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 전문대 원서까지 넣은 고3입니다.
4년제도 수시 6장 다 넣었구요.
명지전 합격 했는데 좋아하네요.
전문대중 서울대라고 ...아놔
암만 그래도 서울대 아니니 마지막까지
수능준비 하라고 했는데 눈이 풀려 다녀요.
학교선생님들도 대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냥 자도 된다고 했다고..왜 그러실까나 ㅠㅠ
암튼 4년제보다는 못한 곳인줄 아는데요
어느 정도 인식인지 궁금해요.
어문계열인데 딱히...어디로 진로를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사실 원서 쓰면서 처음 듣는 곳이었거든요.
거의 모든 전문대가 그렇긴 했지만^^
서울 전문대중에서는 탑
예전에 그 주변에 살았는데요.명지전문대는 전문대중에서 제일 좋다라고 하더라고요
냥--->그냥
어문계열이라 좀 그러네요..
전문대는 아예 취업되는 과를 보는게 학교 이름 보는거보다 현명한거같은데
아룸다운 바미에요 여자 떠올라요.....
서울 4년제 못가서 서울권 밖에 밀려나는것보다 차라리 서울안에 있는 전문대가 훨씬 더 이익이에요.
특히 명지전문대이면 가고 싶어하는 애들 많을걸요
저도 어문계열이라는게 많이 걸리네요.
전문대를 가려면 전문적인 학과여야 전문대지 나머지는 정말 아닌거죠.
전문적인과 아니면 멀리멀리 있는 이름모를 지방 사립대에도 밀려요.
전문대 중에 상위권은 맞아요
하지만 전문대는 보건계열이나 특성화된 전공이면 괜찮은데..
어문계열이면 그냥 지방 4년제가 더 나아요..
탑아닌가요?
탑아닌가요?
저 90학번인데 그때 명지전문대는 거의 지명도 없던걸로 아는데 언제부터 좋아진거에요? 아는 학생이 명지전문대 다녀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전문대의 서울대라니 갑자기 그학생이 달라보이네요.
전문대의 서울대.. 그건 좀 과장된거고.. 그래도 인서울 전문대니까 전문대 중에선 좀 높게 쳐주긴 하죠.
근데 저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대로 무슨 보건계열이나 뭐 조리나 제과제빵 하다못해 공과계열조차도 아닌
전문대는 이도 저도 아닌거예요.
전문대 어문게열이나 경영계열 이런건 안가는게 맞아요. 2년동안 배울수 있는것들도 아니고..
대학에 들어가는데 진로를 못 정하겠다.. 2년 세월이랑 돈만 버리는거구요. 스카이 어문계열도 취업이 안되어 난리인데 명지전문대 어문계열 나와서 어쩌시려구요.
30대 초반인데요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어중띤 대학 나올거면 차라리 첨부터 기술배우는 게 맞다 생각해요.
20살부터 10년만 집중해도 남은 인생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있다 생각해요 본인만 성실하면요.
남들이 안하려 하는 일 , 어쩌겠어요 본인이 공부 재능 없음 해야죠. 그런데 그런 일들이 또 수요는 있는데 종사하는 사람들이 기술이 별로거나 성실성이 별로거나 책임감이 없거나 그래서 제대로 된 기술가진 사람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게 미용,요리,목공, 인테리어.. 주변에 아이가 관심가지는
기술분야 있음 밀어주세요.
30대 초반인데요 지금와서 드는 생각은 어중띤 대학 나올거면 차라리 첨부터 기술배우는 게 맞다 생각해요. 22
20살부터 10년만 집중해도 남은 인생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있다 생각해요 본인만 성실하면요. 22
취업은 기술을 배워서 하려구요.
아이랑 수능 끝나고 바로 시작할 건 얘기가 돼 있어요.
아이도 좋아하는 분야라 다행이지요.
그 외에도 도전하고픈 거 있음 적극 밀어주겠다고는 했네요. ㅠ
좋은 과를 갔으면 좋겠지만 성적이 안되니 알면서 어문계열 지원했어요.
아이가 언어쪽으로 소질이 있기도 했구요^^
취업은 사실 기대 안하고 있어요.
여자애들이 할 만한 좋은 기술도 있음 추천해 주시겠어요?^^
그니까 그 취업을 기술을 따로 배울게 아니고
기술을 배울수 있는 전문대를 보내라는거예요.
어문계열 2년 전문대 다니고 기술 따로배우고 사실 낭비예요;;
차라리 언어쪽으로 소질있으면 그 언어를 대학이 아닌 학원이나 개인강습으로 배우고
기술쪽을 전문대에서 배우는게 맞죠.
전문대면 전문대인거지 전문대의 서울대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4년제 대학에 대해서도 지잡대니 뭐니 하며 얕잡아보는 세상에서 전문대 중 좋아봤자 전문대일 뿐인거죠.
몇몇 전문대 학과는 학교 간판 포기하고 대신 취업이라도 잘되는거 보고 간다지만 전문대 어문계열학과는 지잡대 어문계열도 못가는 애들이 가는 전문대출신으로는 보일 뿐이에요.
전문대면 전문대인거지 전문대의 서울대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4년제 대학에 대해서도 지잡대니 뭐니 하며 얕잡아보는 세상에서 전문대 중 좋아봤자 전문대일 뿐인거죠.
몇몇 전문대 학과는 학교 간판 포기하고 대신 취업이라도 잘되는거 보고 간다지만 전문대 어문계열학과는 지잡대 어문계열도 못가는 애들이 가는 전문대출신으로 보일 뿐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전문대쪽의 스카이라고 들었습니다만.
명지전문대 가기 매우 어렵다고 하던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41458 | 靑 ˝이해할 수 없다˝며 당혹감…일각서 ˝김무성 당이냐˝ 外 2 | 세우실 | 2016/03/25 | 859 |
| 541457 | 물의효과는 대단한거같아요.... 31 | .. | 2016/03/25 | 14,926 |
| 541456 | 토플시험 7 | ㅜㅜ | 2016/03/25 | 1,153 |
| 541455 | 로드샵 아이섀도우 순한거 모 있을까요? | ㅇㅇ | 2016/03/25 | 491 |
| 541454 | 안구정화 하세요 2 | 사진들 | 2016/03/25 | 847 |
| 541453 | 곰탕을 끓이면서 다시마를 넣었더니...;; 14 | 마키에 | 2016/03/25 | 5,953 |
| 541452 | 야한꿈을 자주꾸는건 왜 3 | 우째 | 2016/03/25 | 3,307 |
| 541451 | 노처녀 연애하고싶어요 팁을 주세요 10 | 봄봄 | 2016/03/25 | 4,111 |
| 541450 | 냉장고랑 김치 냉장고 붙여놔도 될까요...? 5 | 고민 | 2016/03/25 | 2,455 |
| 541449 | 쪽파를 크게 기르면 대파가 되나요? 아니면 아예 다른 종인가요?.. 13 | 대파 | 2016/03/25 | 3,016 |
| 541448 | 김무성의 쿠테타는 성공할까? 4 | 길벗1 | 2016/03/25 | 1,166 |
| 541447 |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비트이전 5 | 팟캐 | 2016/03/25 | 3,799 |
| 541446 | 엄청큰물고기가 사람으로 변하는꿈.. 2 | 꿈해몽 | 2016/03/25 | 4,800 |
| 541445 | 내마음의 꽃비 2 | 티비소설 | 2016/03/25 | 952 |
| 541444 | 중등 결석시 전화? 문자? 5 | ..... | 2016/03/25 | 2,140 |
| 541443 | 박영선은 인간이 덜됐네요 3 | ㄴㄷ | 2016/03/25 | 1,451 |
| 541442 | 2016년 3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3/25 | 483 |
| 541441 | 어떤 분이 쓰신 인간관계에 대한 댓글입니다. 13 | 시원하다 | 2016/03/25 | 5,445 |
| 541440 | 김영나중앙박물관 보복경질 논란 5 | 한겨레 | 2016/03/25 | 930 |
| 541439 | 사돈될 사람이 숙박업 한다면 이미지가 어때요? 34 | 음... | 2016/03/25 | 5,703 |
| 541438 | 고야드가방 선택 4 | ??? | 2016/03/25 | 2,632 |
| 541437 | 어케해야할지.. 13 | 무명 | 2016/03/25 | 1,553 |
| 541436 | '나쁜개는없다' 시리즈 보다가 뭉클해져요 5 | 견견 | 2016/03/25 | 1,829 |
| 541435 | 이혼하는게 나을지 봐주세요... 13 | Uuuu | 2016/03/25 | 4,252 |
| 541434 | 미국으로 이삿짐 도움이요 6 | 지영 | 2016/03/25 | 1,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