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목아플때 끓여 먹는게 배 생강인가요 알려주세요

목이 너무아파요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5-10-26 17:14:25

검색해보니 배청을 만들어 뒀다가 차를 타먹으라는데


그렇게 시간 걸리지 않고 당장 끓여서 뜨겁게 고 싶은데


한번도 안해봐서 감이 안오네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저녁에 끓여서 바로 먹고 싶어요~~



집에 배 생강 대추 통후추 파  있어요


IP : 58.230.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숙
    '15.10.26 5:18 PM (211.38.xxx.213)

    ㅋㅋ 다 귀찮고 하니까 파서 넣고 이러지 마시고요

    그냥 과일 먹을때 처럼 깍아서 거기에 통 후추 몇알씩 박고요

    물에다가 배, 생강은 조각으로 잘라서(깍두기사이즈?)

    배,대추,생강 넣고 끓여서
    물이 조금만 더 줄어들때까지 끓여서 마시면 될것 같습니다.

    파도 넣어도 되지만 안 넣는데 맛있을거예요~ ^^

    혹시 넣으신다면 파뿌리쪽 하얀부분 넣으심 되요. 통째로 길게 썰어서 ^^

  • 2. ...
    '15.10.26 5:23 PM (14.47.xxx.144)

    2~3주 전부터 목감기가 살짝 와서
    저도 배, 대추, 생강, 도라지, 파뿌리, 꿀, 물 넣고
    푹 끓여 날마다 2~3잔씩 마셨어요.
    요 며칠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칼칼해서 계속 마셨더니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재료 중 껍질과 씨 빼고 다 넣고 약한 불에 푹 끓이면 됩니다.

  • 3.
    '15.10.26 5:25 PM (211.114.xxx.137)

    저는 배,대추,생강 압력솥에 넣고 50분 끓이고 뜸 들였다가 마셔요.
    생강을 좀더 넣었더니 알싸한게 열이 확 오르면서 좋더라구요.
    예전엔 막 재료를 썰어서 넣었는데. 별 상관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통째로 넣어요. 대추는 13개정도. 배 반개 절반만 썰어서. 생강은 손바닥 반만큼 절반을 갈라서.

  • 4. 오미자
    '15.10.26 5:26 PM (180.228.xxx.226)

    도 기관지에 좋아요.

  • 5. ...
    '15.10.26 5:28 PM (14.47.xxx.144) - 삭제된댓글

    이럴 경우를 대비해
    생도라지를 까고 씻어서 냉동실에 늘 보관해 놓습니다.
    건대추도늘 비상용으로 보관하구요.

  • 6. ...
    '15.10.26 5:28 PM (14.47.xxx.144)

    이럴 경우를 대비해
    생도라지를 까고 씻어서 냉동실에 늘 보관해 놓습니다.
    건대추도 늘 비상용으로 보관하구요.

  • 7. ^^
    '15.10.26 5:31 PM (58.230.xxx.109)

    친절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해보려구요

  • 8. ...
    '15.10.26 5:41 PM (14.47.xxx.144)

    요즘 모과 나오니 모과차 만들어도 좋아요.
    썰어서 씨 빼고 설탕과 같이 유리 병에 넣어 밀봉 하면 돼요.
    씨에 독성이 있다니 꼭 빼고 하세요.

  • 9. ...
    '15.10.26 6:14 PM (220.72.xxx.168)

    저도 모과 추천...
    배는 가래많은 기침이 심할때 더 낫구요.
    모과차가 목이 쏴하게 아플때는 더 낫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695 무죄 판결된 과거사 배상에 대한 대법원의 입장 3 ... 2016/03/02 663
533694 머리 묶을 때 굵은 빗으로 빗은 듯이 하는 방법..? 6 ... 2016/03/02 2,001
533693 이건 진짜 효과봤다 하는 두가지 12 신세계 2016/03/02 5,683
533692 의학드라마-블레이드를 왜 메스라고 해요? 12 2016/03/02 3,861
533691 경산부,,,,14분 진통간격와요 13 뚜앙 2016/03/02 2,861
533690 그럼 필리중단은 어쩔수없고, 개표부정에 대한 대책은?? 9 ㄴㄴ 2016/03/02 861
533689 강기정 "모든 것 내려놓고 당 지키겠다" 백의.. 10 ㅇㅇ 2016/03/02 1,611
533688 문재인과 친노운동권세력은 지금 당장 심상정을 당대표로.. 19 ddd 2016/03/02 2,056
533687 웃는 얼굴 이뻐질려면.. 8 .. 2016/03/02 3,192
533686 사업자내면 의료보험 내나요? 1 그림속의꿈 2016/03/02 1,887
533685 제 탓일까요? 3 점점 2016/03/02 676
533684 테러방지법 통과될 상황이네. 미쳐 22 ㅇㅇ 2016/03/02 2,967
533683 혼자 여행다니는게 싫어지네요 4 2016/03/02 2,911
533682 남편이 각방쓰고 싶어하는데 42 어떻게 해야.. 2016/03/02 16,167
533681 지금 필리버스터하는 사람이 이 정진후 맞나요? 4 지금 2016/03/02 739
533680 요새 공무원남자들 어떤가요? 10 공무원 2016/03/02 8,610
533679 남편이 그 남자와 살꺼래요... 27 절망 2016/03/02 26,683
533678 동대문 장안동에서 금천구까지 가야 하는데 6 모르는자 2016/03/02 643
533677 쓸만한 매직 스트레이트기 추천 좀 부탁 드려요 2 내머리 새둥.. 2016/03/02 1,075
533676 택배 기다리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1 ㅇㅇ 2016/03/02 1,328
533675 돈의 역사 3 돈은 신용이.. 2016/03/02 841
533674 친구가 넘 그리운 6세 여아... 7 안타깝ㅠ 2016/03/01 1,567
533673 중학교 입학식 끝나고도 바로 수업인가요? 5 ㅇㅇ 2016/03/01 1,337
533672 전화 해 볼까요. 3 000 2016/03/01 809
533671 정진후의원 사자후 감동입니다 4 11 2016/03/0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