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로폴리스 액상 어떻게 먹어야 좀 수월한가요

그린라떼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5-10-26 12:56:37
스포이드 달린 액상 프로폴리스 샀더니 에스프레소 잔 같은 작은잔이 딸려 왔고 몇방울 물에 희석해서 먹으라 나오는데
향도 맛도 너무 강해서 엄두가 안나요
그냥 참고 먹는거 밖에 없나요
IP : 183.10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6 1:02 PM (1.251.xxx.95)

    물한모금 입안에 머금고 스포이드로 몇방울 떨어뜨려서 가글을 한참하시고 넘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치할때 치약 뭍히고 한두방울 떨어뜨리고 양치질하면 입안이 더 깔끔해져요
    저 이렇게 사용하네요

  • 2. ..
    '15.10.26 1:06 PM (168.131.xxx.68)

    꿀에 희석해 먹는게 제일 깔끔해요 물에 풀면 컵에 묻은게 잘 씻기지도 않고 먹기에 좀 역하기도하고.

  • 3. 저는
    '15.10.26 1:46 PM (14.39.xxx.223)

    오래동안 먹어서 익숙해서 그런지 바로 혀에 떨어뜨려 먹고, 아이는 매실액에 타주니까 잘먹네요.
    윗분처럼 꿀에도 타봐야겠어요^^

  • 4. 제일
    '15.10.26 2:46 PM (125.136.xxx.212)

    요구르트, 쥬스 , 꿀..여러방법으로 먹어봤는데
    제일최고는 첫댓글처럼
    물한모금 입에담고 그상태에서 스포이드로 쭉짜서 삼키는게 제일이드라구요

  • 5. 샬랄라
    '15.10.26 2:54 PM (125.176.xxx.237)

    제가 먹는 방법

    0.5리트 생수를 한 모금 마시고
    프로폴리스 스포이드로 적당량 (한 번) 넣은 다음 뚜껑을 닫고
    몇 번 흔들어서

    한루 종일 마십니다.

    물론 생수병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 6. 아이둘
    '15.10.26 3:03 PM (39.118.xxx.179)

    첨엔 엄청 쓴데 먹다보면 덜 써요
    그리고 좀 띄었다 먹으면 다시 엄청 써요
    꾸준히 먹으시길.
    그리고 따뜻한 물이 덜 써요

  • 7. ....
    '15.10.26 7:08 PM (121.166.xxx.39)

    저는 그냥 스포이드를 목구멍 안쪽으로 깊숙이 집어넣어 쭉 짜고 그대로 꿀꺽 삼켜요.
    맛을거의 느낄 새도 없이 그리고 물 마셔요.
    꿀물이네 요구르트네 해도 입안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하는게 제일 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88 졸리♥피트, 판박이 쌍둥이 7 이쁘당 2015/11/04 4,242
497187 호주 같이가기로 했는데 불만투성이 딸. 3 .... 2015/11/04 1,844
497186 젤리 타입 영양제 - 실온에 보관했고 달라붙어 있는데... 1 건강 2015/11/04 769
497185 저도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12 사고파 2015/11/04 2,644
497184 음식 시킬때 어떻게 시키세요? ... 2015/11/04 624
497183 1억 대출은 무리일까요ㅡ? 15 2015/11/04 3,894
497182 욕실 바닥 청소 비법좀 알려주세요~ㅠㅠ 16 물때박멸 2015/11/04 5,686
497181 생애 첫 염색.. 무슨 색으로 하면 어색하지 않을까요? 3 염색 2015/11/04 1,000
497180 구글 직장 어떤가요? 7 2015/11/04 2,434
497179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04 736
497178 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2 샬랄라 2015/11/04 855
497177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780
497176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675
497175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9,064
497174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720
497173 오늘 강원도여행가는데 옷차림은 어느정도가? 5 이른아침 2015/11/04 1,427
497172 벨기에 원전서 소규모 폭발 사고 1 40년 가동.. 2015/11/04 1,442
497171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48 렌즈 2015/11/04 2,320
497170 죽지는 말자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49 내 팔자.... 2015/11/04 6,090
497169 40대 후반에 스키배워서 타는것 어떤가요? 11 스키 2015/11/04 2,730
497168 브랜드 구두가 보세 구두에 비해 확실히 발이 편한가요? 3 구두 2015/11/04 2,372
497167 이제 곧 초등1학년 되는 아이에요. 1 봄봄 2015/11/04 849
497166 뒤통수 맞은 후 그 인간이 싫다. 10 과거 호구 2015/11/04 4,612
497165 이쁜 머그컵 사고파 2015/11/04 1,061
497164 평생 나 혼자 안고 가려고 했는데 자꾸 긁어내는 부모님. 어떻게.. 51 글쓴이 2015/11/04 1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