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렇게 안하려구요...
얼린 고추 넣는건 아무래도 흐물흐물해지더라고요.
걍 6~7개 포장된거 냉장실에 두고 먹으면서 빨리 먹어치우고
없으면 없는대로 안넣고 그냥 그렇게 살래요.
짱짱한 고추로 요리했더니 때깔이 다르네요.
이젠 그렇게 안하려구요...
얼린 고추 넣는건 아무래도 흐물흐물해지더라고요.
걍 6~7개 포장된거 냉장실에 두고 먹으면서 빨리 먹어치우고
없으면 없는대로 안넣고 그냥 그렇게 살래요.
짱짱한 고추로 요리했더니 때깔이 다르네요.
절대 냉동안합니다.파.고추 등등
맛이 없더라구요
뭐 조금밖에 안쓰는집은 그냥두면 물너져 버리게되니 그런집은 어쩔수 없겠지만.
청양고추는 겨울에 맵질않아서 겨울쓸걸 얼려두거든요..
전 썰어서 냉동하지않고 갈아서 냉동해서 써요.
그럼 흐물한 느낌도 없고 겨울내 맵게 청양고추 먹을 수있어서요..
지금 한보따리 있는데....어떡하죠..
냉동한 야채는 찌개 끓을 때 바로 넣어야 흐물흐물
해지지 않아요. 냉동야채는 실온에서 서서히 녹으면
조직이 파괴되어 흐물흐물해 집니다
저는 파나 고추 냉동해놓고 찌개나 국에만 쓰는데
잘 먹고 있습니다.
많이 생기면 몰라도
보통은 조금 사서 바로 먹는게 최고에요
그래서 소량씩만 사려고요. 맛도 떨어지고 자리만 차지.
둘이서 파 한단, 고추 천원어치 소비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국물에넣엏다 건져내는거 아까워서 파란고추를 말려서 가루내서 냉장보관하는데 엄청 만족해요. 빨간 고추가루와 달리 깔끔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예요.
풋고추는 생으로 쓰지만 청량고추는 냉동해놓고 써요.
한번에 많이 써봤자 한두 개인데, 할인할 때 봉지로 사서 넣어두면 싸니까요.
물에 씻어서 꼭지 떼고 락앤락 같은 데 넣어서 냉동해뒀다가
찌개나 국 바글바글 끓을 때 한두 개 꺼내서 냄비 위에서 바로 가위들고 잘라 넣으면
매운맛도 잘 우러나고, 식감도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대파를 잘 냉동하지 않아요. 식감이 제 기준에서는 많이 차이나기도 하고
냉동했던 대파는 아무리 끓을 때 넣어도 질겨서 씹기 힘들더라고요^^;
두식구라 소비가 빠르지 않아 냉장에서 쓰다 남으면 통째로 냉동실에 넣었다 잘라 넣어요. 예전엔 썰어서 냉동 했는데 말라서 맛이 없어 이젠 통째로 냉동하니 훨씬 맛이 좋아요.
파는 냉동하면 정말 맛없네요.
냉동하면 확실히 그렇죠..
그냥 버리자니 아까워서 냉동할 뿐..
전 바나나가 못쓰게 될 거 같으면 냉동해뒀다가 카레에 넣어 먹는데요
바나나도 냉동했던 바나나는 향이 별로 없더라구요..
파채를 냉동했다가 쓰니, 데친 것처럼 흐물흐물.. 맛도 데친 맛..
야채는 냉동하면 안 되는가 봐요.
냉동하면 확실히 그렇죠..
그냥 버리자니 아까워서 냉동할 뿐..
전 바나나가 못쓰게 될 거 같으면 냉동해뒀다가 카레에 넣어 먹는데요
바나나도 냉동했던 바나나는 향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생 바나나 카레에 넣어본 적 있는데 향 땜에 먹기 힘들었어요
카레에 넣는 바나나는 냉동바나나가 적당..
우리는 두식구라 냉동해놓고써요 청양고추같은거는 꼭지따고 씻어서 물기빼고 통채로 넣어놓고
넣을때는 반절부러뜨려서넣고 그릇에 푸기전에 건져내요
어제 고추나무를 뽑고
고추를 따 왔어요
그냥 두면 물러져 버려야 하는데
장아찌 담그고 좀 많이 남겨서
잘게 썰어서 ㅡ통으로
소분하여 냉동합니다
냉동고추는 펄펄 끓는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생고추 넣은 것처럼 싱싱해요
꺼내어 녹힌다고 뒀다가 넣으면 흐물거리구요
몇 년동안 해오던 방식인데
전 물렀던 적 없어요
냉장고나 냉동실에
오래두면...다 맛없어져요...
고추가 많거나 특히 쌀때 (제경우는 텃밭에서 수확할때;) 처치곤란하면 즙을 내버려요. 즙을 얼려뒀다가 넣으면 깔끔하게 매워요 ㅎ
생으로 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왕창 생긴 걸 쓰지 않으면 결국 버리게 되니 버리느니 냉동하는거지요.
식재료 냉동 많이 하는 편인데 향신채만큼은 얼리지 않아요
게으른 주부지만 마늘도 생으로만 씁니다
항상 다 못먹어서 씨가 검게 되는데요
얇게 썰어 지퍼락에 넣어 냉동해요
좋아요
그래도 먹을만 해서...
버리는 것보다는 낫다... 해서 냉동.
생이 젤 맛있긴 해요
저는 그거 없으면 못 삽니다. 냉동 매운고추...아빠가 심은거 지퍼백에 가득 냉동해놓고 겨우내 써요.
이 매운고추라는 녀석이 자주 쓰이는 식재료가 아니라, 파처럼 떨어지면 채워놓고....이게 안돼서리...
매운탕(필수!!) 갈비찜, 닭볶음탕, 닭찜, 불고기, 생선조림등, 생선과 고기 요리에 한두개만 넣으면
잡내를 싹 잡아주니 안넣을수가 없지요. 저는 무조건 꼭지만 따서 통으로 얼려요.
(고추는 꼭지부터 썪는다네요??) 얼린통고추 냉동실에서 꺼내서 물에 한번 씻어서(살짝 녹음)
바로 손으로 반 뚝 잘라서 요리에 넣습니다. 한겨울에는 고추 3-4개 담아넣고 천원 넘게 팔아요...-.-
저는 흐물거리는거 싫어서 건조기에 수분기 날리고 얼려서 써요
통으로 냉동해서 자르면 잘 잘리고 자르면 바로 넣어야해요.
식구들이 고추씨는 못먹겠다 해서
반 갈라 씨는 털어서 버리고 조리하는데
씨를 이용하는 방법 없을까요? 아까와서
털어 버릴 때 효과적으로 모으는 방법도요.
당연히 바로 밭에서 가져온게 제일 맛있겠죠..
하지만 요즘 대부분 가족이 2~3사람, 혼자인 분도 계시고요.
게다가 전업주부가 아니라면 고추 한봉 사서 며칠안에 모두 소비하기도 쉽지 않죠.
몰라서 냉동하는게 아니구 어쩔수 없이 냉동해서 먹습니다 .....
어쩌다 하나씩 필요하니 냉동 보관하게 되지요
맞아요 냉동 청양고추는 생채무치거나 할땐
못쓰지만 국이나 찌개 같은거엔 통째로 얼린거
반만 뿌러뜨려 넣었다가 국 풀때 건져내면 깔끔한데요 전혀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