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에 된장풀어 배추넣었더니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네요.
배추도 노곤노곤하지 않구요. 아우...
망쳤나봐요. 좀 오래 끓여볼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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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국끓일.때 배추를 데쳐서 넣는건가요
날개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5-10-26 18:57:41
IP : 123.212.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6 7:01 PM (211.204.xxx.28)생배추로 끓여도 되고 데친 배추(우거지)로 끓여도 됩니다. 데친 걸로 끓인 건 우거지국이라고 해요.
아직 배추가 숨이 안죽은 것 같아요.
바로 먹을거면 조금 더 끓이고 내일 먹을거면 그냥 뚜껑 닫아두세요.2. ..
'15.10.26 7:12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날배추국은 시원한 맛으로 먹는거죠.
찬물에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들척지근한 배춧물이 우러나면서 맛있어요.
뭉근하게 푹 끓여보세요.3. 미나리2
'15.10.26 7:14 PM (112.148.xxx.144)전 안데쳐요 근데 우거지는 데친거 사다가 한번 헹궈서 했어요. 제 경험상 배춧국에 보리새우를 넣어야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4. ////
'15.10.26 7:18 PM (1.254.xxx.88)응? 이상하네요.배춧국의 배추가 아주 흐믈흐믈 하던데...
약불로 뭉근히 오래 끓여보세요...
아...조그만 배추 사와서 배춧국 끟여먹고프다...쩝...5. 날개
'15.10.26 7:22 PM (123.212.xxx.164)아..좀 더 끓였더니 배춧잎이 노곤해졌어요. 거기에 들깨가루가 있어서 좀 넣었더니 맛이 괜찮네요 . 여러분들 고맙습니다.맛있게 잘먹을게요^^
6. 끓일수록
'15.10.26 7:47 PM (39.7.xxx.27) - 삭제된댓글달큰해져요. 배춧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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