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조선이라고 무작정 다른나라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들..
1. 큰언니야
'15.10.26 7:23 PM (124.168.xxx.247)원글님 자격지심이 쩌네요....
2. who
'15.10.26 7:2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다 인간이 사는 세상인데
이 나라는 헬조선 여왕이~~휘두르고 있지요.
헬마녀의 지배를 탈출하고 싶은것이라오.
당신이나 노예가 되시기를~3. 흠
'15.10.26 7:3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실제로 간 게 아니지 않나요? 말이야. 희망사항이야. 뭔 들 못할까요. 그냥 말입니다 말. 뭘 그리 심각하신가요..
4. 어느정도공감
'15.10.26 7:58 PM (123.228.xxx.64) - 삭제된댓글전 윈글님 말씀 어떤기분으로하신건지알겠어요
나라돌아가는게 짜증나서 답답하고 그런기분이야
다느끼는거잖아요 안느끼는사람들 있을까요
그렇다고 여기는 지옥이다며
우루루 다 한국떠나버리면
시리아랑 뭐가다르겠어요
우리나라는 망하는거죠
실제로 부유층부터 그렇게 자국탈출 러시해서
일반인들 더살기힘들어진 나라들 남미에많구요
제가 애국자는 아니지만 미워도내나란데
감내하고 지쳐도
계속 여기서 부딪히는사람들이 있어야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자기나라에 희망없다고 떠나서
우리나라와서 일하는 노동자들 우리가 보는시선으로
실제로 그나라들 백인들도 그렇게 우리를 보고있고요
그게 개인적으로 삶의질이 나아지는 혜택이 있겠지만
어쨌든 한국인인고로 그느낌이 행복하지만은 않을거에요5. ';;;;;;;;;;;;;;;;;
'15.10.26 7:59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언어도 못하고 기술도 없고 적응력도 떨어지는 외지인들한테도 천국일줄 아나봐요. 라고 썼는데 님이 그런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도 다 그런건 아니죠. 내의지로 가고 싶다는데 뭘 우습다는건지.
6. ㅇㅇ
'15.10.26 8:08 PM (183.100.xxx.60)그럼 그렇게 얘기해야죠 이민이 아니라...캐나다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어야 하는데..
7. 이민가서
'15.10.26 8:12 PM (211.194.xxx.207)잘 살 수 있나 비판하는 대신, 왜 나라가 이렇게 되고 지금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8. dd
'15.10.26 8:23 PM (114.200.xxx.216)그런 비판은 다른 얘기고요...솔직히 무작정 환상 가진 사람 많잖아요..
9. ..
'15.10.26 8:30 PM (207.244.xxx.155) - 삭제된댓글에휴ㅋㅋ
진짜 갈사람들은 다 조용히. 아무말없이. 갑니다
원글이가 기술없고 영어도 안된다고 다들 그바닥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설포카 학력에 공대, 현직 5년차 이상들에, 아이엘츠 준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중에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대놓고 비판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요.10. ..
'15.10.26 8:30 PM (207.244.xxx.155)진짜 갈사람들은 다 조용히. 아무말없이. 갑니다
원글이가 기술없고 영어도 안된다고 다들 그바닥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설포카 학력에 공대, 현직 5년차 이상들에, 아이엘츠 준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중에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대놓고 비판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요.11. 사람나름
'15.10.26 8:32 PM (211.32.xxx.135)그래도 가서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12. ㅇㅇ
'15.10.26 8:49 PM (114.200.xxx.216)207.244.xxx.155 당연히 능력돼서 가는 사람들도 있겠죠..근데 제주변엔 기술없고 영어안되고 적응력도 별로면서 저런 소리들 많이하더라고요 심각하게...
13. ㅎㅎ
'15.10.26 8:56 PM (175.197.xxx.51) - 삭제된댓글알겠어요.
상황에 따라 자기발전 위해서 가는사람들도 많구 오히려 행복하게 적응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다아는데
다만 윈글님은 주변에서 너도나도 요즘 모두다 우리나라 살기 싫다구 그말들을 해대니까
듣다가 짜증나시는 거잖아요.
들을때는 그냥 듣지만 그렇다구 어디다 이야기할때도 없구.. 이해해요 저는 ^^14. 오죽하면
'15.10.26 11:40 PM (182.219.xxx.95)내나라를 떠날까요?
시리아 난민들을 보면
예전의 시리아를 생각해봅니다15. 저도
'15.10.26 11:59 PM (211.207.xxx.122)원글님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