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오래 하시는 분들 체력 회복하는 방법이요

;;;;;;;;;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5-10-25 22:48:49
살뺄 목적 아니고 혈액순환이랑 무릎때문에
수영하는데 하고 나면 너무 너무 몸에서 진이 빠질 정도로지쳐요
안그럴려고하는데 배고파서 간단히 먹고 나면 졸음이 너무 너무 쏟아져서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야 겨우 정신차릴거 같거든요.

방법이 없을까요? 밤에 숙면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한데
수영시간이 열두시에서 두시사이고 정리하고 집에오면 서너시라 오후 일상이
아예 지쳐서 진행이 안되요
IP : 183.101.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수 잇는 형편이면 자세요
    '15.10.25 10:53 PM (124.199.xxx.37)

    운동하고 나서 잠을 자는게 몸에 그렇게 좋다던데요.
    다들 직장이거나 해서 잘 생각을 못하는거죠.
    영 힘드시면 수영을 한시간 정도만 하시고 좀 쉬는걸로 하세요

  • 2. ...
    '15.10.25 10:57 PM (112.184.xxx.56)

    윗님 말씀처럼 현재 체력이 딸려서 그럴 거예요. 횟수를 줄이시고 낮잠도 즐기시면서 여유있게 하시면 나아질 거예요. 전 살 뺼려고 수영했다가 입맛 돌아서 살이 오히려 엄쩡 더 쩠었어요.

  • 3. ᆢᆢ
    '15.10.25 11:03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운동량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전 8시 타임이고 1500정도 하는 마스터 반인데
    집에 돌아와서 집안일하고 나면 하루종일 빌빌대요
    수영을 할때는 잘하는데 하고나면 팔다리 후들거려요
    너무 힘드시면 한바퀴씩 쉬면서 운동량을 줄이세요

  • 4. ....
    '15.10.25 11:25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시간을 압당기세요.
    그리고 수영전에 밥을 꼭 먹고 수영해야 지치지 않아요.
    계속해야 근력이 생기니까 계속 열심히 하세요.
    운동량을 좀 조절해가면서요

  • 5. 제가 그게 힘들어
    '15.10.26 7:27 AM (14.38.xxx.2) - 삭제된댓글

    저녁반을 갑니다. 와서 바로 잘수있게.
    낮엔 정말 잠 아니면 답없어요. 넘 허기 노곤해서.

  • 6. 수영조아
    '15.10.26 9:01 AM (223.62.xxx.17)

    그냥 한두시간 자면 안되나요? 단 뭘 먹기전에 자고 자고난 후 점심 먹으면 되잖아요. 아니면 그 졸릴시간대에 밖에 나가 활동하던지 하면 어찌어찌 쏳아지는 나른함도 지나가니 습관적으로 자는건 막을수 있어요. 수영이 엄청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라 대개의 사람들이 다 나른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72 태양의 후예 앤딩 10 후후 2016/04/06 6,160
545371 유럽 좋았던곳 한군데씩만 적어두고 가셔요 33 .. 2016/04/06 3,841
545370 밀당은 허튼짓 sads 2016/04/06 1,156
545369 압구정 CGV 가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4/06 1,214
545368 컨설팅이나 투자은행 영어는 5 ㅇㅇ 2016/04/06 1,237
545367 혹시 이런색깔 립제품 찾아주실수 있나요? 1 오잉꼬잉 2016/04/06 649
545366 주소이전 문의합니다. 2 ... 2016/04/06 735
545365 티머니교통카드 분실하면 돈못찾는거죠? 5 교통카드 2016/04/06 1,618
545364 예전에 소개된 영어 회화?리스닝 공부방법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4 영어 2016/04/06 1,477
545363 이런 형제애 가지신 분 있나요? 5 형제애 2016/04/06 2,040
545362 홍제역 근처 맛집 없나요? 12 // 2016/04/06 3,137
545361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 가는거 .. 11 .. 2016/04/06 9,009
545360 직장에서 야 너 자네 또는 어이라고 불리우신가요? 3 .. 2016/04/06 1,228
545359 [단독]군 4만명 선거 공보도 안 받고 '깜깜이' 투표..첫 총.. 1 후쿠시마의 .. 2016/04/06 783
545358 중앙선 넘어 저를 추월하려는 차와 부딪히면? 4 방금 2016/04/06 1,217
545357 대구 사람이 광주를 지켜보는 마음 14 58년 개띠.. 2016/04/06 1,987
545356 여름쿨턴입니다.저에게 어울리는거 2 퍼스널컬러 2016/04/06 1,109
545355 무릎관절에 좋은 신발브랜드 알려주세요 2 관절보호 2016/04/06 2,157
545354 손재주가 없다면 고가의 고데기를! 114 ㅇㅇ 2016/04/06 26,183
545353 파주에 살 집 추천해주세요 4 아파트 2016/04/06 1,405
545352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10 아웅~~ 2016/04/06 3,772
545351 자녀들이 부모님께 반말하나요? 6 궁금 2016/04/06 2,054
545350 조중동 선거 키워드는 '기권·절망·포기' 1 투표포기 2016/04/06 464
545349 이야기 나누는 문재인 표창원 9 사진이 이정.. 2016/04/06 1,696
545348 집 좁은데 잘 자는 아가 있죠? 5 엄마 2016/04/06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