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초보 필드 누구랑 나가야하나요?

sh 조회수 : 3,615
작성일 : 2015-10-26 13:14:25
골프 초보로 6개월 배웠어요
필드는 레슨받은 프로님께 거액의 레슨비 드리고 한 번 가봤는데요
주변에 같이 치자고 할 사람이 없어요 ㅠㅠ
지방에서 혼자 일하고 있어서요
또 처음이라 직장상사 모시고 가기도 그렇구요
좀 잘 치면 같이 가보고싶은데 지금은 스코어 내지를 못하고
다 양파에요ㅠㅠ
언제쯤 스코어 기록하며 지인분들과 나갈 수 있을까요??
겨울에도 갈 수 있나요??
이럴 때 인터넷 동호회가입해서 따라다니며 실력 늘연애할까요?
IP : 39.7.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6 1:35 PM (61.72.xxx.220)

    연습장 다니면 월례회 있을텐데요.
    거기 따라 다니시고 프로가 초보 세 명정도 엮어서 함께 나가기도 하고요.
    프로랑 필드 나가면 돈덩어리예요

  • 2. 그게..
    '15.10.26 1:37 PM (222.112.xxx.188)

    솔직히 말씀드려 민폐죠.
    초보때는 공쫒아 다니르라 정신없어서..
    전 친구들과 같이 시작해서 같이 다녔는데
    아무 생각없이 남편친구들과 부부동반 갔다가 어찌나 민망하던지..

    겨울에도 골프는 칩니다만 땅이 얼어있고
    핫팩 가져가도 손이 얼어서 점수는 더 엉망이더라구요.

  • 3. 그런데
    '15.10.26 1:55 PM (119.14.xxx.20)

    왜 배운 건가요?
    단지 레포츠로 즐기고자 한 거면 동호회에 가입하시는 게 좋을 듯 하고요.

    그런 경우 초보일 땐 꼭 프로 아니더라도 준프로급 한두명 같이 껴서 나가야죠.
    초보끼리만 나가면, 게임 진행이 안 되니까요.
    그렇게 사무적인(?) 관계로 만나면 사례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보통은 필요에 의해서 배우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엔 멤버 맞추려고 초보라도 같이 가자고가자고 졸라서 따라다니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못해도 좀 봐주고, 초보 위해 한 사람이 희생해서 끌고 가고 그러니 사례하는 경우와는 다르고요.

  • 4. 파3
    '15.10.26 3:39 PM (211.110.xxx.49)

    근처 파3장 있으면 열심히 다녀 보세요
    파3는 혼자가서 칠수 있어요
    비용면에서도 절약되고 실력이 굉장히 빨리 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27 지금 세월호 언급 패랭이 2016/02/29 496
533026 물건 보러오겠다고 하고 연락도 없는 사람은 뭐죠? 3 2016/02/29 738
533025 cgv에서 오스카 생중계요 4 지금 2016/02/29 843
533024 파주 프로방스 마을 왜 생긴건가요? 5 파주 2016/02/29 2,883
533023 이제 고2학생들 4 나이스 2016/02/29 1,210
533022 아기입양한 엄마예요. 궁금하신거 제가 아는 한에서 알려드리고 싶.. 29 별이남긴먼지.. 2016/02/29 6,521
533021 내일 새언니될분이 인사오는데요 메뉴좀 봐주세요 14 행복하세요^.. 2016/02/29 2,168
533020 한글, ms오피스 어떤 거 사야하나요? 5 소프트웨어 2016/02/29 878
533019 어제 오랜만에 애인있어요... 1 들들맘..... 2016/02/29 1,032
533018 전라도쪽 어떤가요 ? 2 날씨 2016/02/29 666
533017 공부방 고1 영어 45~50만원 어떤가요? 13 과외비 2016/02/29 3,038
533016 필리버스터 명품강의 돈주고도 못듣습니다. 그런데 무료로 5 ㅇㅇㅇ 2016/02/29 877
533015 요즘 군인들 면회갈땐 뭘 사가나요? 3 조카사랑 2016/02/29 1,408
533014 필리버스터 진선미, 형제복지원 언급한 이유 3 전문 2016/02/29 1,172
533013 청국장을 냉장보관하니 실이 없어졌어요. 1 ㅇㅇ 2016/02/29 1,184
533012 엄마나 와이프라면 제발 밖에서 돈 버느라 죽겠는 사람 배려 좀 .. 10 눈치배려제발.. 2016/02/29 4,493
533011 예비고1 자녀들 대학 전공학과 다 결정했나요? 3 예비고맘님들.. 2016/02/29 1,317
533010 현재 진행중인 필리버스터 관련해서 몇 가지 정리해볼까 합니다. 3 세우실 2016/02/29 843
533009 국정원은 내게 미친년이라고 했다 ,, 2016/02/29 1,182
533008 국정원 진짜 무능 무능 저리 무능할 수가 없네요.. 9 필리버스터... 2016/02/29 1,339
533007 40넘어 20kg빼보신분 계실까요 ;; 19 ㅇㅇ 2016/02/29 4,108
533006 보험료 횡령금 보험사와 싸워 받았습니다 9 수니할머니 2016/02/29 3,219
533005 고양이 심리 8 치즈냥 2016/02/29 1,909
533004 아날로그 시대를 사는 두 아들 11 ... 2016/02/29 3,192
533003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샬랄라 2016/02/29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