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니클로 알바 괜찮을까요
일반적인 시급보다 좀 더 주는거 맞죠?
애가 중딩이라 시간이 좀 여유있어지니 일을 해야지싶은데 집에 넘 오래 있었더니 세상에 나가기가 좀 두려워져요. 이런 일이라도 일단
세상으로 나가기에 시동을 좀 거는게 나을지...
어떨까요.
1. 괜찮을듯
'15.10.26 11:05 AM (218.235.xxx.111)시급 세네요..
2. ..
'15.10.26 11:0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해보세요.
3. 어서
'15.10.26 11:07 AM (211.36.xxx.173)얼른 한다고 하세요..
서서하는거라 힘드시겠지만
어디 쉬운게 있나요...4. 하세요
'15.10.26 11:08 AM (211.198.xxx.195)뭐든지 일단 시작부터..
5. ..
'15.10.26 11:09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복장이 자기네 매장옷 직접 사서 입어야 한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6. 그럼
'15.10.26 11:1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일단 해보세요 아마도 옷정리하고 채우는일일듯해요
화이팅!7. //
'15.10.26 11:14 AM (222.110.xxx.76)생협도 보니까 캐셔는 시급 7천원이더라고요.
생협도 추천합니다.8. ..
'15.10.26 11:21 AM (210.107.xxx.160)알바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요즘 최저가 5천원대인데 시급 7천원이면 좋은 편이고 하다가 금방 그만둬도 눈치 덜 보일듯
대신 체력적으로는 힘드실거예요
앉아 쉴 틈도 없이 계속 서서 일하셔야 하는데다, 중간중간 손님들이 묻는 질문에 대답도 해야할테구요
화이팅입니다!9. 오오...
'15.10.26 11:21 AM (211.114.xxx.79)유니클로 같은덴 젊은 아가씨들만 알바하는 줄 알았더니....
원글님 미모가 좀 되시는 듯!!!
일단 한번 부딪혀 보세요!!10. 근데
'15.10.26 11:36 AM (116.125.xxx.252)11월만 7천원이라던데...
11. 괜찮네요
'15.10.26 11:38 AM (211.222.xxx.80)해보세요~!!
12. ...
'15.10.26 4:20 PM (218.51.xxx.25)학생때 알바했고 정직원 된 친구도 있었는데
일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만 옷먼지 때문에 기관지 약하신 분은 피하셔야 해요.
접객이나 옷 정리 보다 더 힘든게 기존 직원들 텃세입니다.
옷 가게 알바가 뭐라고 알바들에 직원까지 가세해서 텃세, 서열 싸움 장난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 장사하는 스파브랜드 중 제일 심함.
성격 웬만치 쎄시면 하시길 추천 드리고 아니면 다른 일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13. 하늘
'15.11.24 11:16 PM (218.39.xxx.92)아이가 중딩이면..일 하셔도..걱정은 덜 돼겠어여..저도 알바중인데 시급 8천원..4년째 알바중인데..이젠 집에 있음 좀이 쑤셔여 ㅎ
저희동네분들은 저하는일 사람이 빠져서 권유해도 다들 안하신다고 ㅡ.ㅡ 시급8천원이면 괜찮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