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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할지..

문의 조회수 : 15,310
작성일 : 2015-10-27 16:39:43
잘아는 분이 제게 집청소 부탁을 했어요.
60평 아파트이고 어른2명 계셔요.
최근 몸이 안좋다고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와 빨래, 간단한 음식준비를 부탁하시네요.
잘아는 분들이고 평소에 저의 살림솜씨를
많이 칭찬하고 낄끔하다 좋아하시는 분들입니다.
굉장히 까다롭고 예민하신 분들이라
여태껏 남의손 한번 빌리지않고 혼자 하셨어요.
저는 제집 살림만 해봤지 남의집 해본적은 없어요.
그렇게 도와주는 비용은 5만원 생각하신다네요.
아직 대답은 안했는데 너무 힘들겠지요?
조만간 답을 드려야해서 고민스러워요.
섭섭해 하셔도 그냥 업체 통해 알아보시라 할까요?


IP : 39.125.xxx.94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7 4:40 PM (118.47.xxx.95)

    60평 요즘 사람 불러서 하는데 7-8만원입니다.
    음식까지 하면요.

  • 2. 업체에서
    '15.10.27 4:44 PM (75.166.xxx.245)

    사람쓰면 얼마하나요?
    먼저 그걸 아셔야 5만원에 하던지 말던지 정할수있죠.
    그런데 암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5만원은 적어보여요.

  • 3. 노노
    '15.10.27 4:44 PM (39.118.xxx.16)

    하지마세요
    예민하고 까다롭다면서요
    더군다나 아는사람ㅠ
    정중히 거절하시고 다른사람 알아보라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저런조건 저라면 절대 안해요
    안좋게 끝날 확률 99%

  • 4. ...
    '15.10.27 4:44 PM (221.151.xxx.79)

    거절하세요. 청소에 빨래에 음식까지 아주 날로 먹으려 드네요. 거기다 성격도 까탈스럽다면 말 다 했죠.

  • 5. ....
    '15.10.27 4:44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60평 아파트 청소와 빨래에 간단한 음식준비까지...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

    여태껏 남의 손 안 빌려본 건 사실인 듯 하네요.. 시세를 몰라도 이리 모를수가

  • 6. 까다롭고 예민보다
    '15.10.27 4:46 PM (122.153.xxx.67)

    돈이 아까웠겠죠
    그 돈에 자기가 원하는 정도가 아니면
    님 욕할거예요.
    작은 돈에 큰 효과를 기대할 분들이네요.

  • 7. 문의
    '15.10.27 4:46 PM (39.125.xxx.94)

    비용은 저두 모르겠어요.
    도우미 써본적이 없어요 ^^

  • 8. 호수맘
    '15.10.27 4:47 PM (58.127.xxx.248)

    잘아는 분 사이는 특이 더 불편한 관계가
    될수도 있어요
    힘은힘대로 들고 돈은 안되고
    그만둔다고 말하기도 힘들고
    잘생각하세요

  • 9. ~~
    '15.10.27 4:47 PM (112.154.xxx.62)

    34평이4~4.5. 하던데요

  • 10. ....
    '15.10.27 4:49 PM (112.220.xxx.101)

    저라면 저런소리 들었을때 너무 기분나빴을것 같아요!!!
    청소빨래라니...참나..
    돈 많이 준다고 해도 싫어요

  • 11. 시세
    '15.10.27 4:50 PM (175.209.xxx.201)

    60평에 청소, 빨래, 음식 준비까지 하는데 5만원은 너무 낮은 금액이예요. 일하시는 시간도 4시간이든 6시간이든 명확히 정해두셔야 할 거예요. 까탈스러운 분들이라면, 그냥 업체에 알아보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2. ....
    '15.10.27 4:51 PM (119.197.xxx.61)

    60평에 청소만도 아니고 요리까지 5만원이라니요
    하지마세요
    아는 사람하고는 장사(거래)하는거 아니예요

  • 13. ...
    '15.10.27 4:51 PM (14.63.xxx.103)

    32평 주1회 고정적으로 오시는분 4시간 청소, 세탁기 2회 돌리는거 작년에 4만5천원 드렸습니다.

  • 14. 문의
    '15.10.27 4:51 PM (39.125.xxx.94)

    그렇군요...ㅡ.ㅡ
    그냥 업체통해서
    잘하시는 분으로 알아보시라 해야겠어요.
    정말 안좋게 끝날수도 있겠어요.
    거기까지 생각 안해봤어요.
    물어보길 잘했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5. ...
    '15.10.27 4:52 PM (223.62.xxx.49)

    님 나이를 모르겠으나..
    만약 하시게되면 사회 봉사한다고 생각하시고
    5만원은 기본밥값이라 생각하실수 있다면 하시고
    봉사할 마음보단 돈이나 정때문에 한다고 생각하시면 하지마세요
    괜히 좋은일 한다고 했다가 님 나중에 상처받아요

  • 16.
    '15.10.27 4:5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아이고. 5만원은 30평대예요. 그리고 그것도 일주일에 세 번은 가는 집이라 크게 더럽지 않기에 그나마 4시간에 끝내는 거구요.
    일주일 밀린 집안일이면 4시간만에 끝낼 수 없고 하루를 써야 해요.
    배로 주셔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까다로운 분이시면 더더욱 하면 안돼요. 사람 잃고 말만 생겨요.

  • 17. ..
    '15.10.27 4:52 PM (219.248.xxx.242)

    5만원은 심하네요. 60평인데

  • 18. .......
    '15.10.27 4:53 PM (14.52.xxx.126)

    일주일에 한번이면 얼마나 일감을 모아서 주시려고...... 절대 하지마세요 원글님

  • 19. 비용 도움
    '15.10.27 4:56 PM (39.7.xxx.187)

    청소 잘 하신다는 분이라고 해서 1번/1주일. 이용합니다. 32평 아파트// 평일 4시간 청소만- 5만원, 음식 같이 할 경우 6만원 드렸습니다. 4시간 안에 모든 청소를 다 하는게 아니고 시간내 할 수 있는 청소만 하셨습니다. 청소양이 많아서 하다가 기본 4시간 초과되면 초과비용 따로 드렸습니다. 1간 초과당 1만원. 참고하세요~

  • 20. ...
    '15.10.27 4:57 PM (180.229.xxx.175)

    ㅎㅎ
    아주 날로 드시려는 노인이네요.
    아는 사람 맘약한 사람
    이용해먹으려는 의도 보임...
    노인들의 저런 면은 너무 싫어요...

  • 21. 노노
    '15.10.27 4:57 PM (222.101.xxx.103)

    주변에 그렇게 아는 지인한테 집안일 부탁한분 봤는데 결국 뒷말 나오더라구요 눈에 보이는것만 청솔했다느니..시키는 사람도 부담, 하는 사람도 부담..

  • 22. ...
    '15.10.27 4:57 PM (61.74.xxx.243)

    저희 집 도우미아주머니 32평, 주 2회, 1회 4시간, 청소 빨래 와이셔츠 다림질 이것만 하시는데 5만원 드립니다.

  • 23. 업체를 통해 알아보라고 하세요.
    '15.10.27 4:57 PM (110.47.xxx.24)

    하루에 10만원은 받으셔야 할 일이네요.
    일주일치 대청소에 김치는 물론 각종 밑반찬도 요구하지 싶은데 5만원이 뭡니까?
    몸이 안좋은데 김치인들 직접 담글 수 있겠나요?
    차라리 봉사활동을 다니세요.

  • 24. 음식 만들때
    '15.10.27 4:58 PM (39.7.xxx.187)

    재료 물론 다 사놔야하구요, 재료 없으면 아예 안 만드셨습니다.

  • 25. 그정도면 최하 10만원
    '15.10.27 4:59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그분이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1주일에 한번 부르면 청소일이 많아져요 그래서 더 줘요. 거기다 60평이고 또 거기에 음식까지 말로는 간단한 음식준비라고 하지만 음식 한번 잡으면 일이 커지는걸요?

    그래서 음식하는 경우는 또 돈을 더 주고 아마 업체 통해서 하더라도 그런조건에 사람 못구할거에요

  • 26. ㅇㅇㅇ
    '15.10.27 4:59 PM (180.230.xxx.54)

    반나절 도우미 비용이 4만원~5만원이에요.
    30평대 기준이고요.

    60평대 5만원?
    아주 거저 먹으려드네
    님 병원비가 더 나와요 하지마요

  • 27. 반대
    '15.10.27 5:00 PM (116.39.xxx.29)

    10만원을 준다고 해도 아는 분과는 거래하지 마세요.
    님은 해주고도 뒷말 듣고 그분은 생색내면서 갑질할 듯.

  • 28. 네..
    '15.10.27 5:01 PM (39.125.xxx.94)

    좋게 생각하고 도와드릴까 하는.생각도
    있었는데 돈을 떠나서 제가 너무
    힘들고 불편할거 같아요.
    안좋은 상황도 생길수 있구요.
    당장 서운해 하셔도
    못하겠다고 좋게 말씀드려야겠어요.
    다들 고맙습니다~

  • 29. ....
    '15.10.27 5:04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서운은 원글님이 서운해하실 상황이에요
    상도덕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과연 가사도우미 급여를 전혀 몰랐을까요?
    설사 진짜 몰랐다해도 일 부탁하기 전에는 시세를 알아보고 제안하는 게 맞죠

  • 30. 아는분 소개로
    '15.10.27 5:08 PM (122.37.xxx.51)

    33평 아파트 청소만 하고 4만원 받았어요 일자리 없어
    시작했는데요
    첨과 달리 이거저거 요구사항이 하나씩 늘더라구요 소개자 입장 곤란할까봐 해주었죠
    밑에집 민원듣는다고 걸레질해야했고 설거지요구하더니 그릇 다 꺼내 씻고 닦고 정리까지 해달래요
    도우미란게 식모로 보는 사람이 있어, 그냥 시키면 해야되는 주종관계?

  • 31. ..
    '15.10.27 5:11 PM (1.233.xxx.136)

    아는 사이에 살림솜씨 맘에 들어서 도움요청하면 일반적인 비용보다 더주는게
    상식임
    노인맘보가 못됐음

  • 32. 222
    '15.10.27 5:12 PM (211.48.xxx.173)

    ㅎㅎ
    아주 날로 드시려는 노인이네요.
    아는 사람 맘약한 사람
    이용해먹으려는 의도 보임...
    노인들의 저런 면은 너무 싫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3. ...
    '15.10.27 5:13 PM (175.192.xxx.186)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사탕발림해서 자기 이익 취하는걸로 밖엔 안보여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정말 도움 청하는 것이더라도
    돈 받고는 하지 마세요.
    봉사한다 생각하고 해 주시든지요.

  • 34. 서운은 원글님이 서운해해야2222
    '15.10.27 5:13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정말 님이 서운해야지 저쪽이 서운할 일이 아니에요
    집안일은 내가 하면 공짜여도 남이 해주면 가격이 뛰어요 집안일이라는게
    더구나 안면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면서 5만원이 뭐에요? 그런 물정으로 참ㅉ
    봉사정신으로 공짜로 해줘야지 하다가도 정신 차려지게 되는 상황이 아닐까요

  • 35. 특히
    '15.10.27 5:15 PM (223.62.xxx.118)

    저 집은 그동안 도우미를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님께 주는 그 돈도 무척 아까울거에요
    거절하시기로 한 거 잘하셨어요

  • 36.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15.10.27 5:25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끼리 그런일 하지 마세요.
    잘해주면 더 잘해주길 바랄것이고,
    못하면 서로 사이만 안좋아져요.
    혹시 원글님이 일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업체통해서 모르는 집에 가서 일하세요.
    그리고, 60평대 사는 분들한테
    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을 해줘요?
    그럴 마음 있으시면 독거노인이나,
    불쌍한 아이들 사는곳에 가서 봉사 하심이..

  • 37. 돈이
    '15.10.27 5:27 PM (183.100.xxx.240)

    필요하면 모르는 집 일 하는게 나아요.
    아는 사이가 더 일도 힘들고 서로 불편해요.

  • 38. ....
    '15.10.27 5:37 PM (182.221.xxx.208)

    아는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 하고 할 말도 못하고 그래요
    얼마가 되듯 계속 부탁을 해도 거절한다가 맞아요.

  • 39.
    '15.10.27 5:39 PM (203.251.xxx.95)

    그런 도움 안 줘도 업체 통해서 적정한 가격에 사람 구할 수 있어요.
    도움은 받고 싶고 돈은 많이 주기 싫고
    안 봐도 인성이 폭풍 잔소리에 좋게 끝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저는 제 집일도 벅차서 못 합니다..정확하게 얘기하세요.

  • 40. @@
    '15.10.27 5:41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무리 살림하는게 맘이 들어도 자기집 도우미로 와달란 말이 어찌 나오는지 ....

  • 41. .....
    '15.10.27 5:48 PM (211.54.xxx.233)

    60평 사는 사람이 돈이 없는건 아닐테고,
    한마디로 양심불량...
    60평 청소, 빨레, 음식에 5만원
    한달 20만원
    하루에 그정도로 일하고 나면,

    약값이 더 듭니다.

  • 42. 대체
    '15.10.27 5:48 PM (116.40.xxx.2)

    왜 부유할수록 타인의 노동에 대해 값을 후려치는걸까요?

    60편에 살면 넉넉할텐데 왜 마음가짐이 그 모양 그 꼴일까요?

  • 43. ..
    '15.10.27 5:52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64평형 이고 두식구 살고 세탁기 제가 돌리고 정말 딱 청소만 하시는데 10만원 드려요..

  • 44. ...
    '15.10.27 5:56 PM (78.236.xxx.135)

    저라면 기분나빴을듯 싶어요 ㅋ 아무리 살림 잘해도 그렇지 자기집와서 해달라고 하나요? 저도 음식잘한다고 알던사람이 어처구니없는 가격으로 부려먹으려던 여자 있었는데 진짜 날로먹으려는 심리더군요 거절했지만 그뒤로 멀리하고 있네요 그뒤론 남에게 음식도 안해줍니다 ㅋ 뭐하나 장점 보이면 이용해먹으려는 인간들이 많은지 참 씁쓸해요

  • 45. 웃김
    '15.10.27 6:15 PM (112.173.xxx.196)

    날로 처 드리시려고 하네요.
    설마 도우미 비용을 몰라서 그랬을까요?
    사람이 늙어도 곱게 늙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46. ...
    '15.10.27 6:51 PM (175.125.xxx.63)

    일주일에 한번씩 도우미 부르는 노인들 대부분이
    일주일치 일거리 모았다고 골이 빠질만큼 시킬겁니다.
    돈 5만원 받아봐야 약값도 안나올거예요. 그것도 60평을 ㅠㅠ
    원글님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런 주문을 할까요..
    멀리 하세요.....

  • 47.
    '15.10.27 7:00 PM (118.220.xxx.166)

    60평에 청소빨래요리까지....
    그런데 5만원....,
    나도 그런 사람있음 부르고싶네요.
    60평도아니고 42평인데..

  • 48. ...
    '15.10.27 7:07 PM (222.108.xxx.23)

    5만원 벌기 쉬운 돈 아니지만 저 같으면 거절할것 같아요.
    안좋게 끝날 확률99%..

  • 49. 말리고 싶음
    '15.10.27 8:28 PM (180.229.xxx.105)

    일단은 아는 사람한테 돈 주고 가사도우미로 부려먹으려는 태도가 글러먹었고
    님 살림솜씨 알고 일부러 어렵사리 부탁하는 거라면 오히려 시세보다 훨씬 높게 쳐줘야죠.
    저 맞벌이라 도우미 많이 써봤어요. 저런 조건에 오만원이라니 웃음만 나옵니다.
    게다가 일주일에 한번... 님 가서 온집안 대청소하고 쌓인 쓰레기 버리고 일주일치 반찬 해주고 오게 생겼네요
    저렇게 양심없고 싸가지없이 살아야 늘그막에 육십평대 아파트 장만하나보죠.

  • 50. 청소
    '15.10.27 9:07 PM (121.129.xxx.175)

    빨래, 요리 라면 집안일 다 해달라는 얘기네요

  • 51. .....
    '15.10.27 9:24 PM (220.76.xxx.129)

    40평대, 업체 통해 구한 분,
    빨래, 청소, 설거지 해서 4시간에 4만5천원이예요..
    그 시간안에 요리는 절대 못합니다..
    보통 4시간(반나절) 아니면 8시간(전일) 기준이거든요..
    보통 4시간으로 하고, 더 필요한 경우는 1주일에 2번 부릅니다..
    일단 4시간 하신다고 보면, 요리까지는 절대 시간이 안 됩니다.
    60평대 가격은 다시 알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 52. 50평
    '15.10.27 9:40 PM (121.167.xxx.170)

    오로지 청소만..
    청소기 돌리고 방 4개 손걸레질, 화장실 2개,
    간단 설거지까지 4시간에 하시고 5만원 드려요
    나머지 거실 걸레질, 빨래, 가구,가전 먼지제거, 침구정리, 냉장고정리, 음식 등은 다 옆에서 제가해요
    아줌마랑 같이 4시간 동안 빡세게 집안일 같이하고
    5만원 드리는데..

  • 53. @@
    '15.10.27 10:25 PM (220.70.xxx.218)

    그분들이 혹시 어려운 친척 어른들이신가요?
    저런 부탁은 평소에 알던 사이에 함부로 하기 어려운데 남의 이야기지만 참 당혹스러우셨을 듯해요.
    다른 바쁜 일이 많아서 못하니 업체 통해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리세요.
    일당 5만원도 터무니없지만 까다롭고 예민하신 분들이면 비위 맞추기 힘들어요.

  • 54. 우리집
    '15.10.27 10:36 PM (115.140.xxx.10) - 삭제된댓글

    34평...
    매일매일 청소하면서 또 1주일이나 2주에 한번씩 일요일 대청소라 생각하고 구석구석 닦고 청소하는데 4시간이 뭐예요
    이불빨래 전부 돌리면서 쓸고 닦다보면 내집이어도 6시간 넘게 걸려요
    근데 60평 일주일치 일을 하루에 하라고요? 그것도 5만원에 요리까지? 저라면 못해요

  • 55. 5 만원도
    '15.10.27 10:37 PM (110.11.xxx.43)

    웃기지만 60 평인데 후려치기
    온집안 손걸레질 하라고 하면 하실 수 있나요 ??
    고민 할 필요도 없어요
    그 노인들 웃기네

  • 56. ..
    '15.10.28 1: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걸 고민이라고 하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57. ..
    '15.10.28 4:0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걸 고민이라고 하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탕발림에 몸 혹사하게 생겼네

  • 58. 8년째 회원^^
    '15.10.28 4:20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글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원글님 질문 덕분에 현장의 가사노동량에 따른 댓가가 얼마인지도 알았어요.
    그만 두시기로 한 것은, 잘 하신 거에요.

  • 59. 8년째 회원^^
    '15.10.28 4:22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글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원글님 질문 덕분에 현장의 가사노동량에 따른 댓가가 얼마인지도 알았어요.
    그만 두시기로 한 것은, 잘 하신 거에요.

  • 60. 8년째 회원^^
    '15.10.28 4:23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글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원글님 질문 덕분에 현장의 가사노동량에 따른 댓가가 얼마인지도 알았어요.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61. 아무래도
    '15.10.28 7:15 AM (223.62.xxx.75)

    안하는게 백번 낫겠네요

  • 62. 저라면
    '15.10.28 8:36 AM (122.35.xxx.176)

    울 애들 다 키웠고 집이 가까우면 함 해보겠어요
    그리고 해 보고 넘 힘들면 못하겠다고 그만둘거라고 첨부터 이야기하겠어요
    그리고 넘 힘들면 관절 아프다고 바로 그만두지요

    하루 종일 아니고 딱 반나절 4시간, 가급적 요리는 각자 입맛이 다르니 겁난다고 하시구요
    요리하는 날은 청소까지 저 정해진 시간 안에 다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세요
    원래 시간제 일이거든요
    울 집 오시는 이모님도 시간되면 딱 일어나세요
    요리한 날은 당연히 청소는 다 못하시구요
    노인분만 사시면 실은 청소할 것 그렇게 많지 않을 수도 있구요
    어깨 아파서 손걸레질은 못 한다 하세요. 밀대 걸레질 밖에...
    60평 손걸레질은 무릎 어깨 나가요

    그리고 원래 오전 일하면 점심도 드리던데....
    점심도 주시고 잘 해 주시면 할 수도 있을 듯...
    그냥 가기는 집에 가시는 길에 허기져요

    함 해보구
    맘에 안 들면
    무릎 아프다고 못 한다고 하세요

    저라면 그리할 듯..

    아님 살림 잘 하시면
    정말 도우미 전문적으로 하셔도 될 듯 하구요

  • 63. 그루터기
    '15.10.28 8:38 AM (1.249.xxx.49)

    원글님이 착하게 생기셨나봐요...흑흑..도우미는 안하는걸로 하세요~ 원글님 건강이 심히 걱정됩니다.

  • 64. .....
    '15.10.28 8:41 AM (222.108.xxx.174)

    위에 금액 관련 댓글 달았는데..
    추가로,
    처음 사람 써보시는 분들은 그냥 업체 통해 쓰시는 게 나아요..
    그 분들은 각양각색의 일해주는 사람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 대충 하고 시간만 떼우는 사람,
    - 집주인과 수다로 시간 메꾸고 가는 사람,
    - 설렁설렁 하다가 시간 내에 못 끝내고 연장해서 하다 가서 추가금액을 주게끔 하는 사람,
    - 시간내에 깔끔하게 끝내고 가는 사람,
    - 일을 너무 많이 시키면 그건 시간 내에 안 될 것 같은데, 그 중 어디까지는 내가 이번에 하고, 어느부분은 다음에 와서 해드리겠다고 똑부러지게 말해주고 딱 그거는 끝내고 가는 사람..
    - 일을 시키면 아무 말 없이 네네 하다가 시간이 안 되서 못했다거나 했다거나 가타부타 말도 없이 시간되면 그냥 하던 일 내팽개치고 가는 사람...
    - 일 하는 내내 일 많다고, 일이 힘들다고 궁시렁 대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못 봤으니, 원글님 하는 일이 사사건건 탐탁히 않을껄요.

    사람도 많이 써본 사람이 잘 쓰구요..
    남의 집 일도 해 본 사람이 잘해요..
    내 집일과, 남의 집 일은 달라요...
    원글님 그 일 하지 마시고,
    정 일을 하시려거든, 모르는 사람 집에서 하세요.

    그 정도 되는 넓이에, 힘에 부쳐 못 하겠다 하면, 1주일에 2번은 써야 그 분들 원하는 정도까지 깔끔해질 거예요...
    1주일에 1번이면, 진짜 1주일치 일감 다 모아뒀을 수도..

  • 65. 다시
    '15.10.28 8:46 AM (122.35.xxx.176)

    다시 원글 읽어보니 안 하는게 좋을 듯

  • 66. ㄱㄱ
    '15.10.28 9:01 AM (223.62.xxx.16)

    4시간에 60평 청소에 음식이라 정말 빡세단 말이 딱이네요 이런거좀 부추기지 말았으면 저라면 하겠다니 본인이 하든가

  • 67. 그런데
    '15.10.28 9:09 AM (58.124.xxx.130)

    매일 가서 일하면 첫 한달은 고생이겠지만 그다음은 내가 계속 하던 집이라 수월하거든요.
    그런데 일주일 한번이면 님 죽습니다. 아마 청소건 빨래건 일주일치 몰아서 주실거예요. 오실날만 기다리며 그 전에 아무것도 안해놓을거예요. 일주일 한번은 더 세게 받아야해요.

  • 68. 이런건
    '15.10.28 9:21 AM (58.140.xxx.232)

    진짜 안하는게 상책. 아무리 잘해도 뒷말나와요. 살림 잘하는줄 알았는데 막상 우리집일 시켜보니 엉터리네, 혹은 남의집이라고 성의없이 했다는둥...
    그래도 하게된다면 처음 한달은 일주일에 두번씩, 그후 그집 살림이 익숙해지고 대청소끝났다치고 일주일에 한번이 나을것 같아요.

  • 69. dd
    '15.10.28 9:22 AM (211.114.xxx.99)

    완전 도둑놈 심뽀네요...절대 하지마세요 네버~~
    그래봤자 한달에 20만원인데 원글님 약값이 더 들겠어요...골병들어요~~

  • 70. ...
    '15.10.28 9:40 AM (114.204.xxx.212)

    노인들 더 까다로워서 힘들어요
    60평 청소에 빨래에 반찬이라니 ,,,
    안스러우면 가끔 반찬이나 해다 드리세요

  • 71. ...
    '15.10.28 9:42 AM (114.204.xxx.212)

    손걸레질 안해요
    50평대 어쩌다 하루 해달랬더니 바로 안오더래요 ㅣ

  • 72. ...
    '15.10.28 9:56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무!조!건!....하지마세요...

    지인으로 지내다...나중에 그집 아들손자며느리까지 무슨 하녀인줄 알겠네요...

  • 73. ^^
    '15.10.28 10:01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글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원글님 질문 덕분에 현장의 가사노동량에 따른 댓가가 얼마인지도 알았어요.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74. ^^
    '15.10.28 10:05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답변들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댓글들 올려서, 잘 보았습니다.

    어쨌든 원글님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75. 옴마
    '15.10.28 10:40 AM (221.163.xxx.162)

    원글님이 안한다 하셨지만.....
    그래도 그 노인분들 놀부심보네요. 아닌말로 돈백은 줄테니 일주일에 한번씩만 우리집에 와달라 하면
    가서 대청소 한다 마음으로 하고 와도 역시나 뒷말들에 괴로울텐데....

    5만원은 무슨 -- 돈이 아쉬우시면 차라리 다른집일을 하세요. 4시간 하고오나 8시간 하고오나
    아침에 준비하고 나와 들어가는건 뭐 얼추 비슷해요.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 원글님 기분상해하실만한 일이네요

  • 76. ^^
    '15.10.28 10:44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답변들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댓글들 올려서, 잘 보았습니다.

    어쨌든 원글님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77. ^^
    '15.10.28 10:53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답변들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댓글들 올려서, 잘 보았습니다.

    어쨌든 원글님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78. ...
    '15.10.28 11:01 AM (58.146.xxx.43)

    사람을 불러보면요.
    30평대 넘어도 딱 청소 세탁기돌리고 걸레 빨기해서
    정확히 네시간되면 하다말고 손털고 나오는 것도
    일주일에 하루 오라면 일많다고 안와요.

    주2회는 적어도 부르라고 해요.

    그자리는 원글님 골병나고 눈물나고..욕듣는 자리에요.

  • 79. ^^
    '15.10.28 11:05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답변들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또 많은 분들이 더 많은 댓글들 올려서, 잘 보았습니다.

    어쨌든 원글님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80. 쩝..
    '15.10.28 12:34 PM (182.230.xxx.159)

    근데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려면 돈 더 줄 생각으로 부탁해야죠..
    아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부탁한다는 거 자체가 그 사람이 나에게 이롭기 때문이란 소린데..
    오만원이면 좀 씁쓸합니다.

  • 81. 천도 복숭아
    '15.10.28 12:36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우리 82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이런 답변들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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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원글님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82. 유유유유
    '15.10.28 12:42 PM (203.244.xxx.22)

    저도 사정상 주 1회 가사도우미 불러봤지만
    그 분들도 주 1회가 가장 힘들다고해요... 주 2회는 가야 정리가 된다고... 1주일동안 쌓인거 정리, 청소하는게 힘들 것 같긴하더라구요.

    주 1회 60평에 요리면 4시간 갖고도 안되고, 하루 종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아는 사람이고 평소 맘에 들어서 부탁하는거면 더 많은 돈을 드려도 모자를 판에...
    좀 그러네요.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인가...

  • 83. ^^
    '15.10.28 1:25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자극적이고 거칠은 글만 보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10065&reple=15444921

    이렇듯 사려 깊은 답변 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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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답변들이, 82자게 다운 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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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원글님 그만 두기로 한 것은, 잘 한 거에요.

  • 84. 까다로우신
    '15.10.28 3:24 PM (183.100.xxx.232)

    분이면 하지 마세요 만약 돈이 꼭 필요하시면 모르는집 일을 다니시는게 더 낫구요

  • 85. ..
    '15.10.28 3:55 PM (222.107.xxx.234)

    무조건 안하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잘해야 본전이고
    결국에는 별로 좋을 일 없을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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