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저를 온몸으로 거부하는 아이들 아빠!자존심상해 죽을거 같아요

애아빠가 조회수 : 9,870
작성일 : 2015-10-27 10:01:31
바람인가?
의심되네요.아침 또 자다가 발기된 상태이다가 제가 만지거나 한번 요구하면 작아지네요
이번주가 배란일인가봐요
욕구가 댕겨지는데 이인간이 제가 안기면 더 작아지고 절대 안서네요
예전에는 절대 안그랬는데 올해부터 이상해졌어요
나이에 건강한편49살 ~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이대로는 못살겠어요
3월에 정관수술 받았어요
그래도 완전 나쁘진 않았었는데 저를 온몸으로 거부하는게 보여요
바람난다..이뜻이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어요
아직 전 안하고는 못 사는데 실실 쪼개며 잠을 못자서 그런다.
배고파서 그런다...하면서 자리를 피하는데 죽여버리고 싶어요
제가 자연분만으로 재미없는 상태라 그런가~
그래도 최선을 다해주더니 확 변했어요
저만 슬프네요
저인간이 딴사람 생각하거나 제가 싫어서 안되는거겠죠...
IP : 112.149.xxx.1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5.10.27 10:06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이글이 정말 이라면
    우리랑 너무반대라 놀랍네요
    전 남편이 계속 들이대서 부담스러 죽겠는데

  • 2. 이글이
    '15.10.27 10:07 AM (61.102.xxx.238)

    낚시가 아니라는전제하에
    남편과 충분히 이야기해보고 비뇨기과가보세요
    49세면 본인의사와상관없이 문제가 생길수있는 나이예요
    남편 자존심 거드리지말고 살살 대화해보세요
    남자들은 무조건 자긴 정상이라고 큰소리부터 칠부위니깐요 ㅋ

  • 3. 거참...
    '15.10.27 10:07 AM (1.231.xxx.49)

    비오그라 먹이소. 음양곽 달인 물을 남편분 반찬에다 섞어 멕이시든지... 별꼴이야.

  • 4. 제가 웬만하면
    '15.10.27 10:07 AM (175.209.xxx.110)

    19금 글 좋아하는 편인데....ㅎㅎㅎㅎ 이글은 낚시성이 진하네요..왜지? 뭐지?

  • 5. 제가 웬만하면
    '15.10.27 10:08 AM (175.209.xxx.110)

    저렇게 적나라한 묘사 안해놔도 에둘러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인데 말이죠.

  • 6. 낚시글아님
    '15.10.27 10:09 AM (112.149.xxx.103)

    밥잘먹고 잠잘자는데 참 안좋네요
    병원갈생각도 안하네요
    고칠의사없어보이고 저 싫어해서 그런거 같아요

  • 7. ...
    '15.10.27 10:13 AM (58.146.xxx.43)

    횟수와 상관없이 너무 무드없이 들이 대시는거 아닌가요? 그럼 그럴수도 있다는데...
    진짜 아무리 40대 후반이시라도 여자로서 게시판에 너무 적나라한 표현이에요.

    나이도 나이고...
    원글님은 배란기라는데
    남편은 수술후 그런 본능적 욕구가 없을수도 있고요.

  • 8. ..
    '15.10.27 10:25 AM (223.62.xxx.51)

    낚시글 아닐거예요.
    우리 남편도 40대 인데..
    님 남편처럼 피곤하다..잠을 못잤다 하면서 잠자리 피하는데.
    너무 짜증나요.
    저는 40대들어서 더 욕구가 생기는데..
    어느날은 제가 넘하고 싶은날이 있는데..
    피곤하다면서 거부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 화납니다..T.T

  • 9. ㅇㅇ
    '15.10.27 10:28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낚시글?
    여자도 그나이즈음은 갱년기라서
    별생각이 없어지는데 여자분 욕구가 지나쳐
    보여서 낚시글 같아요!
    그나이에 배란이란말도 웃기고...폐경기가까운사람이 배란일???

  • 10. 님도 대단하네요
    '15.10.27 10:28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안하고는 못산다니??ㄷㄷㄷ 뭐 여자도 성욕넘사벽인 사람 있겠지만 쩝~
    여자 하도 밝히면 남자 뒤로 슬슬 빼요
    자위로 님몸을 좀 달래보세요~ 남자 죽어나갈 듯

  • 11. ㅇㅇㅇ
    '15.10.27 10:29 AM (175.209.xxx.110)

    50대에도 욕구 왕성한 여자분들 꽤 있어요. 그건 지극히 정상인데...
    만지면 작아진다느니 그런 적나라한 묘사를 꼭 해야만 하나요?

  • 12. ...
    '15.10.27 10:33 AM (223.62.xxx.73)

    낚시글이라고 하시는분들..
    여자는 성욕 있으면 안되고 먼저 들이대면 안되는건가요?
    82쿡은 여성커뮤니티 이레도 불구하고 여성 성욕구에 넘 보수적인것 같아요...
    82쿡 댓글 읽다보면...성적욕구있고 남편한테 요구하는 내가 문제인건가 그런생각이 드네요

  • 13. 바꿔보자
    '15.10.27 11:05 AM (110.47.xxx.57)

    관계의 관점을 바꿔보세요.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켜줘야한다는 고정관념...
    스스로 남편분을 만족시켜보세요...

  • 14. 요구는 할수있는데
    '15.10.27 11:10 AM (58.146.xxx.43)

    상대에게 유혹적이게 해야죠.
    남자든 여자든 서로 합의하에.

    먼저들이대는것도 방법은 여러가지잖아요.

  • 15. 223님
    '15.10.27 11:14 AM (112.149.xxx.103)

    갱년기 아닌데...
    이제 40대초반인데요.

  • 16. 낚ㅅ????
    '15.10.27 11:30 AM (111.118.xxx.90)

    아니 원글에 뭐가 있다고낚시에요?
    돈많은 남자 만나서 시집잘간다
    내남편 돈잘버니 나는 전업한다 맞벌이 불쌍하다며
    남편능력안되서 맞벌이 ㅉㅉ
    이런글에는 맞는말이라며 하더니만..

    진짜 82 일부 님들
    생각너무 후져요

  • 17. ㅇㅇ
    '15.10.27 11:46 AM (211.36.xxx.195)

    자주 부부관계를 안하는데도 저런식이면 기분 안좋을거같네요

  • 18. 님무셔~~
    '15.10.27 11:49 AM (1.236.xxx.207)

    근데 남편이 안응해준다고
    못살겠다 죽여버리고 싶다까지 나오나요?
    작아지는 남편이 이해가 될듯...

  • 19.
    '15.10.27 5:06 PM (218.54.xxx.98)

    ㅣ금 님앞서만 안되지싶은데요 조금 기다려주세요
    권태기가 극복될때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 15:17:07 11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정상 15:14:50 126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2 폭염나가 15:14:44 118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388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2 .. 15:13:07 136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1 질문 15:13:02 104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1 육아는 어려.. 15:08:37 139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4 실망 15:07:16 234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1 복부팽만 15:07:09 153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15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79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1 아프다 15:04:24 580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04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8 ... 15:01:53 423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1 김포 14:58:57 1,041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5 시삼세스판사.. 14:56:51 541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648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7 소름 14:55:29 920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4 아이들 14:54:54 616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2 .. 14:52:38 531
1741458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250
1741457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4 ... 14:43:43 700
1741456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14 ㅇㅇ 14:41:09 1,655
1741455 76세 엄마, 슬개골 무릎보호대 효과 있을까요? .. 14:39:56 157
1741454 아니 5000포인트간다더니 대주주 세금저러면 10 주식 14:38:42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