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방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질문있어요.
저희 아이가 공부방 한 곳을
3년째 다니고 있는데
수학이 약해요.
선생님과 통화 하던즁
ㅇㅇ이가 저랑 이 정도
공부 했으면 만점이
나와 줘야 하는데
이상하네요~어머님!!!
저는 아직 초등2학년이라
시험성적이 백점이 아니라도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물론!!!!!!!
수학숙제 봐주다
이해 못 하면 속터집니다........
선생님 저 말이 참 기분 나쁘네요.....
공부머리가 없단걸로 들어야 하나요??
1. ㅇㅇ
'15.10.27 2:26 PM (203.226.xxx.81)어느부분이 기분나쁘시다는건지?
2. 샤방샤방
'15.10.27 2:27 PM (49.74.xxx.122)공부방 선생님 입장에서도 안타까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원글님도 속터진다면서요..
선생님도 약간은 속상한 마음에 그런거 같아요..3. 아
'15.10.27 2:29 PM (223.33.xxx.181)이런걸로도 기분나빠하는군요
4. ........
'15.10.27 2:30 PM (116.35.xxx.113)글이라 선생님 말의 느낌을 설명 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비꼬는듯한.
그런말투 있잖아요~~
ㅠ5. 샤방샤방
'15.10.27 2:31 PM (49.74.xxx.122)원글님 말씀은 내아이를 딸리는 아이로 공부방 선생님이 말한다 이거인거죠...
그 진위여부는 모르겠지만요..
원글님 속상한 그마음 이해되어요..
그런데 돈받는 공부방 선생님 입장에서도 어머님께 돈받고 있으니 아이 성적에 신경쓸수 밖에 없어요.
어머님도 돈값 하는게 좋으시잖아요..
악의로 한말은 아니구요.. 안타까운 심정에 한 거랍니다.6. ..
'15.10.27 2:36 PM (219.248.xxx.242) - 삭제된댓글제 친구 보니깐 과외 선생님한테 자기 아이 열심히 하는데 왜 85점일까요? 하고 카톡 보내더라구요. 공부방이나 과외 선생님들 저런 질문 많이 받겠죠. 선생님도 자동적으로 변명, 해명이 먼저 나간게 아닐지...선생님도 해줄만큼 해주고 아이도 열심히 하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별로인 경우 엄마는 선생님의 실력을 의심할테고, 선생님은 아이 머리탓 하겠죠. 수학 머리는 따로 있긴하더라구요.
7. ....
'15.10.27 3:17 PM (182.221.xxx.208)몇 학년인지 모르지만 한 공부방을 3년을 다녔으면
아이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어느부분은 되고, 안되는지 뭐가 부족한지 그것도 아닌데 성적이 안나온다고 하면
엄마로써는 공부쪽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죠.
공부방에서의 학습태도 문제풀이는 어떻게 하고 틀린문제는 어떤식으로 가르쳐주는지
공부방선생님도 그냥 대충인것 같은데요8. 조심스레
'15.10.27 4:10 PM (211.203.xxx.25)아무래도 공부방 선생님은 성적이 우선이고 엄마들이 성적 때문에 보내는 이유가 크니깐
그런 얘길 하시겠죠.엄마가 백점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면 별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
사실 초등 저학년 공부방은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문제집 풀이 자체를 중요시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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