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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담당교사로서 교원평가에 대해.

교원평가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15-10-26 14:18:32
일단 학사일정상 저희 학교는 업무가 끝나고 쓰는 글이니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올해 교원평가 업무를 맡아 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담당한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해마다 평가기간이 되면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익명성에 대해 매우 궁금해하시는데요, 저 밑에서 그런 비슷한 요지의 글을 본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절대 알 수 없다' 이니 안심하세요. 학생들의 학적도 생성된 개별고유번호를 입력해야 확인되어 평가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정신나간 교사가 마음 먹고 학생들에게 생성된 번호의 복사본을 빼돌렸다가 일일이 들어가보는것이 아닌 이상 생성된 번호는 개인 고유의 것이므로 교사들은 물론 관리자인 저도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익명성 확보를 위해 고유번호를 담임을 통해서가 아닌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해주었습니다. 안심하시고요,

학부모평가의 경우 물론 초기화면에서 자녀의 학적을 확인하게 되어있지만 어디까지나 평가대상을 구분하기 위해서일뿐(학년마다 수업마다 평가해야 할 교사가 다름)들어가는 순간 암호화되어 저장되니 그 점도 안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잦은 질문인것 같아 말씀드렸고요, 더불어 평가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공정한 평가를 한 사람이 불리해지는 이 불합리한 사회구조가 한 몫한것이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는 평가때 학생들에게 근거있는 비판은 언제든 좋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공정한 평가를 부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IP : 175.253.xxx.10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에도 불구하고
    '15.10.26 2:22 P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다 알 수 있으니,좋게 평가하라고 하는 초등 샘도 계셨고
    학교 컴퓨터 시간에 평가하게 하고는 샘께서 둘러보시는건 뭔지..

  • 2. ㅇㅇ
    '15.10.26 2:22 PM (117.110.xxx.66)

    담임에 대해서도 알기 어려운데 과목교사들 일일이 어떻게 안다고 평가를 하게 하는지
    저는 그 체계부터 뭔가 잘 못된 느낌이 드네요.

  • 3.
    '15.10.26 2:23 PM (223.62.xxx.24)

    근데 수업도 받지 않는 교사를
    학부모들이 뭘 근거로
    평가하냐부터가 근본적인 문제인데
    애초부터 공정한 평가란 맞지 않는
    말이라 생각되네요

  • 4. 그건
    '15.10.26 2:24 PM (175.253.xxx.103)

    다분히 협박적인 발언같네요. 제가 알기로 그걸 알수 있는 능력있는 교사 없습니다. ㅋㅋ둘러보시는 선생님이 있다면 학교에 민원을 넣어 주세요.

  • 5.
    '15.10.26 2:26 PM (175.253.xxx.103)

    음님 맞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 평가를 가지고 학교평가에 반영을 하여 그것에 따라 학교예산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학교에선 울며 겨자먹기로 수행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구조의 문제네요.

  • 6. 예전에
    '15.10.26 2:35 PM (58.140.xxx.232)

    재작년쯤 여기서 읽었는데요, 어떤 엄마가 불만인가 빵점인가 하여튼 그렇게 평가했더니 담임한테 전화와서 이러면 자기가 곤란하다고, 조정해달라 했다면서 절대로 익명보장이 안돼서 다시는 안한다고 했거든요. 그때 저희 애 초1 이었는데 그거보구 기막혀서 저도 아직 한번도 안했어요. 정말 익명이 보장된다면 내가 안했다는것도 모를테니, 괜히 무조건 좋다고 하느니 침묵하잔 뜻에서 그러고 있는데......
    그새 바뀐건가요? 아님 그엄마가 거짓말 한걸까요? 익명이 정말로 보장되나요?

  • 7. 글쎄요.
    '15.10.26 2:41 PM (175.253.xxx.103)

    혹시 초등학교와 시스템이 다른게 아닌 이상 있을 수가 없는 일인데요. 제가 교장 교감선생님과 동일한 관리권한을 갖고 있는데 그런 것을 알수있는 텝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답변이 못되어드려 죄송합니다.

  • 8. ㄴㅇ
    '15.10.26 2:54 PM (125.246.xxx.130)

    그냥 통계점수만 보이는데요.. 그 점수 넣은 것은.. 몰라요.. 어차피 5개 중에 점수 체크하니까요..그런데 바라는 점.. 좋은점 쓰는 란이 있어요.. 그건 읽으면 대충 누군지 느낌이 나요..예를 들어 뻔한말로 수업이 재미있다..그러면 몰라요.. 그런데 왜 다른 학생들도 떠드는데 왜 우리 아이한테만 뭐라 하시나요? 는 누군지 알겠더라구요.. ㅜ,ㅜ 왜냐면 학부모님이 체크하실 때 아이들한테 선생님 어떠냐고 물어봤겠고.. 결국 평소에 제가 혼낼 때마다 그렇게 말하는 아이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애들 밉고 그러지 않아요.. 그냥 저 스스로 반성하는 의미로 써서요.. 선생님이 좀 친절했으면 좋겠다라던지.. 하위권 아이들한테 신경써줬으면 좋다 든지.. 작년 그 평가 읽고 반성 많이 했구요.. 올해는 그 쪽으로 중점적으로 가르쳤습니다..
    저는 전담이라 200명 넘게 가르치는데 평가율이 넘 낮아서 30명 밖에 안하고 이래서요.. 이럴경우 애들 컴퓨터실 데리고 가서 하는데.. 그런경우 담임 선생님이 근처에 있으니.. 뭐.. 알겠죠??
    참.. 그리고 아이들 정말 솔직합니다.. 제 스스로도 부족하다고 여겼지만 얼버무리고 넘어갔던 그 항목들 점수가 다른 점수에 비해 낮더라구요.. 애들 스스로 저 선생님.. 만점 안줬어요.. 이렇게 미리 얘기해요.. 애들 밉고 그런거 전혀 없어요.. 저에 대해 밤성 하지요.. ^^

  • 9. phrena
    '15.10.26 2:55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늘 궁금하던 거 이참에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제가 성격이 워낙 내향적이지만, 아이 교육에 관한 부분은
    낯을 가리지 않고.. 선생님께 문자로.. 전화로...
    용기 내어 자주 여쭈어 보거든요..

    그런데 담임쌤들이 하나같이 화려하게 답장을 잘 주시다가
    딱 요맘때 교원 평가 기간 지나 11월 중반 이후에는
    문자를 [씹으시고] 가뭄에 콩 나듯.. 답변을 주시더군요..

    기냥 존재감 없는 그렇고 그런(?) 아이라서도 아니고
    (최상위권이고, 아이가 계속 반장이어서 저도 반대표 역임할 경우도 많고요)

    이건 아무리 봐도 [평가] 끝나면 마치 [너 볼 일 없다.. ]그런 것처럼
    [입 싹~ 씻는 ] 느낌이랄까요.... 정말 11월, 12월 부터는 쭁! 분위기
    마치 일년 다 파장하는 분위기구요...

    정말 일선 교사들은 평가 기간 끝나면
    엄마들 문의도 귀찮아지고 성의 없어지고 그러는지요...

  • 10. 궁금
    '15.10.26 2:57 PM (112.151.xxx.100)

    교원평가님..
    혹시 평가결과(점수)가 확인이 바로바로되고...
    평가를 마친 사람이 누군지가 확인이 된다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A어머니가 평가를 한 게 확인되고
    A어머니 평가 후 평점에 낮고 높음의 변화가 생겼다면
    그 A어머니의 평가점이 후한지 박한지
    유추해 보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중학생)가 저더러 꼭 평가해야한다고..
    선생님께서 했는지 안 했는지 다 아신다고 했다며
    신신당부하더라고요..

    사실 정말 공정히 평가해 드리고 싶은데..
    선생님이 혹시라도 평가 내용을 알게 되지않을까
    걱정되긴 합니다..

  • 11. phrena
    '15.10.26 2:58 PM (122.34.xxx.218)

    늘 궁금하던 거 이참에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제가 성격이 워낙 내향적이지만, 아이 교육에 관한 부분은
    낯을 가리지 않고.. 선생님께 문자로.. 전화로...
    용기 내어 자주 여쭈어 보거든요..

    그런데 담임쌤들이 하나같이 화려하게 답장을 잘 주시다가
    딱 요맘때 교원 평가 기간 지나 11월 중반 이후에는
    문자를 [씹으시고] 가뭄에 콩 나듯.. 답변을 주시더군요..

    기냥 존재감 없는 그렇고 그런(?) 아이라서도 아니고
    (최상위권이고, 아이가 계속 반장이어서 저도 반대표 역임할 경우도 많고요)

    이건 아무리 봐도 [평가] 끝나면 마치 [이제 너 더 볼 일 없다.. ]그런 것처럼
    [입 싹~ 씻는 ] 느낌이랄까요.... 정말 11월, 12월 부터는 쭁! 분위기
    마치 일년 다 파장하는 분위기구요...

    정말 일선 교사들은 평가 기간 끝나면
    엄마들 문의도 귀찮아지고 성의 없어지고 그러는지요...

  • 12. 답변
    '15.10.26 3:09 PM (175.253.xxx.103)

    궁금님 그게 정말 누가 했는지 평가가 끝나기전엔 몰라요. 평가중에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는건 참여율뿐이랍니다. ㅋㅋ 평가가 끝나야 결과도 볼수가 있는데 이미 그땐 위에 다른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통계와 서술평가뿐이에요.

  • 13. 답변
    '15.10.26 3:12 PM (175.253.xxx.103)

    바로 위에 분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그런 교사들은 참 양심없으신 분들이네요. 보통은 교원평가에 연연하지 않아요. 자체가 그다지 공정한 평가가 아니므로 신뢰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다만 평가에 따라 개인 성과 등에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 하나에 목숨 걸고 그러나보네요. 아니면 수능이 끝난 기점에서 교사들이 흐트러지는건 아닐까요? 그 평가에 그렇게 연연하는 분들을 많이 못봐서.

  • 14. phrena
    '15.10.26 3:19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아, 제가 여쭈어 봤던 건,
    교원 평각 좋거나 나쁘거나에 상관 없이..
    단지 평가 기간이 끝나면 선생님들 태도가 돌변한다구요..
    혹시 저희 아이 학교가 후진 곳이라 그런가요?
    확실히 돌변합니다... 몇년째 담임쌤들 태도가 한결 같아요.

  • 15. phrena
    '15.10.26 3:20 PM (122.34.xxx.218)

    아, 제가 여쭈어 봤던 건,
    교원 평가 결과가 좋거나 나쁘거나에 상관 없이..

    단지 평가 기간이 끝나면 선생님들 태도가 돌변한다구요..
    혹시 저희 아이 학교가 후진 곳이라 그런가요?
    확실히 돌변합니다... 몇년째 담임쌤들 태도가 한결 같아요.

  • 16. 그렇다면
    '15.10.26 3:23 PM (175.253.xxx.103)

    흠..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간혹 서술평가로 아주 욕설에 가까운 거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써서 누가 썼는지는 모르니 담임반이든 교과목반이든 아이들 자체하고 어색해지는 경우는 봤어요. 하지만 그런 경우도 아이들이 공정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제대로 교육하지 않은 학교측의 책임도 있어보입니다. 그 외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 17. ..
    '15.10.26 3:39 PM (222.233.xxx.122) - 삭제된댓글

    교사도 교사같지않는 샘들분명있어요
    15년전 수학샘 수학담당에 공부안가라르키고
    수학한번틀리면 천자문써로라질않나
    영어는 여자가 생리해서 피배출해서 남자보다오래산다
    수업은 하루 10분 맨날 지인생애기나 군대애기변태소리나주절주절

  • 18. ..
    '15.10.26 3:40 PM (222.233.xxx.122)

    교사도 교사같지않는 샘들분명있어요
    15년전 수학샘 수학담당에 공부 안가르치고
    수학한번틀리면 한문 천자문을 써오라질않나
    영어는 여자가 생리해서 피배출해서 남자보다오래산다
    수업은 하루 10분 맨날 지인생애기나 군대애기변태소리나주절주절

  • 19. 초등도 몰라요.
    '15.10.26 3:54 PM (116.125.xxx.56) - 삭제된댓글

    매해 평가기간 되면 되풀이되는 질문과 대답 이네요.

    교사는 평가 기간이 끝난 다음에야 항목별 평균 점수와 코멘트로 입력된 것들 종합해서 볼 수 있습니다.
    O번 학생과 학부모가 몇 점에 체크했는지, 뭐라고 썼는지 시스템 적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평가기간 중간에 교사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가며 박한 평가를 하는 학부모를 색출한다던가
    평가결과 수정을 요구한다는 일은 불가능 합니다.

    다만 평가 기간이 끝나고 통보된 결과에서 칭찬이나 불만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경우...
    어떤 학생이나 학부모가 썼을지 짐작은 가능합니다.

  • 20. 초등도 몰라요.
    '15.10.26 3:54 PM (116.125.xxx.56)

    매해 평가기간 되면 되풀이 되는 질문과 대답 이네요.

    교사는 평가 기간이 끝난 다음에야 항목별 평균 점수와 코멘트로 입력된 것들 종합해서 볼 수 있습니다.
    O번 학생과 학부모가 몇 점에 체크했는지, 뭐라고 썼는지 시스템 적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평가기간 중간에 교사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가며 박한 평가를 하는 학부모를 색출한다던가
    평가결과 수정을 요구한다는 일은 불가능 합니다.

    다만 평가 기간이 끝나고 통보된 결과에서 칭찬이나 불만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경우...
    어떤 학생이나 학부모가 썼을지 짐작은 가능합니다.

  • 21. 우리 학교는
    '15.10.26 4:00 PM (223.33.xxx.116)

    보통3주에 걸쳐하지만 학부모가 참여한 날짜 적어서 내야해요.만약 그날 딱 한명만 참여했다면 누군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교원평가 모니터링 위원도 했었는데 일단 비밀보장이지만 주관식으로 적은 거 그 해 담임이 보고 태도 돌변하는 거 느꼈어요.선생님의 높은 의욕은 좋은데 애들이 어려 잘 못 따라가는 거 안타깝다고 적었어요
    주관식은 나만 적었나하고 생각 ㅠ
    그 외 다른 선생님들은 다 좋은 말만 적어요
    다 좋으신 거 맞고 교장샘한테는 학교 교육방향에 대해 솔직히 적어요. 우리 샘 교장한테 호출당함 안되는데 ㅠ

  • 22. ....
    '15.10.26 4:47 PM (182.221.xxx.208)

    너무 형식적이라서 굳이 꼭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교장 교감 교과선생님들도 아이가 얘기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거나 일상생활얘기)
    모르는 상황인데 무슨 평가를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 23.
    '15.10.26 11:3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런제도가 있으니 좋은선생님들은 더 힘을받아 열심히하고 좀 아닌분들은시정해야될부분을 한번쯤 돌아볼수있는기호가되지않을까요 교장샘께 학교에 바라는점등을 건낼수있는 통로가될수있고 교과목샘같은경우는 선택해서 할수있으니 아는부분에 한해서 골라서 할수있고ᆢ 그나마 이런제도가 있어서 꿈쩍도하지않던 보수적인 학교도 시대에 부응해갈수있는 기회인것같아요

  • 24.
    '15.10.26 11:4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저희학교도 참여한 날짜를 적어내라고하는데 참여한날짜순대로 서술형순서랑 (서술형 쓴 순서대로 차례대로 나오는건아닌가요?)맞춰보면 누군지 혹시 알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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