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무실 쓰레기 더미서 수천 장 분량의 파쇄 문서 발견.jpg
특히 26일 <한겨레> 취재진은 이 건물 안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언론사의 이름과 <ㅍㅍㅅㅅ> 와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이름이 담긴 파쇄 문서를 발견하기도 했다.
단어 단위로 잘게 파쇄된 수천여장 분량의 문서에는 ‘좌편향’ ‘어버이연합’ ‘에스엔에스 국정화지지활동’등의 단어도 적혀 있었다. 오 국장의 설명대로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었다면 대규모 문서 파기를 해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이 남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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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동향활동팀(?)인가..뉴스타파 문서에 본거 같은데,,,
커뮤니티가 나오고 하는거보니..사무실에서 댓글부대 운영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