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톡톡’ 튀는 대자보 백일장 “효녀 근혜, 효도는 집에 가서”

재밌네요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5-10-25 17:39:07

‘톡톡’ 튀는 대자보 백일장 “효녀 근혜, 효도는 집에 가서”

국정화 반대 백일장 문장들 ‘톡톡’
상소문 형식부터 가사체까지 눈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학생들이 모여 앉아 대자보 백일장을 열었다. 주제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이 백일장을 개최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청년학생네트워크’의 성희연(24·이화여대)씨는 “획일화된 역사를 강요하는 정부에,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의 톡톡 튀는 대자보로 맞서겠다고 생각해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 모인 80여명의 학생과 청년들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듯 바닥에 줄맞춰 앉아 다양한 내용의 대자보를 썼다. 과거시험답게 우렁찬 징소리가 울리며 대회의 시작을 알리자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국정화 반대 백일장 문장들 ‘톡톡’. 상소문 형식부터 가사체까지 눈길
국정화 반대 백일장 문장들 ‘톡톡’. 상소문 형식부터 가사체까지 눈길


한 학생은 “효녀 근혜. 효도는 집가서 하세요. 이 나라는 ‘당신들의 나라’ 아닌 ‘우리나라’입니다.”라는 대자보를 써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한신대 역사학과 1학년 임세일(18)씨는 조선시대 유생처럼 ‘상소문’이란 제목의 대자보를 썼다. 상소문에는 “지금 어찌하여 역사를 고치려 하십니까? 한낱 필부도 역사적 사실을 먹으려들지 않는데, 하물며 국가 원수께서야. 지금 당신의 명이 잘못되었으니, 나는 감히 따르지 못하겠습니다!”라고 썼다.

또 다른 참가자는 ‘교육 백년지대계’라는 가사체 시를 대자보에 썼다. “아빠생신 백주년에/어떤 것을 선물할까/이리 생각 저리 생각/우리아빠 친일독재/나쁜 과거 세탁하자/교과서를 국정하자/백년만년 찬양되리.’

하략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544180&cpage=...
IP : 112.145.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st
    '15.10.25 5:53 PM (211.176.xxx.65)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6TwN4jcJyEM

  • 2. ost
    '15.10.25 5:53 PM (211.176.xxx.65)

    https://www.youtube.com/watch?v=-dEvZUNfrjA

  • 3. 효녀는 개뿔
    '15.10.25 5:56 PM (223.62.xxx.68)

    그렇게 효도를 하고싶었으면 지 아비 살아있을때
    열심히 하던가 죽은지가 언젠데 지금 효도를 한다고
    온 나라를 뒤집어놓고 ㅈㄹ을 하고 ㅉㅉㅉ
    암튼 효도를 하건 제사를 지내건 ㄹ근혜 집안에서
    하길 바란다!!!

  • 4. ...
    '15.10.25 6:4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지애비 살아있을때 목사영감탱이와 놀아나지 읺았어도 상황이 달랐을건데
    살아진 7시간 사실인가 밝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5. 살아있을 땐
    '15.10.25 6:56 PM (180.230.xxx.163)

    최태민이 못 만나게 한다고 뾰로통해서 묻는 말에 대답도 안했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 6. 불효녀
    '15.10.25 8:48 PM (114.206.xxx.175)

    지아버지 살아있을땐 밥 먹을때도 서로 한마디도 안하더라고 본 사람이 있는데...
    왜 이제와서 이런 생ㅈㄹ인지...
    친일 독재한거 다시 까발리고 있으니 효도는 무슨 개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040 공산전체주의 북한 옹호하는 사람들 먹고살려고 그러는 거지요. 11 공산혁명전교.. 2015/11/08 1,138
499039 솔치가 멸치보다 육수용으로는 괜찮나요?? 6 솔치 2015/11/08 1,551
499038 스마트폰으로 FM라디오 들으시는 분들, 어떤 앱 쓰시나요? 5 궁금 2015/11/08 1,445
499037 미세먼지 배출 안 되는 청소기 5 자고싶다 ㅠ.. 2015/11/08 5,766
499036 아래 친정엄마글 보니..오늘 친정이 가기 싫으네요.. 5 .. 2015/11/08 2,516
499035 Law & Order : 성범죄전담반 보시는 분 계신가요.. 1 ee 2015/11/08 1,272
499034 아프리카 TV 제시카에게 주는 별 풍선? 3 ........ 2015/11/08 1,302
499033 장기하 노래의 가사.. 8 ㅁㅁ 2015/11/08 4,208
499032 폭력과 부정선거로 점철된 터키 총선에서 집권당 승리 3 국제뉴스 2015/11/08 775
499031 피아노연주곡을 어느정도 듣고 즐길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 49 고고 2015/11/08 1,680
499030 수학과외비 여쭤봐요 49 궁금 2015/11/08 4,467
499029 빗속의 청소년들 “대통령님 귀를 여세요” 11 샬랄라 2015/11/08 1,266
499028 냉동실에 햄 먹어도될까요? 4 호호호 2015/11/08 1,722
499027 와이파이 에그 사용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3 에그 2015/11/08 1,300
499026 새정연, '박원순 악성루머 무차별 유포 배후는 새누리' 2 새똥당 2015/11/08 786
499025 메갈리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3 세상이 2015/11/08 1,716
499024 아이유 뮤비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456 2015/11/08 1,261
499023 [고딩] 학원 안 다니고 인강 혼자 공부해서 최상위 하는 자녀분.. 6 교육 2015/11/08 2,883
499022 ㅇ 마트에서 파는 파브리카 유전자조작으로 만든 것일까요? 4 gmo 2015/11/08 2,539
499021 초3 여자아이예요.. 밤에 실수를 했네요. 5 이런 2015/11/08 1,752
499020 이자벨마랑 부츠, 어떤가요? 3 잘될거야 2015/11/08 2,319
499019 근혜와 영자 사이 7 2015/11/08 1,824
499018 냉장고 2 캐롤린 2015/11/08 1,083
499017 진짜 대한민국 최고 악질 미성년자 성폭력 범죄자(아이유는 비교도.. 6 아마 2015/11/08 2,604
499016 중국의 한 역사 교육자, 얼마나 통치에 자신이 없었으면, 교과서.. 1 열등감 2015/11/0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