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진씨 이번11월달 공연이 한국에서는 마지막인가요?

..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5-10-26 22:36:50
발레 모르는데 강수진씨 공연은 꼭 한번 보고싶단 생각 있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어요
이번 11월달 공연이 마지막 공연인가요?
한국에서는 이번 공연 놓치면 더이상 공연 볼 기회 없는건가요?
그리고 강수진씨 전성기때와 비교해서 지금도 비슷하게 잘하시나요?

제가 지방살고 일도 있어서 11월달 공연 보려면 맘먹고 가야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마지막기회라면 가고싶어서요.. ㅜㅜ
IP : 39.114.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병자리0122
    '15.10.26 10:37 PM (115.161.xxx.177)

    네...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은퇴공연하고
    내년에 독일에서 마지막으로 공연한 후에 은퇴한답니다

  • 2. ***
    '15.10.26 10:44 PM (220.70.xxx.192)

    제가 강수진씨 전성기 때 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그때와 비교할 수는 없을 거예요.
    무용은 육체적 노화에 가장 일찍, 그리고 크게 영향을 받는 예술 장르니까요.
    하지만 오네긴이니까 연기와 감정 표현 중심으로 보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강수진이라는 발레리나의 마지막 공연에는 함께 하고 박수 쳐드리고 싶은데
    표값이 후덜덜해서 지르지를 못했어요...

  • 3. 티켓가격이
    '15.10.26 11:00 PM (118.19.xxx.154)

    얼마나 하나요?..

  • 4. ..
    '15.10.26 11:06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강수진씨가 독일 무형문화재라니 대단하긴 한가봐요.
    한국의 무형문화재인 분들 레벨 생각해보면...
    과거엔 인간문화재라 불렀죠.
    무형문화재급 레벨 정도 되니까 49세에도 프리마 발레리나 하나봐요.

  • 5. ..
    '15.10.26 11:08 PM (175.114.xxx.142)

    강수진씨가 독일 무형문화재라니 대단하긴 한가봐요.
    한국의 무형문화재인 분들 레벨 생각해보면...
    과거엔 인간문화재라 불렀죠.
    무형문화재급 레벨 정도 되니까 49세에도 프리마 발레리나 하나봐요. 왠만한 발레리나들은 옛날옛적에 은퇴했죠.

  • 6. 꼬맹이
    '15.10.26 11:35 PM (223.63.xxx.210)

    티켓이 23만원 16만원.. 뭐 이정도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너무 비싸서 저는 포기 ㅎㅎ 차라리 국립발레단 공연을 2번 보겠어요 ㅎㅎ

  • 7. 전성기와 비교하면
    '15.10.27 6:00 PM (182.162.xxx.208)

    세월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7년전 공연에서도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보고 싶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70 절에서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border.. 2016/04/04 3,084
544469 끔찍한 기억 잊는법 없을까요 18 2016/04/04 3,962
544468 정말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96 정말 2016/04/04 22,245
544467 배란기 출혈 1 질문 2016/04/04 2,072
544466 공공도서관에 책 가져다줘도 될까요? 7 . . . 2016/04/04 1,314
544465 공원 운동기구 이용하는분들?? 2 궁금 2016/04/04 1,404
544464 남편은 말이 없는 사람인건지, 저랑 대화하기가 싫은건지... 4 ... 2016/04/04 1,706
544463 여자가 회사에서 성공하기 힘든 이유 19 ... 2016/04/04 4,801
544462 지금 sbs 스페셜-설탕전쟁, 당하고 계십니까..방송하네요 114 달콤 2016/04/03 28,962
544461 세입자-김치냉장고 고장 10 김냉 2016/04/03 2,283
544460 아이 어릴때 돈모으기랑. 버리는 거 관련 글 보고 생각나서요.... 3 오늘 2016/04/03 1,957
544459 잠 안 오는 밤 인생은 왜 이리 긴걸까 6 맥주한캔 2016/04/03 2,258
544458 108배 하는데 무릎이 까지네요. 13 108 2016/04/03 3,220
544457 돈을 벌지 않는 남편 7 .. 2016/04/03 3,681
544456 더민주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당이네요... 18 JMOM 2016/04/03 1,927
544455 나이먹을수록 자고 일어난 얼굴 정말 추하네요 ㅋㅋ 7 ㅗㅗㅗ 2016/04/03 2,765
544454 우리동네 무소속 후보 공약보고 웃음이 났어요. 3 총선사이다 2016/04/03 1,338
544453 맥주 한 캔 4 ..... 2016/04/03 1,608
544452 치과에서 이러는거..제가 예민한건가요? 5 ... 2016/04/03 2,434
544451 유권자, 즉 국민이"단일화"를 해야 할 비상한.. 1 꺾은붓 2016/04/03 576
544450 에어로켓 만드는방법 4 과학의날 2016/04/03 4,518
544449 선거-투표함 감시.. 하실분 시민의 눈으로 연락하세요 2 선거감시 2016/04/03 540
544448 후보자들의 공보물(공약/정책) 들을 보려면.. . 탱자 2016/04/03 379
544447 88세 시누이 80세 올케 16 절대 못이겨.. 2016/04/03 7,003
544446 초등 4학년 아이 옷 치수 어떻게 되나요? 3 .. 2016/04/03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