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안 하던 영역표시하는 이유요.

..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5-10-25 23:53:45
펫시터 분께 세 살 된 강아지 맡기고 여행왔는데요.
평상시는 물론이고
산책 가서도 안 하는 영역 표시를 몇 차례 해서
기저귀를 하루종일 하고 있대요.

펫시터 분께도 너무 미안하고
하루종일 기저귀로 스트레스 받았을 애 생각에
여행이 고통이 됐네요.앞으로 3 일 더 남았는데요.

이런 경우 왜 그러는 걸까요.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거 맞지요.?
앞으로 맡기면 안 되겠지요?
IP : 222.116.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26 12:10 AM (24.16.xxx.99)

    밖에서는 모르겠지만 시터 집 안에서 실수하는 건 그 집에 다른 강아지들 냄새가 있고 또 집안 그 장소에 과거 다른 강아지가 쉬를 했어서 냄새가 남아있어서 그래요. 강아지 입장에선 화장실이라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저도 시터 집에 기저귀하고 있는 강아지들 많이 봤는데 기저귀 자체는 크게 불편해하진 않는 것 같았으니 그건 걱정 마세요.
    그 외 다른 증상- 밥을 안먹는다거나 사나워 진다거나 하는게 없으면 괜찮아요.
    이쁜 강아지 무사히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원글님도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시고요.

  • 2. 고맙습니다.
    '15.10.26 12:18 AM (222.116.xxx.194)

    오래 다니던 댁이 그만두셔서 새로운 분 댁인데요.
    첫번째 집도 개는 있었는데 영역표시 안 했거든요.
    먹는건 원래 낯 선 곳에서 안 먹고요.
    오늘 내내 안먹었는데 아마 내일이면 먹긴 할거예요.

    그런데 영역표시 하는게 걸려서요.
    것도 내일쯤이면 그칠지 계속할지.
    걱정돼서요.

  • 3. .....
    '15.10.26 12:21 AM (220.118.xxx.21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받아 그런거에요

    빨리 돌아오시길....ㅠㅠ

    전 그래서 아예 여행도 못감

    이놈들 불쌍해서

  • 4.
    '15.10.26 12:23 AM (222.116.xxx.194)

    앞으로 여행 못다니겠어요.
    이리 맘이 불편하니 하나도 즐겁지 않네요.

  • 5. ///기
    '15.10.26 1:03 AM (58.148.xxx.6) - 삭제된댓글

    그런데 문제는 집에 돌아와서도 마킹할 확률이 높아요
    다리한쪽 올리고 싸는 법을 배워오더라구요...ㅜ
    저는 2주였어요..기간이짧으면 또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746 [사면초가 국정교과서] ‘국정화 반대’ 해외 확산 1 경향 2015/10/26 643
493745 애인있어요 진언이 심쿵하다는분들 15 ## 2015/10/26 3,870
493744 문재인, '박정희 교과서엔 위안부가 없었다' 7 굴욕의한일회.. 2015/10/26 1,027
493743 정리잘하시는분께 질문 49 철학가 2015/10/26 5,383
493742 실비 보험 만기 언제로 하셨어요? 12 질문 2015/10/26 3,256
493741 애인있어요 가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3 .. 2015/10/26 1,971
493740 푸틴 연설 전문 2 세계는 지금.. 2015/10/26 844
493739 평일에 꾸준히 게임 1-2시간 하던 중2아들에게 선전포고 4 중2Vs m.. 2015/10/26 2,720
493738 애인있어요 상견례에 왜 진언이 아버지는 안오셨나요? 5 ㅇㅇㅇㅇㅇ 2015/10/26 2,748
493737 서울대에 많이 들어간 출신학교 4 ... 2015/10/26 2,548
493736 남대문수입상가에 수입세제 같은것도 파나요? 2 하늘담은 2015/10/26 777
493735 매일 장보면 오히려 식비 지출이 더 크지 않던가요? 6 저는 그렇던.. 2015/10/26 3,188
493734 제주도에서 술 사서 오려면... 4 궁금해요 2015/10/26 6,240
493733 님들이 미혼 백수라면 행복한삶을 위해 뭘 하실거에요? 49 .. 2015/10/26 5,446
493732 애인있어요 도해강이 독고용기라고 떼쓰는 거 지치네요 10 ㄹㅎㄹㄹㄹㅎ.. 2015/10/26 3,764
493731 요즘 한심한 아이들 6 rdg 2015/10/26 2,428
493730 헉! 아빠의 비밀 작업. 4 닥시러 2015/10/26 3,066
493729 과잉보호하던 아이들만 두고 해외여행갑니다. 31 미쳐서 2015/10/26 5,758
493728 회계사인데 외국 가면 5 ,,, 2015/10/26 2,080
493727 혼자 82만 하세요? 티비도 켜 놓으셨나요? 3 지금 2015/10/26 858
493726 초등교사인 친척은 자녀를 은행원 시키라고 하네요 44 /// 2015/10/26 10,603
493725 독고용기가 한말중에요.. 4 ... 2015/10/26 2,073
493724 서울대생 과외하면 긍정적인 효과있을까요? 8 예비고1 2015/10/26 1,641
493723 경찰 잇단 성폭행, 성추행 논란 1 ... 2015/10/26 844
493722 김밥 재료 3 cider 2015/10/26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