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치는거 좋아하나요?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5-10-25 15:31:49
어느분야나 선생님들이 참 많은거 같은데요.
전 누군가를 가르치느거보단 제가 한개라도 더 알고팠고 가르친다는건 자신에게는 플러스가 된다는 생각을 안했거든요. 이기심내지는 느끼는 만족이 달라서일거라 생각하긴하는데요. 대부분 가르치는 직업을 선호하거나 그게아니라도 그런입장에 서는걸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IP : 39.7.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15.10.25 3:58 PM (14.38.xxx.68)

    저 가르치는 거 좋아해요.
    예전엔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했고,
    지금은 어르신들 가르치고 있는데요. 정말 많이 좋아하세요.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도 하시고...
    아주 쉽게, 상대방에 맞춰서 설명하는데 재능이 있다는걸
    이런 늦은 나이에 깨닫게 되었네요.^^
    그리고 가르치면 설명하는 내가 더 잘 이해가 된다는거...그런 장점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594 항생제와 홍삼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2 건강하자 2015/10/25 6,127
493593 40중반 코치가방 어떨까요?? 7 가방 2015/10/25 2,904
493592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거울 볼때마다 짜증 나네요 ㅜㅜㅜ 13 ㅜㅜㅜ 2015/10/25 5,751
493591 ㅎㅎ복면가왕 보자시던 두분^^ 78 김흥임 2015/10/25 13,163
493590 남동생 연애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요? 11 고민 2015/10/25 2,117
493589 슈퍼맨이 돌아왔다 100회때 애들이'아빠'부르는 영상이 따로있나.. 2 ^ ^ 2015/10/25 2,241
493588 다이어트해서 8키로 뺐는데 너무 기운이 없어요. 11 다욧 2015/10/25 5,673
493587 직수형 정수기 물 미지근 하나요? 5 치즈생쥐 2015/10/25 2,496
493586 그리운 마왕 2 1주기 2015/10/25 615
493585 180도 바뀐 나에대해....아무말 없는..그.... 6 흠... 2015/10/25 2,241
493584 세종대근처 초등생하고 5시간정도 놀 장소 추전해주세요 6 새맘새뜻 2015/10/25 837
493583 판상형 남향집 3시30분에 해가 떨어지네요 10 남향집 2015/10/25 3,194
493582 제 아이 교대 갈수 있을까요?? 49 교대 2015/10/25 3,557
493581 머리가 짧을수록 피부가 좋대요 9 동감 2015/10/25 5,434
493580 자동차 선택시 의견 2 샤방샤방 2015/10/25 756
493579 남편이 화를 내요 3 투썸플레이스.. 2015/10/25 1,525
493578 천경자 이우환 작품 위작화가 인터뷰 기사 봤는데요, 어머 2015/10/25 1,313
493577 2030의 헬조선에 대한 생각 2015/10/25 786
493576 벽지 실크하고 합지 많이 차이나나요? 20 ^^* 2015/10/25 5,855
493575 구조조정 서두른다.금융감독원.은행장 소집 3 .... 2015/10/25 1,214
493574 재봉틀 하나만 추천부탁드려요. 2 김효은 2015/10/25 1,131
493573 새누리당 "독도 지키기 위해서라도 국정화해야".. 9 샬랄라 2015/10/25 804
493572 박정희 추모예배 올린 교회 명단 10 ㅇㅇ 2015/10/25 2,649
493571 현미밥 먹었더니 변비에 효과 있네요. 2 .. 2015/10/25 1,554
493570 경찰 "IS 연계조직, 코엑스 주변 건물 폭탄 테러 협박" 2 5ㅠㅠ 2015/10/25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