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친구 별로인 친구인가요? 도무지 판단이 안서서
지난 수요일에 보내도 답변 없고
가끔 문자답변이 없구 약속을 잘깨요
근데 저 위해줄땐 잘위해주구 그래요
여기 미국인데 2시간 거리 라이드해준적도 있어요
제 개인적일때문에요 근데 고마워서 밥다사구
디저트에 유류대 제가 다 대긴했죠
파킹비에 간식비도 다요
지난수요일금요일보냈는데 답변없다가 바빴다구 잘지내냐구
오늘에야 연락왔어요.
근데 그동안 저한테 답문은 안해두 펫북은 하더라구요
자꾸 마음이 그래두 사람좋게봐야지 싶다가두 아닌사람은 멀리해야되나싶고 친구사귀기힘드니깐..
그냥 별생각이 다들어요 (사실 수요일에 친구가 관심있어하는 남자만나는거 도와주기로했는데 그친구가 남친필요하니깐..그래서 연락한건지 자꾸나쁜생각만 ㅜㅜ 이러면안좋은데)
1. 지나다가
'15.10.27 11:03 AM (221.139.xxx.195)모든 인간관계(가족,친지,친구,이웃등등 모두 포함)에서
나로 하여금 이런저런 의문을 던지게하는 궁리를 하게 만드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아니예요.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가 되고 기다리고 애태우는것도 어쩔수없구요.
그냥 연락하지말고 연락오면 오는가보다 안오면 안오나보다 하시고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형편되는대로 편하게 하세요.
외국에서 외로움에 아무 인연 만들지마시고!!!! 화이팅~2. 원글
'15.10.27 11:05 AM (108.28.xxx.78)고맙습니다.명심할께요
3. 지나다가
'15.10.27 11:31 AM (221.139.xxx.195)에구...잘 새겨준다니 고마워요.
연락이나 사귐에서 일희일비하지마시고 교언영색하는 사람 거리두고
공부열심히하면서 내 입지를 탄탄하게 하면서 사람보는 안목이 생기면
앞으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수있을거예요.
이젠 점심먹으러 나가야해요. 82에 좋은분들이 많이 계시니 혼자 힘들때
가끔 들어와서 이야기하면 도움 많이 주실거예요.^^4. 원글
'15.10.27 11:33 AM (108.28.xxx.78)고맙습니다.친구가 너무 그리워서 제가 그랬나봐요 따뜻한말씀 너무고맙습니다.
5. lpg113
'15.10.27 12:17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모든 인간관계(가족,친지,친구,이웃등등 모두 포함)에서
나로 하여금 이런저런 의문을 던지게하는 궁리를 하게 만드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아니예요.222222
인간관계에서 내가 계속 고민하고 상처받고 있다면
그 관계는 좋은게 아니예요.
답문이 없다고 고민하시면서 왜 문자는 계속 보내시나요?
안보내면 고민도 없을것을요 ^^;;;;
혼자 상처받지 마시고 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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