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마음

111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5-10-25 22:56:23

시어머니가 재산도 있고 쓰실 돈이 있는데도

며느리 앞에서 형편이 어렵다는 말을 하세요

친척들 인사치레나 행사때 저희들이 당연히

돈 낼 건데 자꾸만 형편이 안 좋다는 말을 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IP : 119.71.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15.10.26 12:01 AM (125.180.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가 만날때 마다 돈없다고하거든요..
    (남편대기업에 서울학군좋은곳에 내아파트가지고있음)
    저희보다 훨씬잘살고 통장에 예금 해놓은거 식구들 다알아요(부동산처리함)
    오히려 전세살고(경기도 작은평수)대출있는 저희신랑이 시누만날때마다 밥사주고 애들장난감사주네요..
    총각때부터 그리살아 돈한푼못모으고 시누 심부름 도맡아한듯..당연히 심부름하고 돈안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243 저라면 공무원 교사보다 고수익 대기업이 낫겠어요 12 .. 2015/11/05 5,463
497242 중국이 선진국이 된다면 한국은 뭘로 먹고 살아야 할까요? 10 ….. 2015/11/05 2,572
497241 음악 다운 받으려다가 사람 환장하겠어요 2 ... 2015/11/05 1,678
497240 ‘관제언론’의 시국선언 징계 협박 샬랄라 2015/11/04 365
497239 역사학자 전우용씨의 트윗이에요! 3 저녁숲 2015/11/04 1,681
497238 서울지하철 표살때 500원추가하나요? 4 ㅇㅇ 2015/11/04 1,163
497237 36평대 아파트 에어컨 온도 내려가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김효은 2015/11/04 830
497236 경향신문 칭찬댓글 달아줍시다. 2 1234v 2015/11/04 930
497235 드렉셀 대학교 Drexel University 10 ... 2015/11/04 2,267
497234 복근운동시 배통증 왜일까요 4 살빼자 2015/11/04 7,557
497233 손앵커와 김주하 49 인터뷰 2015/11/04 5,474
497232 덴마크 다이어트 후기 2 .... 2015/11/04 2,843
497231 뉴스룸 강동원 인터뷰 나왔다길래요 14 동원이 2015/11/04 4,599
497230 새정치에서 잘 챙기고 있는 듯... 모당은 입으로만 챙기는 듯 5 진짜 민생은.. 2015/11/04 572
497229 아주 작은 남편의 행동에 감동.. 10 중년 2015/11/04 2,192
497228 초2아들이 같은 반 친구에게 뺨을 맞았대요.. 6 .. 2015/11/04 1,678
497227 조폭들 나오는 드라마..아치아라로 갈아타야겠어요 2 어휴 2015/11/04 1,942
497226 결말이 예상되시나요? 11 그녀는예뻤다.. 2015/11/04 3,626
497225 주위에 남녀 모두 임신에 문제없고 아기가지려 노력하는데 아이가 .. 21 황새 2015/11/04 5,467
497224 미미님이라는 닉네임으로논현동에서 눈썹 반영구 잘하신다고 1 5555 2015/11/04 1,202
497223 보이로전기요 싱글...정말 많이 작은 가요? 10 ㄹㄹㄹ 2015/11/04 2,393
497222 미역국을 끓이는데 이상해욥. 도와주세요(급) 7 미역국 2015/11/04 1,338
497221 강동원 뉴스룸 에서 날씨예보 ㅋ 10 히히 2015/11/04 4,110
497220 여자분들입장에서 알려주세요 13 먼ㄹㅇㄱ 2015/11/04 2,045
497219 환갑 지나 일하시는 아버지들 많으실까요? 26 환갑 2015/11/04 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