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
고3이 역사쌤과 수업 중에 말을 할리가 있나요?
고1은 한국사가 필수라 수업을 들어요.
그런데 고3은 문과라 하더라도 올해까지는 서울대 말고는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애들이 한국사 선택하지 않죠.
그리고 애들은 역사라는 말을 쓰지 않아요.
한국사라고 하고 한국사쌤이라고 하죠.
역사 쌤들이 한국사 국정 반대가 높다니까 괜히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려고 올린 글인거 같네요.
그리고 60에 왜 교사를 해요? 명퇴하고 집에 있는게 더 이득인데요.
그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고3 엄마 나오셔서 해명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