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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에 털 있는 거 정상인가요? ㅠㅠ

ㄷㄷ 조회수 : 10,940
작성일 : 2015-10-26 09:01:51
몰랐는데 우연히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니..털이 너무 많네요 ㅠㅠㅠ
배에도 있고 엉덩이도 가늘게 솜털이 나 있는 듯하고 ㅠㅠ
다낭성도 없는데 갑자기 왜 이리 됐는지 ....
원래 이런거 같지 않거든요...
이거 정상인가요...
IP : 175.209.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26 9:23 AM (114.202.xxx.83)

    괜찮아요
    전 있어야 할 곳에 없어요
    아주 빈약하거나 아예 없거나 해요

  • 2. ...
    '15.10.26 9:28 AM (112.220.xxx.101)

    호로몬이상 그런거 아닐까요?
    없다가 생긴거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 3. 원글
    '15.10.26 9:37 AM (175.209.xxx.110)

    피부과에서는 정상은 아니라는데 산부인과에서는 이것저것 호르몬 수치 다 정상이라네요..

  • 4. 크게
    '15.10.26 9:50 AM (218.235.xxx.111)

    표나는거 아니면 정상일듯
    똥꼬에도 털이 있다고....합니다...

  • 5. 비정상일건또 뭔가요
    '15.10.26 10:19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몸엔 어디든 다 털로 뒤덮혀져 있는데
    그게 솜털이냐 아니냐에 차이일뿐

    멋모르고 사춘기때 수영장 간다구 다리솜털 밀었더니
    그때부터 남자다리 됩디다
    지금도 면도제모해요

    간혹 대중탕에도 보면
    아랫배에 있는분들도 계시고

    그게 머 그분탓도 아닌거고
    조상님 탓인거고
    사는데 크게 지장 받는것도 아니고

    신체에 중요부위에 털이 발달한다고 하잖아요
    보호하기 위해~~

    님은 님몸이 배를 보호해주나부죠
    걱정말고 사세요

    친구중에 하나는(사춘기때 수영장간 멤버ㅎㅎ)
    팬티라인 벗어난 안쪽 허벅지에도 난다고 해요
    벗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신경쓰지 마시길~~~

    내탓이 아니므로~~^^

  • 6. 원글
    '15.10.26 10:30 AM (175.209.xxx.110)

    저도 허벅지에 나요 ㅠㅠㅠ 팔뚝에도 나고 손가락에도 난답니다 크허 ㅠㅠㅠ
    아무튼 위로 글 감사합니다..

  • 7. ...
    '15.10.26 11:29 AM (222.237.xxx.194)

    본인이 스트레스로 느낄 정도면
    레이저 제모 하세요
    제가 남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배,허벅지,비키니 라인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레이저 제모 했어요
    한지 10년쯤 됐는데 99% 말끔해요
    전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 8. 원글
    '15.10.26 11:34 AM (175.209.xxx.110)

    점셋님, 거의 전신 수준인데 그럼 비용 꽤 나가지 않나요? 피부과 여기저기 좀 물어보니까 팔 두 짝 하는데만 육십만원정도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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