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쓸께요..
마니 친한.. 절친은 아니구요.
대학때 동아리친구입니다.
(여친이라며 사진 보여주는데..
아는 사람이라 깜놀한 기억이 있네요..)
저는 그 남자랑. 같은 직장 다니구요.
연애한지.. 3년 정도 된걸로 아는데..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팔짱 끼고 가는거..
딱 봤어요.. 그 환한 웃음은 저도 첨 봤네요.
그리구 직장에서도.. 남자가 전 여친 지겹다.
맘에 드는 여자 있음.. 언젠가 헤어질꺼다..
사람 많은 회식자리에서도 자주 얘기하구요.
그 여친 얘기가 안주거리가 된적도 있어요..
다른 사람은 그여친 모르니까.. 그냥 웃고 마는데..
전 아는 사람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씁쓸하달까..
불쌍하기도 하고..
친구가 성격이 말없고. 조용하고..
외모는 보통..그냥 그러한데.. 현모양처같은 스탈이에요.
연예 마니 안해 본 스탈..
아마 이사태?? 를 모르는것 같아요.
바람 피는거..
님들이라면..
1. 연락해서 말한다..
2. 내일이 아니라 뭐할려고.... 신경끈다..
내할일이나 잘하자..
아... 오해하실까봐..
제가 그 남자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전 만나는 남친 있고. 그 남자 보면서.
저런 ㅆㄹㄱ 같은 남자는 절대 피해야지..
생각한적 많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만나는 남자가 바람피는거 알았는데..
..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5-10-25 19:52:28
IP : 125.130.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점점점
'15.10.25 7:54 PM (121.145.xxx.83)2 모른척
2. 원글님
'15.10.25 7:55 PM (218.235.xxx.111)연령대가?
연예 때문에...글이 안읽혀짐........3. ..
'15.10.25 7:56 PM (223.62.xxx.213)신경 끄고 그남자한테 말한다 내친구니깐 헤어지던지 바람을 정리하던지 하라고
4. 3번
'15.10.25 9:16 PM (222.108.xxx.242)난 방법을 모르지만
문자번호를 0000으로 해서
동아리친구에게 알려준다
회사동료인 남자에겐 2번처럼 행동한다5. 흠
'15.10.25 11:32 PM (211.117.xxx.201)왠만하면 남의 연애사는 모른척 하는 게 좋지만 남자 하는 짓이 많이 괘씸하네요.
저라면 일부러 주변인에게 말을 흘려서 여자 귀에 들어가게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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