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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고 가라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기분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5-10-27 15:05:58

이상하게요...

한달에 몇주기적으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이번달은 생리즈음 시작하여 끝나고도 일주일정도 뒤라 한 2주정도를

동굴속에 들어갔다 나왓어요..

어느때는 생리전 일주일부터 생리후면 나아졌는데...

이것도 다 호르몬의 영향인가요>? 아님 제가 스트레스 받는건지요?

정말 이번달은 크게 스트레스도 없던거 같은데 가라앉더니 ..

82마저 안찾고 그냥 멍하니 있었어요..2주를요..

무기력하고 의욕상실마냥...

지금은 괜찮은데..이러다 또 언제 다운될지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주기적으로 그런가요?


IP : 49.74.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아 이겨내라..
    '15.10.27 3:25 PM (180.196.xxx.162)

    주기적으로는 아니지만 가끔씩 우울한 기분이 둥지를 틀려고 할 때...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당연히 버리는 것 처럼 , 절대 내 마음에 들어 오지 못하게 생각을 바꿀려고 노력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클래식을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클래식 곡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진정이되고..
    혼자서 와인 몇잔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져요..^^
    그후 마음이 좀 괜칞아지면 친구들 만나서 근사한 카페에 가서 밥먹고 커피 마시고 집에 돌아오면 정상적 내 마음의 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 ㅎ

    님도 잘 이겨내시길..홧팅요♥

  • 2. 슬픈
    '15.10.27 4:23 PM (223.62.xxx.105)

    영화 같은거 보고 펑펑 울어버리면 기분이 좀 낫던데요

  • 3. 원글
    '15.10.27 4:37 PM (49.77.xxx.154)

    전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
    무기력증처럼요ㅡㅡ
    82 로그인도 안했어요,,그냥 훑어보기만하고요

  • 4. 걸어요~
    '15.10.27 4:39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새소리도 들으면서 걸어요. 아님 터미널로가서 무작정 버스타고 타지역에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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