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 분께 세 살 된 강아지 맡기고 여행왔는데요.
평상시는 물론이고
산책 가서도 안 하는 영역 표시를 몇 차례 해서
기저귀를 하루종일 하고 있대요.
펫시터 분께도 너무 미안하고
하루종일 기저귀로 스트레스 받았을 애 생각에
여행이 고통이 됐네요.앞으로 3 일 더 남았는데요.
이런 경우 왜 그러는 걸까요.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거 맞지요.?
앞으로 맡기면 안 되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안 하던 영역표시하는 이유요.
..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5-10-25 23:53:45
IP : 222.116.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26 12:10 AM (24.16.xxx.99)밖에서는 모르겠지만 시터 집 안에서 실수하는 건 그 집에 다른 강아지들 냄새가 있고 또 집안 그 장소에 과거 다른 강아지가 쉬를 했어서 냄새가 남아있어서 그래요. 강아지 입장에선 화장실이라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저도 시터 집에 기저귀하고 있는 강아지들 많이 봤는데 기저귀 자체는 크게 불편해하진 않는 것 같았으니 그건 걱정 마세요.
그 외 다른 증상- 밥을 안먹는다거나 사나워 진다거나 하는게 없으면 괜찮아요.
이쁜 강아지 무사히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원글님도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시고요.2. 고맙습니다.
'15.10.26 12:18 AM (222.116.xxx.194)오래 다니던 댁이 그만두셔서 새로운 분 댁인데요.
첫번째 집도 개는 있었는데 영역표시 안 했거든요.
먹는건 원래 낯 선 곳에서 안 먹고요.
오늘 내내 안먹었는데 아마 내일이면 먹긴 할거예요.
그런데 영역표시 하는게 걸려서요.
것도 내일쯤이면 그칠지 계속할지.
걱정돼서요.3. .....
'15.10.26 12:21 AM (220.118.xxx.211) - 삭제된댓글스트레스 받아 그런거에요
빨리 돌아오시길....ㅠㅠ
전 그래서 아예 여행도 못감
이놈들 불쌍해서4. 네
'15.10.26 12:23 AM (222.116.xxx.194)앞으로 여행 못다니겠어요.
이리 맘이 불편하니 하나도 즐겁지 않네요.5. ///기
'15.10.26 1:03 AM (58.148.xxx.6) - 삭제된댓글그런데 문제는 집에 돌아와서도 마킹할 확률이 높아요
다리한쪽 올리고 싸는 법을 배워오더라구요...ㅜ
저는 2주였어요..기간이짧으면 또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4750 |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 난방 | 2015/10/27 | 4,674 |
494749 |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 | 2015/10/27 | 790 |
494748 |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 새로운 마음.. | 2015/10/27 | 1,706 |
494747 |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 힘을내 | 2015/10/27 | 1,464 |
494746 |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 초등고학년 | 2015/10/27 | 1,269 |
494745 |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 니나니나 | 2015/10/27 | 1,381 |
494744 |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 웨딩싱어 | 2015/10/27 | 1,239 |
494743 |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 오후의햇살 | 2015/10/27 | 5,838 |
494742 |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 국정화역사교.. | 2015/10/27 | 2,174 |
494741 |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 히스토리 | 2015/10/27 | 871 |
494740 |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 쪼꼬맘 | 2015/10/27 | 4,223 |
494739 |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 자랑이외다 | 2015/10/27 | 2,897 |
494738 |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 버킷리스트 | 2015/10/27 | 2,683 |
494737 |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 ㄴㄴ | 2015/10/27 | 2,290 |
494736 |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 지금 | 2015/10/27 | 5,112 |
494735 | 카톡질문드려요 | ~~ | 2015/10/27 | 576 |
494734 |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 부산여행 | 2015/10/27 | 717 |
494733 | 한부모 돈 많이 벌려면 뭘해야 할까요 ? 11 | 돈돈돈 | 2015/10/27 | 3,788 |
494732 | 한선화 용된거보면..ㅋㅋ 전지현 같아요 11 | 뭐냐 | 2015/10/27 | 8,210 |
494731 | 김치에 양지국물 소량 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2 | 잘하려다가 | 2015/10/27 | 1,475 |
494730 | 시가 , 친청과 인연 끊으신 분들 49 | ... | 2015/10/27 | 3,408 |
494729 | 국정교과서 결국 총선 믿고 저러는거죠 49 | 결국 | 2015/10/27 | 2,006 |
494728 | 연세대학교에 토요일주차 3 | 수험생 | 2015/10/27 | 1,192 |
494727 | 동생이 언니는 커 보이고 우리 기둥 같다는 말에 화가 나네요. 4 | 호구로? | 2015/10/27 | 1,582 |
494726 | 오래된 칼은 갈아도 잘 안들어요 17 | -- | 2015/10/27 | 2,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