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집 들어가면서 도배하려는데 합지도 괜찮아 보이는데
실크가 비싸네요
잘몰라서 그러니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집 들어가면서 도배하려는데 합지도 괜찮아 보이는데
실크가 비싸네요
잘몰라서 그러니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실제 그계통 일하는 사람은 실크안권합니다
비닐하고 같은수준이라구요
인테리어하는 분들이 그냥 비닐 비스무리한거 덧씌운거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흰색은 합지보다는 실크로 하는게 확실히 덜 더럽혀져서 낫다고 해요
다음번에는 페인트칠 해보려구요
실크나 합지나 그게그거라는 건가요?
이사온지 8년째인데....
실크벽지는 색상 변함이 없는데, 합지는 세월이 지나면서 누래지고 있어요.
볼때마다 신경에 거슬려서 다시 해야하나, 그냥 참고 살아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근데 도배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벽지용 페인트를 사다가 칠을 할까도 고려중인데
봄에는 황사때문에 창문 못열어서 칠 못하고,
여름에는 장마때문에, 더위때문에 칠 미루고,
가을에 좀 칠해볼까 했는데 미세 먼지 때문에 미루고, 날이 좋을 때는 놀러간다고 못하고,
다가오는 겨울에는 추워서 못하지 싶어요ㅠ.ㅠ
건강상으로는 실크가 더 해롭다구요
실크냐 합지냐 보다 색조화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똑같은 합지인데. 한 집은 아이보리 도배, 장판은 그보다 약간 진한 나무결색 정도로 했어요. 적당히 어우러져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다른 집은 주인이 꼭 하얗게 해달라고 해서 흰색 합지 도배를 하고 장판은 월넛색으로 한거죠.
흰색 월넛색이 서로 조화가 안되고 확 싼 티가 나더군요. 전체적으로 도배,장판,몰딩 이런 색조화를 잘 해보세요.
저도 집 하얀색으로 해버릴건데..합지로 굳히는중입니다
진한 나무결색 정확한 색 명칭이 뭔가요?^^
실크도 누래져요.
모서리 부분 천처럼 일어나기도 하고.
저는 방산시장 가서 합지로 했습니다.
거실, 방3개 했어요. 장판도 방 3개 베란다 전부 깔았구요.
딱 발라놨을 때
실크벽지로 도배한 집이랑 합지로 도배한 집이랑 비교하면
실크로 도배한 집이 좀 더 고급스러워보이긴 해요.
그래서 거실은 실크 하고 침실은 대충 이쁜 합지 해요.
실크가 pvc라서 환경호르몬 진짜 많이 나온대요. 집 누래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벽지 환경호르몬은 집에 있는 시간 내내 눈코입피부로 들이마시는 거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옅어지는 것도 아니래요.
저는 그래서 비싼 자연벽지 같은 거 하려다가
남편의 반대로-_- 그냥 합지 했어요.
무조건 실크가 좋은지 알앗어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고 고급스럽게 모델하우스보여줄때보면 다 실크벽지여서요
그런데 합지로 해도 그게 싸서 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걸수도 있군요
합지로 해본지 오래돼서 요샌 어떨지 모르지만
합지는 벽에 풀 발라(?) 하니까
벽과 벽지가 찰싹 붙어서
도배해 놓으면 벽이 울퉁불퉁 하거나
자잘한 요철 같은게 있으면 다 티가나요.
벽지 이어지는 부분도 티가 나구요.
실크는 벽에 속지를 바르고 위에다 벽지를
붙이는데 마르면서 벽지가 속지와 분리되면서
팽팽하게 펴져요. 벽과 벽지 사이에 공간이 생긴달까?
벽지끼리 이어진 부분도 깜쪽같죠.
그리고 어지간한 오염은 물걸레로 닦으면 찢어지거나
벗겨지지 않고 잘 닦여요.
이번에 도배지 알아보니 실크가 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합지로 했어요
근데 합지도 전 좋던데요
환경 호르몬 생각하면 자동차도 안타야 하고 새집도 이사 안가야 합니다.
시멘으로 만든 집에 산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건강하고는 절대 반대되는 일이거든요.
남편이 그러는데 옛날에 시멘 풀어 쓰던 통에 물이 담겨 있었는데 쥐가 빠져 죽었대요.
그런데 그 쥐의 사망 원인은 익사가 아니라 정확한 사인은 시멘독이라고 합니다.
다른 통에 빠진 쥐들은 다 살아 나오더래요.
오래되먼 누래지고 색이 바래요
이물질 묻어도 안닦이고요
실크는 물티슈로 닦아도 잘닦이고 색도 잘안변했어요
저희 작은방하나만 합지 나머지는 실크로 했었는데
10년되서 이사할때 실크는 거의 변색없었는데 합지는 완전히 ㅠㅠ 그리고 실크 친환경 있어요
그걸로 하면 환경호르몬 덜하다고 알아요
전 합지는 비추요
살면서 도배하기 쉽지 않아요
저도 전에는 합지 이번엔 실크 했는데요..
실크가 훨씬 더 고급스럽기도 하고, 청소도 편해요.
좋은걸로하면 오래가고 싫증도 안나요 우리는 리모델링 하면서 좋은벽지 햇는데
5년 되어도 그대로예요 싫증도 안나고 좋은거햇어요
합지는추접이 빨리타고 때도잘타요 도배하는사람 인건비가 비싸요 합지든 좋은벽지든
좋은벽지는 바래지도 않아요 도배하는사람 따로부르고 좋은벽지 골라서해요
남자아이방은 연두색 여자아이방은 분홍색 이렇게하면 좋고 거실은 입체감 잇는걸로하면 좋아요
짙은색하면 집이 어두워요
합지 추접스러워지고 없어 보여요.
자기집이면 그냥 무조건 실크!!
30평아파트를 제가 셀프로 도배를 했어요.
당시 가격압박으로 거실과 부엌은 실크,
나머지 방 세개는 모두 합지..
당시 도배할때 생생한 기억은
도배지들을 배달받아 놓고 보니
실크와 합지가 큰 차이가 업더라구요.
오히려 도배하기에 합지가 가볍고 좋구요..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합지는 역시 싼티가 나요..
누래지고 더러워진 부분 닦으려고 하면 벗겨지고
반면
실크는 누래지기도 하지만 정도가 훨씬 덜하고
더려운것 묻었을때 물로 살살 닦으면 싹 딱이고..
7년전과 그닥 큰 차이가 없어요.
앞으로 전 모든 방까지 다 실크로 할거에요.
실크 좋은점이 잘 안변하구 닦을수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합지도 좋은걸로 하니 3년 됐는데 그대로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거실 부엌은 실크... 방은 합지했어요.
흰색 실크벽지... 변하지도 않네요.
방은... 그냥 가구에 가려서 모 잘 안보이니까 합지했어요.
특히 서재랑 공부방... 세면이 책장... 왜 도배했는지도 몰겠음
거실은 실크, 방4개는 합지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