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논문 끝냈어요!! 재밌는 드라마 추천 좀^^

야호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5-10-26 22:27:58
40대 중반 아줌마 드뎌 박사논문 끝냈습니다!!
그동안 고3같이 살았더니만 정서가 피폐하네요 ㅜ

아직 심사가 남아있긴 하지만...
지금은 한 글자도 더 보고 싶지 않네요 ㅎ

재밌으면서 유치하지 않고
진짜 괜찮은 드라마 뭐 없을까요...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
지금은 그저 뇌순녀가 되고 싶네요 ㅎㅎ

참.. 전 하얀거탑류도 좋아하고
커피프린스류도 좋아해요^^
IP : 58.232.xxx.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축하
    '15.10.26 10:29 PM (123.213.xxx.15)

    올 여름을 강타한
    오 나의 귀신님

  • 2. -.-
    '15.10.26 10:31 PM (115.161.xxx.177)

    엄호 추카추카...
    이제 노셔야죠.ㅋ
    박경수작가의 추격자. 황금의 제국. 펀치 추천합니다. 순서대로 보시면 될 듯...

  • 3. ㅇㅇ
    '15.10.26 10:33 PM (118.37.xxx.200)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럽네요. 닮고 싶습니다. 찐하게 이 여유 즐기시길 기원할게요.

  • 4. ㅇㅇ
    '15.10.26 10:34 PM (121.168.xxx.41)

    로맨스가 필요해 2012

  • 5.
    '15.10.26 10:36 PM (116.125.xxx.180)

    별에서온그대

  • 6. 피노키오 강추
    '15.10.26 10:44 P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몰입감 최고예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작가 각본입니다.

  • 7. ㅇㅇ
    '15.10.26 10:45 PM (61.84.xxx.101)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후아유, 나인,

  • 8. ㅇㅇ
    '15.10.26 10:52 PM (221.165.xxx.61)

    jtbc '송곳' 저번주 주말에 시작한 드라마고 티비에서 2회 재방송 하길래 채널 멈추고 끝날때까지 봤네요. 재밌어서 1회도 다시 챙겨볼 예정. 아마 수년전에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있던 까르푸 대형마트 직원들 갑작스럽게 해고 시키면서 벌어졌던 사건들 모티브로 드라마화 한것 같은데 웹툰이 먼저고 웹툰이 인기 있어서 드라마라도 제작됬나봐요. 거탑류->송곳, 커피프린스류->현재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그녀는 예뻤다

  • 9. aka
    '15.10.26 10:57 PM (123.235.xxx.163)

    두번째 스무살, 힐러
    최근에 마지막회까지 몰입해서 본 드라마에요.^^

  • 10. ..
    '15.10.26 11:09 PM (180.230.xxx.83)

    요즘 보는 월화 드라마
    화려한유혹 이요
    완전 잼있어요

  • 11. ㅇㅇ
    '15.10.26 11:19 PM (122.35.xxx.21)

    40대에 박사학위라니...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맨윗님 추천하신 오나귀 저도 강추합니다
    마지막회까지 몰입도 최곱니다~~!!

  • 12. ㄹㄹ~
    '15.10.26 11:39 PM (112.152.xxx.42)

    나인 . 투윅스 . 정말 흥미진진하고
    몰입도 최고~ 정말 영화같은 드라마예요.
    강력추천!!!

  • 13. ㅎㅎ
    '15.10.27 2:01 AM (39.7.xxx.138)

    좋으시겠어요 전 석사논문 시작했는데ㅠㅠ

  • 14. 참나
    '15.10.27 3:48 AM (220.123.xxx.189)

    드라마저장

  • 15. 대화를 위해서도
    '15.10.27 9:30 AM (175.223.xxx.25)

    드라마를 봐야 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본 드라마가 밀회, 상속자들, 상류사회 등 이였어요.
    .

  • 16. ㅎㅎ199
    '15.10.27 10:16 AM (120.142.xxx.58)

    상류사회 정말 시시해서 몸봐주겠던디요.
    거론

  • 17. ........
    '15.10.27 1:3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요즘 미생 보고 있어요.
    재밌ㄴ요..

  • 18. 드라마정보
    '15.10.27 8:24 PM (223.62.xxx.166)

    드라마정보 자장합니다~

  • 19. 프로듀사도
    '15.10.30 7:46 AM (175.223.xxx.136)

    재미있더군요. 상류사회 내용은 뻔한 스토리이지만 주인공들 대화 내용이 좋더군요. 작가님이 심리학 이나 철학 공부하신 것 같았어요.

  • 20. 정보
    '15.11.9 4:42 PM (122.62.xxx.25) - 삭제된댓글

    드라마정보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744 명품 소형백. 자꾸 열려져 교환신청 했는데요 4 레드 2016/03/11 1,796
536743 2016년 3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1 439
536742 한방 크림 찾고 있어요 아마? 2016/03/11 299
536741 내 딸이 돌싱과 결혼한다면? 20 ㅡㅡ 2016/03/11 10,631
536740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64
536739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100
536738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736
536737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213
536736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423
536735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89
536734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77
536733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57
536732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53
536731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1,036
536730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915
536729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136
536728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332
536727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526
536726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9 밤과음악사이.. 2016/03/11 1,485
536725 4도어 냉장고에 매직스페이스 달려있는거 어때요? 3 .. 2016/03/11 2,447
536724 초등 아이가 학원과 숙제가 힘들다는 데.. 어떻게 하나요.. 14 사교육 2016/03/11 2,825
536723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182 chocos.. 2016/03/11 38,296
536722 시아버지가 칠순 넘으셨는데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며 3 휴다행이다 2016/03/11 3,410
536721 자동차 보험사 직원이 열받아서 그런걸까요? 1 카레라이스 2016/03/11 922
536720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네요 13 god 2016/03/11 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