천도복숭아 판 돈으로 .. 12 ... 2015/10/27 2,378
494795 겉절이 김치 성공했어요!!! 11 오마이 2015/10/27 4,465
494794 이연복 홈쇼핑 칠리새우&동파육 맛있나요? 4 ... 2015/10/27 3,428
494793 주전자 퀸센스꺼 괜찬아요? 2 ㅇㅇ 2015/10/27 1,231
494792 백종원 한국본갈비 진주냉면 맛이 요상하더군요 4 신논현 2015/10/27 3,353
494791 미국 주소 적는것좀 도와주세요~ 6 2015/10/27 937
494790 왜 비슷한 글이 올라오나요 3 파란 2015/10/27 744
494789 과학성적 좋은 학생들은 5 어느 2015/10/27 1,851
494788 유치원 상담기간인데.빈손으로 가는거.. 5 123 2015/10/27 1,421
494787 도도맘 예쁘네요 27 도도걸 2015/10/27 12,713
494786 탈모에 효과적이었던 제품들 추천해봅니다 7 탈모 2015/10/27 4,010
494785 이거 박근혜가 한말 ㅋㅋㅋㅋ 49 뉴스룸 2015/10/27 3,547
494784 페북에서 전 남친 사진을 10년 만에 찾아보고 충격 먹었어요;;.. 18 이런 경험?.. 2015/10/27 15,998
494783 예고에서 교대 갈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5 커피중독 2015/10/27 1,922
494782 운전학원,,누가 요즘 운전면허 그저 딴다 했나요 ㅠㅠㅠ 5 ㅜㅜㅜㅜ 2015/10/27 1,904
494781 용인인데가까운 단풍구경 22 가을 2015/10/27 3,442
494780 최강희 연기(화려한 유혹) 8 Mama 2015/10/27 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