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조선이라고 무작정 다른나라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들..

ㅇㅇ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5-10-26 19:11:52
그 나라 언어도 전혀못하고 여행도 많이 안다녀보고 딱히 전문기술도 없는 사람들이 
헬조선이라고 무작정 복지좋은 캐나다 뉴질랜드 가고 싶다고 하는거 솔직히 웃긴것같아요..
캐나다 뉴질랜드가 그 나라에서 태어난 현지인 사람들한테나 천국이지
언어도 못하고 기술도 없고 적응력도 떨어지는 외지인들한테도 천국일줄 아나봐요.
너무들 환상이 심한듯....

현지인이랑 결혼하는 경우는 그나마 낫겠지만..
IP : 183.100.xxx.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5.10.26 7:23 PM (124.168.xxx.247)

    원글님 자격지심이 쩌네요....

  • 2. who
    '15.10.26 7:2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다 인간이 사는 세상인데
    이 나라는 헬조선 여왕이~~휘두르고 있지요.
    헬마녀의 지배를 탈출하고 싶은것이라오.
    당신이나 노예가 되시기를~

  • 3.
    '15.10.26 7:3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실제로 간 게 아니지 않나요? 말이야. 희망사항이야. 뭔 들 못할까요. 그냥 말입니다 말. 뭘 그리 심각하신가요..

  • 4. 어느정도공감
    '15.10.26 7:58 PM (123.228.xxx.64) - 삭제된댓글

    전 윈글님 말씀 어떤기분으로하신건지알겠어요
    나라돌아가는게 짜증나서 답답하고 그런기분이야
    다느끼는거잖아요 안느끼는사람들 있을까요

    그렇다고 여기는 지옥이다며
    우루루 다 한국떠나버리면
    시리아랑 뭐가다르겠어요
    우리나라는 망하는거죠

    실제로 부유층부터 그렇게 자국탈출 러시해서
    일반인들 더살기힘들어진 나라들 남미에많구요
    제가 애국자는 아니지만 미워도내나란데
    감내하고 지쳐도
    계속 여기서 부딪히는사람들이 있어야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자기나라에 희망없다고 떠나서
    우리나라와서 일하는 노동자들 우리가 보는시선으로
    실제로 그나라들 백인들도 그렇게 우리를 보고있고요
    그게 개인적으로 삶의질이 나아지는 혜택이 있겠지만
    어쨌든 한국인인고로 그느낌이 행복하지만은 않을거에요

  • 5. ';;;;;;;;;;;;;;;;;
    '15.10.26 7:59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언어도 못하고 기술도 없고 적응력도 떨어지는 외지인들한테도 천국일줄 아나봐요. 라고 썼는데 님이 그런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도 다 그런건 아니죠. 내의지로 가고 싶다는데 뭘 우습다는건지.

  • 6. ㅇㅇ
    '15.10.26 8:08 PM (183.100.xxx.60)

    그럼 그렇게 얘기해야죠 이민이 아니라...캐나다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어야 하는데..

  • 7. 이민가서
    '15.10.26 8:12 PM (211.194.xxx.207)

    잘 살 수 있나 비판하는 대신, 왜 나라가 이렇게 되고 지금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8. dd
    '15.10.26 8:23 PM (114.200.xxx.216)

    그런 비판은 다른 얘기고요...솔직히 무작정 환상 가진 사람 많잖아요..

  • 9. ..
    '15.10.26 8:30 PM (207.244.xxx.155) - 삭제된댓글

    에휴ㅋㅋ
    진짜 갈사람들은 다 조용히. 아무말없이. 갑니다
    원글이가 기술없고 영어도 안된다고 다들 그바닥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설포카 학력에 공대, 현직 5년차 이상들에, 아이엘츠 준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중에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대놓고 비판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요.

  • 10. ..
    '15.10.26 8:30 PM (207.244.xxx.155)

    진짜 갈사람들은 다 조용히. 아무말없이. 갑니다
    원글이가 기술없고 영어도 안된다고 다들 그바닥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설포카 학력에 공대, 현직 5년차 이상들에, 아이엘츠 준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중에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대놓고 비판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요.

  • 11. 사람나름
    '15.10.26 8:32 PM (211.32.xxx.135)

    그래도 가서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12. ㅇㅇ
    '15.10.26 8:49 PM (114.200.xxx.216)

    207.244.xxx.155 당연히 능력돼서 가는 사람들도 있겠죠..근데 제주변엔 기술없고 영어안되고 적응력도 별로면서 저런 소리들 많이하더라고요 심각하게...

  • 13. ㅎㅎ
    '15.10.26 8:56 PM (175.197.xxx.51)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상황에 따라 자기발전 위해서 가는사람들도 많구 오히려 행복하게 적응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다아는데
    다만 윈글님은 주변에서 너도나도 요즘 모두다 우리나라 살기 싫다구 그말들을 해대니까
    듣다가 짜증나시는 거잖아요.
    들을때는 그냥 듣지만 그렇다구 어디다 이야기할때도 없구.. 이해해요 저는 ^^

  • 14. 오죽하면
    '15.10.26 11:40 PM (182.219.xxx.95)

    내나라를 떠날까요?
    시리아 난민들을 보면
    예전의 시리아를 생각해봅니다

  • 15. 저도
    '15.10.26 11:59 PM (211.207.xxx.122)

    원글님에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912 대중교통 더럽지 않나요? 14 ........ 2015/11/21 2,525
501911 응팔 진주 정말 귀여워요. 11 .... 2015/11/21 4,073
501910 겨울 패딩.. 언제쯤 사면 되나요? 7 ..... 2015/11/21 2,205
501909 백남기님 따님..막말 새누리에게 '인간으로서 선을 지켜달라' 7 위중한상태 2015/11/21 1,045
501908 전 응답에서 택이가 덕선이 좋아하게될 계기가 궁금해 져요 10 yy 2015/11/21 3,402
501907 생리하면 정말 키가 안 크나요? 49 우쭈쭈 2015/11/21 12,091
501906 레몬청 만들고 남았는데, 설탕 더 추가해도 될까요? 1 아침 2015/11/21 907
501905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늘 고마운 2015/11/21 662
501904 냉장고부탁해 시식용 더 만드나요? 4 홍석천 2015/11/21 1,680
501903 교환학생 운전연수 하고 가는 게 좋을까요? 49 .. 2015/11/21 996
501902 나이들어 긴머리...저도 한마디하렵니다. 66 richwo.. 2015/11/21 16,444
501901 복비 좀 봐주세요. 5 ... 2015/11/21 804
501900 김밥을 싸는데 계란을 안넣고 했어요 ㅠㅠ 4 ... 2015/11/21 1,197
501899 저녁설거지 꼭 하고 주무시나요 23 초등둘 2015/11/21 4,104
501898 응답 에서 고경표가 혜리 좋아하는거 14 2015/11/21 3,697
501897 인스타그램 - '좋아요' 누르면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수 있나요.. 8 인터넷 2015/11/21 6,988
501896 고대논술 5 2015/11/21 1,512
501895 조영구씨 와이프 봤어요 19 뽀로로 2015/11/21 16,838
501894 급질-김치냉장고통?? 2 .... 2015/11/21 805
501893 스스로 내 눈빛에 감동하다니. . . 10 2015/11/21 1,836
501892 응팔에는 뒷목잡게 하는 주조연이 없어서 좋네요 5 흠흠 2015/11/21 1,982
501891 누워있는데 너무 어지러워요 ㅜㅜ 5 .. 2015/11/21 1,367
501890 잇몸이 빨개졌는데요 ... ㅇㅇ 2015/11/21 434
501889 골키퍼 김병지부부 학교폭력 예방교육 받는다 ㅅㄷᆞ 2015/11/21 1,684
501888 출산 할 때 친정엄마 생각이 안 난 분도 계시려나요... 6 혹시... 2015/11/21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