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보러갔는데

....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5-10-26 09:45:19

초딩애들은 괄약근 조절 힘든가요?

나오는 가스는 못참나요?

마션을 보러갔어요

가족끼리 많이 왔고 초딩들도 보이길래 관람가 확인해보니 12세 이상이네요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 데리고 영화 많이 보러다녀서 그러려니했어요

영화시작하고 십분정도 지났나

방구를 끼네요 휴..

한번끼고 말겠지 했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네다섯번 낀것 같아요

치킨무 썩은듯한 냄새가...

유딩들도 안뀌는 방귀를..

이건 뭐..

휴..

앞으로 12세 이상관람가는 안봐야겠어요

훗날 마션영화추억하면 방귀냄새가 제일먼저 생각날것 같아요

IP : 112.220.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6 9:49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12세 관람가 영화는 안보러 가요. 특히 주말에.

  • 2. ....
    '15.10.26 9:56 AM (112.220.xxx.101)

    진심 궁금해요
    못참는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껴대는건지
    옆에 앉은 부모도 분명 냄새를 맡았을텐데
    네다섯번 낄동안 왜 가만히 있는건지
    지금도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것 같아요 ㅜㅜ

  • 3. 그냥
    '15.10.26 9:58 AM (218.235.xxx.111)

    안참는거겠죠.
    못참는다면 도저히 학교생활 못해요.
    애들 놀려서..

    정말 극장 가면
    스트레스 받을 일 생각나서.....ㅋㅋ

    안간지 오래됐네요...컴으로만 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

  • 4. ㅋㅋㅋ
    '15.10.26 7:39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만 연상해보니 왜케 웃끼죠?ㅋㅋㅋ
    전 지난번에 심야영화보는데 관객이 저 포함 2명... 나름 프랑스예술영화고 조용한 분위기로 보아야 할 영화였는데 자꾸 앞 4번 째 앉은 남자가 배우가 말하면 술주정으로 말대답하고...참나.... 더 웃긴것은 프랑스어가 왜 조근조근하잖아요. 주인공이 조근조근 말할 땐 자기도 조근조근 중얼거리다가 이땐 그냥 에이 왜 떠들고 그래...속으로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흥분해서 소리치며 대사를 하니 "그래서 내가 말이야... 이 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743 샌드위치햄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꼭 구워먹어야 하나요? 3 샌드위치 2015/10/26 3,562
494742 아우토겐, 자율 이완 트레이닝 하시는 분 계신가요? 2 심신피로 2015/10/26 751
494741 로고나 문양없는 가방 어떤 브랜드가 있나요?? 4 가방 2015/10/26 2,259
494740 아이폰으로 바꾸려는데 어디에 알아보고 구매하면 좋을까요 2 ** 2015/10/26 1,053
494739 갑자기살찌면 어지럽고피곤한가요? 49 아님 2015/10/26 2,629
494738 종이다이어리 안쓰면서 매해 사는 나.. 49 2015/10/26 1,045
494737 박근혜 정권, 경로당 냉난방비-양곡비 예산 357억 ‘전액 삭감.. 7 어르신들 ㅎ.. 2015/10/26 1,414
494736 후쿠오카 가는데요..산큐패스 사야할까요? 11 ... 2015/10/26 14,165
494735 법공부를 하고싶어요. 49 .. 2015/10/26 1,919
494734 자리 맡아놓은 거 같은 30대 애엄마 -_- 5 불쾌감유발자.. 2015/10/26 3,197
494733 카드값이 오후에 빠져나가는경우도 있나요? 13 카드 2015/10/26 5,282
494732 검찰, 엉뚱한 법원에 기소…세월호 해경 재판 ‘도루묵’ 1 세우실 2015/10/26 706
494731 이 소파 어떤가요? 5 사고싶어요... 2015/10/26 2,044
494730 교원평가담당교사로서 교원평가에 대해. 49 교원평가 2015/10/26 4,049
494729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데요.. 8 00 2015/10/26 1,125
494728 명탐정코난에서 미란이 아빠 12 ㅇㅇ 2015/10/26 3,774
494727 송곳 보고 이해 안 가는 게 있는데 8 ... 2015/10/26 2,602
494726 전자동 커피머신 추천 좀 부탁드려요 17 커피 2015/10/26 5,378
494725 키보드에 한영 버튼이 안돼요 3 키보드 2015/10/26 1,591
494724 프렌즈팝 중독ㅠㅠ 8 ㅇㅇ 2015/10/26 2,679
494723 중년 남편 옷꾸밈 잘해주시는분들 5 남성복 2015/10/26 2,283
494722 9살아이가 학교에서 점심을 못먹었대요 23 샤방샤방 2015/10/26 4,784
494721 항상 자기말이 맞다고 그자리서 검색하는 남편 17 ... 2015/10/26 2,963
494720 김만수 부천시장 '국정 교과서 홍보 반상회 못열겠다' 6 반상회가왠말.. 2015/10/26 1,466
494719 이만기 "김무성, 역사교과서로 어려울때 당 꿋꿋이 혼자.. 15 1111 2015/10/26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