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고 가라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기분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5-10-27 15:05:58

이상하게요...

한달에 몇주기적으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이번달은 생리즈음 시작하여 끝나고도 일주일정도 뒤라 한 2주정도를

동굴속에 들어갔다 나왓어요..

어느때는 생리전 일주일부터 생리후면 나아졌는데...

이것도 다 호르몬의 영향인가요>? 아님 제가 스트레스 받는건지요?

정말 이번달은 크게 스트레스도 없던거 같은데 가라앉더니 ..

82마저 안찾고 그냥 멍하니 있었어요..2주를요..

무기력하고 의욕상실마냥...

지금은 괜찮은데..이러다 또 언제 다운될지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주기적으로 그런가요?


IP : 49.74.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아 이겨내라..
    '15.10.27 3:25 PM (180.196.xxx.162)

    주기적으로는 아니지만 가끔씩 우울한 기분이 둥지를 틀려고 할 때...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당연히 버리는 것 처럼 , 절대 내 마음에 들어 오지 못하게 생각을 바꿀려고 노력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클래식을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클래식 곡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이 진정이되고..
    혼자서 와인 몇잔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져요..^^
    그후 마음이 좀 괜칞아지면 친구들 만나서 근사한 카페에 가서 밥먹고 커피 마시고 집에 돌아오면 정상적 내 마음의 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 ㅎ

    님도 잘 이겨내시길..홧팅요♥

  • 2. 슬픈
    '15.10.27 4:23 PM (223.62.xxx.105)

    영화 같은거 보고 펑펑 울어버리면 기분이 좀 낫던데요

  • 3. 원글
    '15.10.27 4:37 PM (49.77.xxx.154)

    전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라구요,,
    무기력증처럼요ㅡㅡ
    82 로그인도 안했어요,,그냥 훑어보기만하고요

  • 4. 걸어요~
    '15.10.27 4:39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새소리도 들으면서 걸어요. 아님 터미널로가서 무작정 버스타고 타지역에 다녀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988 연세대 교수, 신입생 오티서 막말 ˝개념 있었다면 세월호 탈출했.. 12 세우실 2016/03/09 2,054
535987 더민주 필리버스터 스타 은수미의원 덕질하는 계정도 있네요. 00 2016/03/09 632
535986 완벽커버 컨실러는? 바르는 순서도 알고싶어요. 잡티 2016/03/09 603
535985 정씨성 여권 영문표기를 7 이름 2016/03/09 13,613
535984 중학교 반장과 반장 엄마가 할 일이 많나요? 4 ^^ 2016/03/09 2,210
535983 누가 더 예뻐?? 5 초코파이 2016/03/09 946
535982 고사리나물 대신할 2 글쎄요 2016/03/09 1,563
535981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38 고1엄마 2016/03/09 3,458
535980 독학사 3 글라라 2016/03/09 871
535979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비둘기 2016/03/09 3,032
535978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09 511
535977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2016/03/09 1,901
535976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sf 영화같.. 2016/03/09 4,170
535975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내시경 2016/03/09 2,514
535974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젤리 2016/03/09 879
535973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고딩맘 2016/03/09 1,399
535972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할례 철폐 2016/03/09 2,641
535971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2016/03/09 454
535970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사랑 2016/03/09 2,182
535969 방금 밥 먹었어요 1 .... 2016/03/09 1,063
535968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원래 그런가.. 2016/03/09 3,012
535967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2016/03/09 753
535966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뱃살공주 2016/03/09 5,049
535965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2016/03/09 2,552
535964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무슨소리니 2016/03/09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