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주방일하시는분들은 음식만들때 제발 그만 떠들었으면

..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5-10-27 12:22:06
고기집에서 고기 다듬으면서 종업원 둘이 신나게 대화합니다
또 길다란 바만 놓여있는 아주 조그만 초밥집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장님이 초밥 만들면서 손님과 계속 떠듭니다
작은 가게에서 시끄럽기도 엄청 시끄럽고
그렇게 목소리는 큰데 침은 얼마나 튈까요
쉴새없이 초밥만들면서
시끄럽고 비위상해서 다신 안가려구요
백화점가면 다들 플라스틱 마스크했는데 불편해보이지만 그래도 위생적이다 싶어요
제발 음식만들때 최소한의 말만 했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바램인가요?
식당이니 포기해야할건 포기해야겠지만 사장이 음식앞에두고 몇십분동안 쉴새없이 떠드는건 너무 하다 싶네요
IP : 125.135.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10.27 12:2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말할때 침 엄청 튀는데...
    근데 전 중간중간 담배피우는 주방 아줌마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88 상태 너무 좋은 가죽소파 처분 방법 ㅠ 4 .... 2015/11/02 2,776
496687 아모레퍼시픽 이해갑니다 10 푸하하 2015/11/02 3,982
496686 꿈해몽해주세요 여러음식을 이것 저것 챙기는 꿈 ... 2015/11/02 2,739
496685 공중파 pd도 명퇴?같은게 있나요? 1 궁금 2015/11/02 918
496684 연금저축 관련 6가지 Tip 3 .... 2015/11/02 3,216
496683 TK-50대도 "국정화 반대"로 돌아서 5 샬랄라 2015/11/02 768
496682 하프클럽 이사이트느 이월상품제품 파는곳인가요..?? 3 ... 2015/11/02 3,370
496681 믹서기로 두유만들려다가 콩죽? 됬어요. 6 2015/11/02 1,482
496680 40대 초반인데..남편이 언제까지 일할수 있을까 걱정되요 .. 2015/11/02 1,685
496679 저도 머리나쁜 남편이랑 삽니다 15 ... 2015/11/02 6,297
496678 손이 유난히 느린 것 같아서 고민... 10 11월 2015/11/02 2,164
496677 미백주사 효과 있나요? 1 .. 2015/11/02 2,880
496676 대추차를 담고 싶은데요 5 대추 2015/11/02 1,441
496675 백주부 갈비 요리 해 보셨어요? 7 집밥백선생 2015/11/02 2,164
496674 직장생활 고민... 1 직장맘 2015/11/02 879
496673 신용등급 체크해봤더니 6등급인데 될까요? 7 알려주세요 2015/11/02 2,242
496672 면역주사 4 미슬토 2015/11/02 1,403
496671 가계약 파기 위약금 10 가짜바다 2015/11/02 3,622
496670 교육부 국정화 이의신청 팩스 꺼져 있었다 8 쪼꼬렡우유 2015/11/02 727
496669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 모임 오래 안가죠? 8 123 2015/11/02 1,806
496668 다이어트 정체기 힘드네요. 7 ,,...... 2015/11/02 1,710
496667 꿀로 청 담는 것 좀 알려주세요. 6 2015/11/02 1,311
496666 대학가 식당 개업 글 낚시 같은데.. 30 내생각 2015/11/02 2,898
496665 김수현 요새도 좋아하나요? 17 2015/11/02 2,654
496664 이상한 밥집 주인들 .... 2015/11/02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