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비가 그치네요~
주로 자다가 그런 통증을 느끼는대요.
항문 있는 곳이 아픈데,
쑤시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고
말할 수 없이 아픈데
밑이 빠지는 느낌으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게신가요?
병원은 어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비가 그치네요~
주로 자다가 그런 통증을 느끼는대요.
항문 있는 곳이 아픈데,
쑤시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고
말할 수 없이 아픈데
밑이 빠지는 느낌으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게신가요?
병원은 어딜 가야할까요?
치질 있지 않으세요?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변비가 있고 그로인해 만성치질이 있는데 자다가 한번 그런 경험이 있어요
자다가 발목펌프 30분하니 싹 사라지더군요
항문쪽이 아프다면
항문근육통일 가능성도 있는데
저하곤 통증이 달라서 딱 그렇다고는 말 하겠네요
저는...아플때는...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할 정도로
설설 긴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였고
침대에 엎드려 있으면 조금 덜했어요
처음 몇달간은 이 통증이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어디가 아픈지도 감을 못잡았구요
6개월 정도 지나서 보니
엎어져 있으면서
항문쪽에 손을 대보니...그 부근이 진원지 같더라구요.
전...찌릿찌릿 전개오듯이 번개 맞은듯이
그렇게 날카롭게 아팠어요..
혹시 이와 비슷하다면 항문외과로 가심 돼요.
이 증세와 다르다면...잘 모르겠네요
되는글은 아니구요 애기하니 생각나서 울시엄니 일상 생활이 뒷배란다서 앉아 냄비씻고 설겆이하는게 일상 이던데 며늘만 보면 밑이 빠지네 항문이 빠지네 를 달고살아서 참 그런애긴 첨 들어조는데 내가 그리쪼그리고 앉아 하라는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푸념인지
밤에 주로 그러신다니 항문거근증후군 맞는거 같아요.
이게 한마디로 항문 근육에 쥐가 나는 건데 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라고 하더군요..별 치료법도 없고 스트레스 안받고 쉬는게 치료법이랍니다..
항문거근증 맞아요..
딱히 치료법이 없다네요..
좌욕은 도움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