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보러갔는데

....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5-10-26 09:45:19

초딩애들은 괄약근 조절 힘든가요?

나오는 가스는 못참나요?

마션을 보러갔어요

가족끼리 많이 왔고 초딩들도 보이길래 관람가 확인해보니 12세 이상이네요

유치원 다니는 조카들 데리고 영화 많이 보러다녀서 그러려니했어요

영화시작하고 십분정도 지났나

방구를 끼네요 휴..

한번끼고 말겠지 했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네다섯번 낀것 같아요

치킨무 썩은듯한 냄새가...

유딩들도 안뀌는 방귀를..

이건 뭐..

휴..

앞으로 12세 이상관람가는 안봐야겠어요

훗날 마션영화추억하면 방귀냄새가 제일먼저 생각날것 같아요

IP : 112.220.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6 9:49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12세 관람가 영화는 안보러 가요. 특히 주말에.

  • 2. ....
    '15.10.26 9:56 AM (112.220.xxx.101)

    진심 궁금해요
    못참는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껴대는건지
    옆에 앉은 부모도 분명 냄새를 맡았을텐데
    네다섯번 낄동안 왜 가만히 있는건지
    지금도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것 같아요 ㅜㅜ

  • 3. 그냥
    '15.10.26 9:58 AM (218.235.xxx.111)

    안참는거겠죠.
    못참는다면 도저히 학교생활 못해요.
    애들 놀려서..

    정말 극장 가면
    스트레스 받을 일 생각나서.....ㅋㅋ

    안간지 오래됐네요...컴으로만 봐서..
    가격도 너무 비싸고..

  • 4. ㅋㅋㅋ
    '15.10.26 7:39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만 연상해보니 왜케 웃끼죠?ㅋㅋㅋ
    전 지난번에 심야영화보는데 관객이 저 포함 2명... 나름 프랑스예술영화고 조용한 분위기로 보아야 할 영화였는데 자꾸 앞 4번 째 앉은 남자가 배우가 말하면 술주정으로 말대답하고...참나.... 더 웃긴것은 프랑스어가 왜 조근조근하잖아요. 주인공이 조근조근 말할 땐 자기도 조근조근 중얼거리다가 이땐 그냥 에이 왜 떠들고 그래...속으로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흥분해서 소리치며 대사를 하니 "그래서 내가 말이야... 이 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09 정봉주씨 문재인도 내각제 찬성한거 알고있나요? 거짓선동좀 하지.. 1 ..... 2016/01/18 734
519208 혹시 대학등록금때문에 걱정이신분들 ... 2016/01/18 1,040
519207 자녀교육과 종교외엔 관심없는 지인 너무 짜증나요 7 ... 2016/01/18 1,384
519206 내부갈등 커지는 국민의당…현역들 '부글부글' 7 이렇다네요 2016/01/18 1,169
519205 치타여사는 내년 영애씨 시리즈에서 다시 보겠네요 2 라미란^^ 2016/01/18 1,369
519204 책 추천해요 "지도 위의 인문학" 5 신났네 2016/01/18 1,780
519203 울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18 캔디 2016/01/18 3,442
519202 전자사전 필요한가요? 4 예비고1 2016/01/18 990
519201 진짜 무서운 이야기 9 ㅎㅎ 2016/01/18 4,174
519200 553 22 dd 2016/01/18 4,168
519199 매일 떠오르는 증오하는 인간 4 볼드모트 2016/01/18 1,347
519198 플라이#크 가볍나요? 신발 2016/01/18 237
519197 정봉주 전국구는 헛소리 선동이 쩌네요 ....청취자가 바보로 보.. 4 ..... 2016/01/18 1,124
519196 탑층테라스2 8 고민녀 2016/01/18 3,185
519195 덕선이랑 정환이네 가족은 집안 케미라는 게 있었는데 말이죠 ㅎ 7 ..... 2016/01/18 2,764
519194 낯가리는 남자 자매 사이 2016/01/18 1,122
519193 웰퍼스 온수매트 심각하네요 7 온수 2016/01/18 3,297
519192 외롭고 답답할 때..( 글이 무지 길고, 그냥 넋두리입니다. ).. 2 dm 2016/01/18 1,630
519191 과학고 궁금해요.. 4 중3 되요... 2016/01/18 2,068
519190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아도 치과치료비로 다 나갈판 1 ㅠㅠ 2016/01/18 874
519189 지금 길냥이 밥주러 갔다왔는데 13 ㅇㅇ 2016/01/18 1,752
519188 일베 회원 "표창원 딸 스토킹 한다" 글과 사진 올려 '파문' 10 2016/01/18 2,839
519187 세월호... 2 한여름밤의꿈.. 2016/01/18 400
519186 파슨스디자인스쿨이 홍대미대보다 입학이 어렵나요? 18 추워요마음이.. 2016/01/18 27,072
519185 불타는 청춘.. 도원경 이쁜가요?? 9 .. 2016/01/18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