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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지원부서 인력 30% 줄인다

으악 조회수 : 7,859
작성일 : 2015-10-26 11:32:07
얼마전에 82쿡에 삼성 구조조정 난리 났었잖아요.
용인, 영통, 동탄 신도시에 매물 쌓인다고...


조직슬림화를 위해 삼성전자 3명 중 1명이 회사 떠난다네요.


난리난리났네요. 기업유보금 수십조 쌓아놓고 이렇게 힘들때 조직슬림화를 하다니...

아직도 연간 이익이 수조원인데 회사어렵다며 내치는 삼성은 절대 키워주면 안되는 사카린 밀수회사였네요.

청년펀드에 200억 내고 뒤로는 청년 다 짜르고 있었네요.



삼성 구조조정의 또하나의 이름은 인력재배치 

참 이름 고상하네요. 인력재배치라니...



재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부서별로 재배치 인력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몇 년 전이었으면 회사를 그만뒀을 사람들도 최근 경기가 워낙 어렵다 보니 섣불리 나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026030715224&RIGHT_HO...

[단독]삼성전자 지원부서 인력 30% 줄인다

11월말까지 사업부서로 현장 배치.. 예산도 축소.. 고강도 비용절감 나서

조직 슬림화를 위해 본사 경영지원실 인력의 10%를 현업 부서로 보내기로 한 삼성전자가 당초 계획보다 세 배로 늘어난 총 30%를 재배치하기로 했다. 실적 압박 속에 삼성전자가 몸집을 최대한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벌땐 안풀고 쌓아두고 안벌땐 짤라서 쌓아두고 
이래저래 이건희 일가만 배불리지 
국가와 국민에겐 인프라 기생하면서 빨아먹는 기생충들 

기생충들은 숙주는 죽이지 않는데 이것들은 그런 도리도 없다.


숙주까지 다 잡아죽이는 기생충보다 못한 기업이 삼성이였네요.


IP : 207.244.xxx.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르는거 아니고
    '15.10.26 11:3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재배치하는게 정말 맞는건지...

  • 2. ...스
    '15.10.26 11:38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10%가 아니라 세명중에 한명 나간다고 했잖아요
    기사가 늦게 나온거 예요
    이미 저저번주부터 회사가 흔들리고 사원들 동요가 일었어요
    ㅇㅈㅇ 나쁜 ㅅㄲ라고..
    주로 과장 차장 애들이 스스로 회사가 미래비젼 없다고 짐싸고도 있음

  • 3. 삼성뿐 아니라
    '15.10.26 11:40 AM (183.96.xxx.90)

    현대 lg 등등 대기업들 앞으로 조직의 50프로는 다 잘라낼
    거대 헬게이트 시작할꺼에요
    삼분의 일이 아니라 반은 짜른다니까요

    앞으로 10년뒤 동력 없어요
    대기업들은 모든 계열사를 정리해나가며 기업은 축소됩니다 한국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거 맞고요

  • 4. .........
    '15.10.26 11:4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사카린 밀수 뿐인가요.
    친일집안.
    그래서 근본은 못 속임.

  • 5. IMF때도
    '15.10.26 11:45 AM (61.33.xxx.51)

    다른 회사는 어떻게든 같이 살아보자 분위기 였다면

    삼성은 이때구나 싶어 대량 해고 했습니다.

    연일 김무성이가 말하는 노조없는 회사는 평소에는 잘해줄런지 모르겠지만 위기 상황이 되면
    물만난듯 칼부림이 난다는거 그때 알았네요.

    그나마 법테두리안에서 지켜주던 해고제한을
    요즘 새누리당이 주장하는것처럼 쉬운 해고로 가게되면
    정말 힘들어질겁니다. 우리 노동시장은 미국처럼 유연하지 않으니까요. 쉽게 짤리고 입사는 힘들고
    그러니 노동력은 더 착취될테고.. 찍소리도 못할거구. 짤릴테니까

  • 6. ㅁㅁ
    '15.10.26 11:46 AM (112.149.xxx.88)

    성장동력은 없고..
    회사 이익 좀 줄어도 임직원들과 고통분담이 아니라 소모품취급하며 잘라내는 회사...
    좋은 회사는 아니네요...

    유수 대기업들도 이모양이니..
    서민들은 앞으로 뭘 믿고 살아야 하나요..

  • 7. 맞아여
    '15.10.26 11:46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Lg gs 현대 다른 대기업 구조조정 줄섰어요
    성장동력 잃어버리고 일본식 장기침체로 들어가는 초입임
    그 파급효과는 경제전반에 걸쳐 어마무시한 하강으로 모두 충격받음
    일본은 장기침체로 신도시가 텅텅비고 부동산 폭락하고 그러고 살고 있죠
    일본이 초입에 먹방에 셰프가 대유행이었다니...

  • 8. ...
    '15.10.26 11:48 AM (66.249.xxx.253)

    꾸준하게 사람 많이 뽑았잖아요.
    저희 남편 취업할 때도 살아남기 힘들거 같아서, 일부러 공룡기업 붙어도 안갔어요.
    굳이 대기업밖에 갈 데가 없다면, 사람 적게 뽑고 그 인원으로 쭉 가는 규모 작은데가 나은거 같아요.

  • 9. 악마
    '15.10.26 11:48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청년펀드에 200억 내고 뒤로는 청년 다 짜르고 있었네요

  • 10. dma
    '15.10.26 11:49 AM (175.211.xxx.221)

    얼마전에 증권사에 돌아다니던 글 받았는데 이런 글도 있던데요.

    오랜만에 하나 보내드립니다
    받은글) 제일모직 건설부문.
    인사팀 설명회 실시간으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1. 합병 후 원래계획과 달리 시너지효과발휘가 어렵게되었음. 현재 당사 조직 대부분이 물건과 중복됨.
    2. 현재 물건은 실적부진등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크게 겪고있으며 대규모 부실이 수면위로 노출될 리스크가 매우 큰 상황에서 당사와 합병이 된 사항임.
    3. 여러분들에게 생각과 고민의 기회를 드리겠다(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4.본인의 업무가 추후 지속적으로 활용가능할지, 비전이 있을지 고민해보시기 바라며 회사에서는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다
    5.건설업 자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할 때.
    6. 한시적으로 희망퇴직받겠다. 금주 금요일부터 다음주 토요일까지, 전 직원이 대상임
    7. 희망위로금은 계약연봉 위로금이며 위로금은 수석8000 책임7500 선임6000 주임 5500
    8. 학자금 명목으로 초등~대학 사이 자녀는 1인당 천만원 추가
    9.신청방법은 인사팀 어느 누구에게나 의사타진할것(싱글등으로)
    10. 기타 긍정적인 가시적 상황이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현실이다
    11. 다음주까지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약)
    1.신청대상: 전직원(단, 신입사원은 2012년 이후 입사자 제외)
    2. 신청시기: 이번주 금욜~담주 토욜
    3.신청방법: 인사팀 누구나 연락하면, 개별 진행( 이메일 접수)
    4.보상: 15년계약연봉 위로금
    *자녀1인당 1천만원
    *경력직의 경우 15년입사자는 계약연봉만,14년입사자는 입사일자에 따라 계산,13년 이전 입사자는 기존근무자와 동일
    *10년, 20년 장기근무자는 휴가비 행운의 열쇠 지급
    받은글)
    삼성물산 건설부문 공식 희망퇴직 받음
    희망퇴직 조건
    수석 연봉 8천
    책임 연봉 7.5
    선임 연봉 6.0
    주임 연봉 5.5
    사원 연봉 5.0
    5년차 이상은 다 해줌
    경력직은 3년차 이상
    초~대학생 자녀 1명당 1천, 미취학 전혀없음 , 이외에는 추가없음


    받은글)
    삼성전자 출신들, 아모레퍼시픽으로 다수 이직 (8 월과 9 월에 걸쳐)

  • 11. ,,,,
    '15.10.26 11:50 AM (39.118.xxx.111)

    무섭네요,,,

  • 12. gh
    '15.10.26 11:53 AM (223.62.xxx.186)

    삼성이 이 정도이면 중소기업은 사실상 끝
    대기업 하청없는 튼실한 기업이 있기나 할까요?

  • 13. 아부지
    '15.10.26 11:55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돌아가셨네요

    아드님이 경영일선에 나서서
    삼성경영 잘해보려고
    첫번째로 꺼낸 칼이 인력감축

    삼성의 미래가 보입니다

  • 14. ....
    '15.10.26 11:57 AM (211.114.xxx.142)

    빚으로 쌓은경제..

    대규모 규조조정...
    올겨울은 춥겠어요.

  • 15. 드디어
    '15.10.26 12:04 PM (122.128.xxx.117)

    대한민국이 삼성에게 팽 당하기 시작하는군요.
    삼성의 거대화를 경계하는 목소리에 삼성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삼성 봐주기를 당연시 하던 인간들부터 망하기를 바랍니다.

  • 16. 음...
    '15.10.26 12:07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지원인력을 줄이면 연구/개발 인력도 이정도로 감축하게 될까요?

  • 17. 윗님
    '15.10.26 12:10 PM (183.96.xxx.90)

    당연하죠
    연구 계발직 연구원들도 다 구조조정 됩니다
    거의 일순위에요 연구소 통합하고 부설 연구소니 이딴거
    다 없앱니다

  • 18. 삼성맨
    '15.10.26 12:10 PM (121.139.xxx.48)

    남편덕인지 노조파업 얘기하면 들은척도 않던 친구네도 이번엔 걱정하더군요 ...

    정치는 지겹다더니... 정치가 경제고 또 삶인것을...

  • 19. ...
    '15.10.26 12:13 PM (59.31.xxx.212)

    천안 생산직도 감원 하나요?

  • 20. 텔레비젼에서
    '15.10.26 12:18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먹는거로 도배하는거 보면 못살던 시절 먹는거 얘기하던 시절 같아요.외국인들 나와서 시청률 올리는거 봐도 그렇고,
    동네에 2년전보다 외국인들 심지어 흑인들이 자주 출몰하는거 보면 세계적으로 취직 어렵고 하니 한국에 취업한 동요들과 연락해서 기쓰고 나와서 직장잡던가 결혼으로 아예 눌러 살든가하니 눈에 띄게 많아져서 싫더라고요. 치안도 걱정되고요. 걔들은 남의나라 와서 살아도 자기의견과 언어 고집해서 언제든 불편함 야기시키기도 하고요. 경찰 불러도 대화 안돼서 억울한 현지인도 생길테고요

  • 21. 매물은
    '15.10.26 12:19 PM (223.62.xxx.9)

    쌓인단 얘기 어디서 들으셨어요?? 제 친구들 죄다 이쪽 동네 사는데 집 잘만 거래된다던데. 그리고 용인은 삼성이랑 상관도 없고 수원이 삼성도시죠. 원글. . . . 신빙성있는 글을 쓰셔야죠. 카더라 말고

  • 22.
    '15.10.26 12:21 PM (175.118.xxx.94)

    구조조정되도큰영향없어요
    삼성구조조정은 늘있어왔어요

  • 23. ㅇㅇ
    '15.10.26 12:21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지원부서의 30이면 삼전 전체 규모에 비해서 별로 안되요.
    그리고 지금 구조조정은
    이재용보다 나이많거나 비슷한 사람 위주라고 하더군요.
    세자가 왕위에 오르면
    전왕과 함께 정치하던 원로들 집에 보내는거랑 비슷한 상황이라고요.

  • 24. ㅁㅁ
    '15.10.26 12:22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용인이 삼성이랑 상관없지 않죠..
    영통이랑 바로 붙어있는 데가 용인인데...

  • 25. ㅁㅁ
    '15.10.26 12:23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용인이 삼성이랑 상관없지는 않죠..
    영통이랑 바로 붙어있는 데가 용인인데...

  • 26. 텔레비젼에서
    '15.10.26 12:24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먹는거로 도배하는거 보면 못살던 시절 먹는거 얘기하던 시절 같아요.외국인들 나와서 시청률 올리는거 봐도 그렇고,
    광역시 외곽인데도 동네에 2년전보다 외국인들 심지어 흑인들이 자주 출몰하는거 보면 세계적으로 취직 어렵고 하니 한국에 취업한 동요들과 연락해서 기쓰고 나와서 직장잡던가 결혼으로 아예 눌러 살든가하니 눈에 띄게 많아져서 싫더라고요. 치안도 걱정되고요. 걔들은 남의나라 와서 살아도 자기의견과 언어 고집해서 언제든 불편함 야기시키기도 하고요. 경찰 불러도 대화 안돼서 억울한 현지인도 생길테고요.
    외국인들이 작년보다 더 많이 동네 출몰하는거 보면 먹고살려 나온거니 경기가 안좋은거 같고 무서워요.

  • 27. 정작
    '15.10.26 12:28 PM (211.204.xxx.43)

    삼성다니는 동생은 별걱정 안하던데요..아직 젊어서 그런가..

  • 28. ....
    '15.10.26 12:32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삼성이 늘 하던 구조조정이란 사람은 지금 삼성상황이 얼마나 위급하고
    직원들이 동요를 하는지 몰라서 저런 댓글 다는 거예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은 싱장폐지 까지 갈 수준이고
    분식회계로 부채를 감추고 있는 다른 기업들 터지는 건 시간문제고
    삼성상황.뿐 아니라 국가 자체가 후진국으로 리턴하는 초입단계로 가고 있어요. 각자 살길 모색하세요 분수껏 살아야 해요

  • 29.
    '15.10.26 12:32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은 아직은 숨돌릴 틈 있죠.
    지금은 이재용 나이 또래나 그 이상되는 분들이 제일 걱정.
    애들 고등학교, 대학교 보낼 나이인 분들이 걱정이고, 아직 동생분 정도는 5년쯤 후에 자기 목 챙겨야 할 시기가 오겠죠. 이번에도 5년차 직원까지는 희망퇴직 신청 안받아요. ㅎㅎ

  • 30.
    '15.10.26 12:35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은 아직은 숨돌릴 틈 있죠. 지금은 이재용 나이 또래나 그 이상되는 분들이 제일 걱정.
    애들 고등학교, 대학교 보낼 나이인 분들이 걱정이고, 아직 동생분 정도는 5년쯤 후에 자기 목 챙겨야 할 시기가 오겠죠. 이번에도 5년차 직원까지는 희망퇴직 신청 안받아요. ㅎㅎ
    제 주변엔,, 제 친구들 셋다 이번 10월말까지만 다니고 3~5년 연봉 받고 퇴사.. (5년 연봉 준다길래 냉큼 신청했다던 친구가 있는데.. 진짜 5년 연봉을 주는건지, 나한테 말만 그렇게 한건진 잘 모르겠네요)
    삼성 다니는 남편 둔 친구 하나는 .. 삼성 저러다 망할거 같다고 계속 걱정하네요.

  • 31.
    '15.10.26 12:36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은 아직은 숨돌릴 틈 있죠. 지금은 이재용 나이 또래나 그 이상되는 분들이 제일 걱정.
    애들 고등학교, 대학교 보낼 나이인 분들이 걱정이고, 아직 동생분 정도는 5년쯤 후에 자기 목 챙겨야 할 시기가 오겠죠. 이번에도 5년차 직원까지는 희망퇴직 신청 안받아요. ㅎㅎ
    제 주변엔,, 제 친구들 셋다 이번 10월말까지만 다니고 3~5년 연봉 받고 퇴사.. (5년 연봉 준다길래 냉큼 신청했다던 친구가 있는데.. 진짜 5년 연봉을 주는건지, 나한테 말만 그렇게 한건진 잘 모르겠네요)
    삼성 다니는 남편 둔 친구 하나는 .. 삼성 저렇게 사람 잘라대다가 망할거 같다고 계속 걱정하네요. 이 친구에겐 몇년동안 맨날 삼성이 사람 자른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요즘은 좀더 강도높게 얘기하네요?

  • 32. ..
    '15.10.26 12:38 PM (58.120.xxx.233)

    지원부서면 인사총무회계 이쪽이니 전체인력 대비 많진 않아요. 요즘 워낙 ERP가 잘되어 있으니 줄여도 회사는 문제없이 돌아가겠죠.저 삼성전자 10년 전 다닐때도 항상 인사그룹 구석방에선 노사담당자랑 누군가는 권고사직 면담중이었어요. 이번엔 좀 크게 하는것같네요. 연구원들은 일부 저성과자 위주로 손대는거같았어요. DMC연구소 같은거 없애고 현업배치한다고 들었고...그 과정에서 소리없이 성과 나빴던 몇몇 사라지실거같고...
    암튼 여러 회사들이 다 조직슬림화에 나설것 같긴 하네요. 생각보다 돈은 적게 주네요. 퇴사일자를.언제로 할진 모르지만 PS도 못받게 되면.. 꽤 타격이 있긴 할거같네요. 장기근속자 경영지원부문이면.. 아기엄마 인사담당자들도 많이 껴있을듯..

  • 33. 그런데
    '15.10.26 12:49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제 주위 지인들 잘 다니고 있는데..
    소문만 살벌하네요.

  • 34. 이명박그네가
    '15.10.26 12:49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낙수효과'를 전가의 보도처럼 주장하더니 낙수는 개소리고, 쌓을 창고 찾으러 다니네!!

  • 35. 이명박그네가
    '15.10.26 12:50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낙수효과\'를 전가의 보도처럼 주장하더니 낙수는 개소리고, 돈쌓을 창고 찾으러 다니네!!

  • 36. 이명박그네가
    '15.10.26 12:50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낙수효과를 전가의 보도처럼 주장하더니 낙수는 개소리고, 돈쌓을 창고 찾으러 다니네!!

  • 37. 삼성중공업
    '15.10.26 12:54 PM (59.28.xxx.202)

    2공장은 imf 시절 해외 매각했고
    1공장이 아직 가동중이었군요
    삼성조선은 명퇴 받는다고 했어요

  • 38. ...
    '15.10.26 1:07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저희도 주변에서 괜찮냐고 물으면 괜찮다고 말해요
    그럼 제3자한테 죽는 소리 합니까 ?
    마지막 남은 자존심 지키려 잘 지낸다고 해요
    나중에 연락 되면 그때가서 또 잘 상황따라 말하고..
    하지만 내부 동요는 imf 때보다 더 해요
    이재용을 믿을수가 없기 때문 장기적인 비젼이 전혀 안보여서
    젊은 사원일수록 빨리 틸출하는게 낫다고 짐싸는 분위기.
    지원인력뿐 아니라 미래성장동력이 없기에 먹고.현장도 마찬가지임

  • 39. 삼성..
    '15.10.26 1:24 PM (182.222.xxx.79)

    아파트에 거의 대부분 회사사람인데
    82가 더 삼성 해고 이야기가 많아요,
    물론 감원 이야기가 나오고 있긴한데
    이정도까진 아니거든요,
    대기업도 이렇게 구조조정 들어가니,
    요즘 화자되는 여러 사안들,
    교과서고 뭐고간에 신경쓰지 말라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걸까요?
    마지막 자존심따위가 아니라,
    lcd쪽은 워낙 말이 많긴 해도 이렇게 공포 분위기까진 아니거든요,
    다들 알아서 하겠지만,
    걸러서 들으세요.

  • 40. ...........
    '15.10.26 1:50 PM (175.223.xxx.148)

    지원부서의 30%잖아요.
    지원부서 자체가 인력 규모가 작아요.

    체감상 나가시는 분들이 전보다 많아짐은 느낍니다.
    분위기도 안좋구요.

  • 41. ..........
    '15.10.26 1:54 PM (175.223.xxx.148)

    이럴 때 일수록 크게 동요하는 것보다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할겁니다......
    전 어차피 회사가 봉사단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임직원들은 부품일 뿐이죠.

  • 42. 흠...정말 사실인가 ?
    '15.10.26 1:5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5년 연봉을 주고 퇴사? 지금 50대 중반이라면 다들 좋아할 듯 싶은데요 ?...

  • 43. **
    '15.10.26 2:38 PM (14.52.xxx.6)

    가족이 삼성 다닙니다. 대기업 일반적인 구조조정과는 다릅니다. 제가 imf 겪었는데 그 수준이예요. 아들 둘이 전부 삼성 다니는데 둘 다 잘리게 생겼네요.

  • 44. .........
    '15.10.26 2:42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무슨 5년? 5년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1년치 연봉에 평균 6000천 얹혀줌

  • 45. .........
    '15.10.26 2:47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국정교과서 포함 박근혜정부 경제 실책과 이재용체제의 무자비함애 대해
    성토하는 거죠
    경제상황 인식못하고 부동산에 올인하는 정책하다가 갑작스레
    쉬운해고 들고나오고 국정교과서 통과에 올인하는 무능력한 정부
    지금 모든게 70년대로 돌아가고 있어요
    경제 사회 정책 모두가요
    새마을 운동이 나오질 않나. .국정교과가 갑툭튀하고..
    일단 경제가 굉장히 안좋아져요
    유동성위기로 온 imf는 단기조정이구요
    이제부턴 끝이 보이지 않는 장기침체오 들어가요

  • 46. .........
    '15.10.26 2:52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대통령이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고
    환관말만 믿고 빚내서 부동산 사라는 정책만 하다가 모든 기회를 잃고
    장기침체의 첫발을 내딛는 거고 시발은 대우조선해양이 무너지고
    삼성발 구조조정이 오고 부터인데
    어디에서 나라가 밍할것 같으냐는
    경제 사회 전체를 보면 그 기운이 온다.....

  • 47. .........
    '15.10.26 2:5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환관말만 믿고 빚내서 부동산 사라는 정책만 하다가 모든 기회를 잃고
    장기침체의 첫발을 내딛는 거고 시발은 대우조선해양이 무너지고
    삼성발 구조조정이 오고 부터인데
    어디에서 나라가 밍할것 같으냐는
    경제 사회 전체를 보면 그 기운이 온다.....

  • 48. .........
    '15.10.26 2:54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환관말만 믿고 빚내서 부동산 사라는 정책만 하다가 모든 기회를 잃고
    장기침체의 첫발을 내딛는 거고 시발은 대우조선해양이 무너지고
    삼성발 구조조정이 오고 부터인데
    어디에서 나라가 밍할것 같으냐는
    경제 사회 전체를 보면 그 기운이 온다.....

  • 49. 아이고..
    '15.10.26 5:44 PM (223.62.xxx.53)

    삼성 구조조정..무섭네요..
    삼성이 이러면,다른 기업들은..ㅠㅠ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요..

  • 50. 음...
    '15.10.26 9:20 PM (59.12.xxx.35)

    그래도 명퇴금액 퇴직금 이것저것 합치면 간부급 친구는 3억가까이 받아나오더라는...

  • 51. 근데
    '15.10.27 4:43 PM (222.232.xxx.101) - 삭제된댓글

    이미 올초?부터 작별인사메일 막 날라온다고 걱정하고 여름이 피크였고 지금은 공포보단 고요속에 진행중인 분위기고 추리는작업은 계속...
    합병도 또 있다는 소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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