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입니다.고양이 무료분양 받으실분 계시나요??
1. ..
'15.10.26 9:20 PM (112.133.xxx.227) - 삭제된댓글무책임한 파양자 원망하는 건 봤어도, 파양하면서 안 받아주는 사람이 인정머리 없대 ㅋㅋㅋㅋ 고양이 파양하며 마음 아프다면서 ㅋㅋ거리는 건 또 첨 봐서 어이없는 마음에 따라 써봅니다. 무슨 고양이 몇 년 키운 것도 아니고 첫째가 4달이면 키운 기간은 그보다 짧을 텐데, 하나보다 둘이 낫다는 말은 어디서 듣고 그렇게 쉽게 들이나요. 참 용감하시네요...
2. 무료분양안돼요
'15.10.26 9:20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그러지 마세요
업자들이 애 데려가서 계속 새끼낳게 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나
무책임하게 공짠데 그냥 데려와볼까 이럴수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걸러내는 장치에요
돈받기 뭐하시면 몇달후에 돌려주시는 조건을 거시더라도..
처음부터 무료분양은 혹시모를 이상한 사람 1차적으로 걸러질수 있어요3. 맛있는두유
'15.10.26 9:22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그러지 마세요
업자들이 애 데려가서 계속 새끼낳게 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나
무책임하게 공짠데 그냥 데려와볼까 이럴수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걸러내는 장치에요
돈받기 뭐하시면 몇달후에 돌려주시는 조건을 거시더라도..
처음부터 무료분양은 혹시모를 이상한 사람 1차적으로 걸러질수 있어요
두번파양이나 두번째도 이상한 사람 만나면 애한테 잔인하잖아요. 좋은집사 만나야죠4. 무료분양은 하지마세요
'15.10.26 9:22 PM (115.93.xxx.58)그러지 마세요
업자들이 애 데려가서 계속 새끼낳게 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나
무책임하게 공짠데 그냥 데려와볼까 이럴수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걸러내는 장치에요
돈받기 뭐하시면 몇달후에 돌려주시는 조건을 거시더라도..
처음부터 무료분양은 혹시모를 이상한 사람 1차적으로 걸러질수 있어요
아무나 공짜로 줄테니 데려가세요 그런거 아니면 -_-
부디 책임감으로 애한테 좋은집사 만나게 신경써주세요5. 고미
'15.10.26 9:24 PM (115.139.xxx.23)시간을 기다리시면서 그냥 키우심 안되나요? 울냥이들도 한 3년동안 지내면서 그러케 친해졌어요..우리는 가족냥 5마리에 업둥이 한마리라서 시간이 더 걸린듯해요..싸우면서 정든듯해요..원래있던 고냥이를 더 치켜세우면서 서열을 세우시면 나중에는 서로 의지하듯 지냅니다..한번 내침을 당한 애완동물은 다른곳에서도 적응하기 힘들어요
6. penciloo2
'15.10.26 9:29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적응기간이 필요할거에요
저희집 냥이도 1년 지나니 강아지들을 적응하네요
원글님경운 같은 냥이들이라 적응이 더 쉬울 것 같은데요7. 적응
'15.10.26 9:48 PM (58.233.xxx.30)다시한번 찬찬히 해보세요.. 두 아이를 각각 다른방에 두어 완전히 분리 시키시고, 조금씩 서로의 냄새가 묻은 물건을 갖다두어 익숙하게 만들고, 보이지만 닿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인식하게 해주고, 밥이나 간식 주는 시간(즐거운 시간)에만 가까운 곳에 두고 다른 때는 떨어뜨려놓고, 이런 등등의 과정을 서서히 진행하면 됩니다. 아주 친하게는 안돼도 서로 데면데면 하게되면 그때 생활공간을 완전히 합칩니다.. 인터넷 검색도 좀 해보시면 처음만난 냥이들 어떻게 서로 인사시키는지 방법이 나올듯 한데요. 따로 떼어놓는 기간동안 각각의 고양이들에게 모두 애정표현 듬뿍해주시고 사랑을 주세요. 서서히 진행시킬수록 효과가 좋을거예요. 적어도 사흘에서 일주일은 적응기간으로 잡으시고 배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949 | 결국엔 돈 1 | 미래 | 2015/10/27 | 1,314 |
494948 | 국정교과서 찬성하는우리의 립장이라는북한식 대자보 만든 연세대생 .. 3 | 집배원 | 2015/10/27 | 1,133 |
494947 | 김정란 교수 트윗- 무서운 우연의 일치들 4 | 무서운우연 | 2015/10/27 | 3,008 |
494946 | 시댁스트레스로 정신과 가봐야 할까요? 24 | 음 | 2015/10/27 | 5,320 |
494945 | 보톡스 필러등 성형후기 11 | ... | 2015/10/27 | 8,516 |
494944 | 대기조 도도맘 강용석과의 단순 비지니스파트너 술친구??? 9 | 벨라지오녀 | 2015/10/27 | 9,144 |
494943 | 아기 키워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베이비시터 관련 6 | ᆢ | 2015/10/27 | 1,769 |
494942 | 제가 애인있어요를 보면서 반성하는점들이요.. 14 | .... | 2015/10/27 | 5,863 |
494941 | 파파이스 71회 미친-김감독편 꼭 보세요 4 | 급격한 변침.. | 2015/10/27 | 1,492 |
494940 | ㄱ변호사와 ㄷㄷ맘 불륜설은 계획된 사건인 듯... 32 | 탈산업적복숭.. | 2015/10/27 | 22,245 |
494939 | 시부모 속보이고 싫어요. 15 | .. | 2015/10/27 | 4,911 |
494938 | 갑자기 어딘가로 떠나보신분 있나요? 10 | 휴 | 2015/10/27 | 1,893 |
494937 | 멸균우유가 더 고소하고 맛있는 이유가? 3 | 어흑 | 2015/10/27 | 3,695 |
494936 | 순한 주방세제 추천 부탁합니다. 11 | .... | 2015/10/27 | 2,751 |
494935 | 영화 녹색광선 구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 ... | 2015/10/27 | 1,471 |
494934 | 속상해요..둘째 눈치 보는 첫째...ㅠㅜ 6 | 하와이 | 2015/10/27 | 3,343 |
494933 | 국정화 비밀 TF 파쇄 문서 발견 3 | 탕탕데이 | 2015/10/27 | 1,552 |
494932 | 사과 홍옥 아시나요? 49 | 홍옥 | 2015/10/27 | 3,443 |
494931 | 캐나다로 약 보낼 수 있나요? 2 | .. | 2015/10/27 | 1,427 |
494930 | 조성진의 군 입대 문제가 궁금 합니다. 9 | .. | 2015/10/27 | 5,155 |
494929 | 어떡해요...배고파요. 4 | 123 | 2015/10/27 | 1,088 |
494928 | sk엔카는 어떤 곳이죠? 2 | 중고차 | 2015/10/27 | 701 |
494927 | 형제 한명이 너무 속을 썩이는 경우 10 | 휴 | 2015/10/27 | 4,414 |
494926 | 모과청 꿀로만 재어둬 될까요? 아니면 4 | 못생겨도 맛.. | 2015/10/27 | 1,985 |
494925 | 스포일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 아... | 2015/10/27 | 2,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