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이 이렇게 괴로운 것일줄이야...ㅠ

하아 조회수 : 3,658
작성일 : 2015-10-25 11:01:29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벽이랑 바닥을 만들다 말았는지
윗집에서 의자만 끌어도 다 들리고 발자국소리 화장실소리  다 들려서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벽두껍게 지었다는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조용한거에요 
아침출근시간만 조금 어수선할뿐 그 외 시간엔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겠더라구요
그래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 아파트가 조용한편이기도ㅜ하지만 윗집 사람들이 매너가 좋았던게
가장 큰 이유였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ㅠㅠㅠㅠㅠ
얼마전에 이사오더니 초반에야 가구배치 하느라 시끄러울수 있다는건 이해했는데
그 이후로 이른 아침마다 우당탕거리면서 청소인지 뭘 부수는지 시작해서
걸을때마다 우다다다 쿵쾅쿵쾅
화장실에 물을 어떻게 버리는지 쏴아아쏴아아 하도 물소리가 심해서
어디 누수 생긴줄 알았어요
창문도 엄청 시끄럽게 드르르르르르륵 탁!!! 하고 열었다 닫았다 하고
새벽에는 침대소리 장난 아니고 ㅠㅠㅠ
없던 불면증까지 생겨서 잠을 못자겠는데 그 시간에 올라가서 말할수도 없고
정말 누구처럼 괜히 올라가서 말하던가 인터폰 했다가
보복성 소음에 시달릴까봐 그것도 그렇구요
집은 그대로인데ㅠ 사람들 바뀌었다고 이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다음에 이사가면 꼭 탑층으로 가야겠어요 ㅠㅠ

IP : 222.237.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0.25 11:08 AM (112.173.xxx.196)

    독채 얻어 사세요.
    탑층 가도 아랫층 소리 들려요.
    예민한 사람은 아파트 안사는 게 나도 편하고 이웃 도와주는 겁니다.

  • 2. 윗님
    '15.10.25 11:15 AM (110.14.xxx.45)

    전엔 괜찮았다시잖아요. 꼭 소음유발자들은 자기가 피해줘서 미안타는생각은 않고 남보러 예민하다 적반하장이더라.
    원글님 저희도 그래요. 전엔 이 아파트 층간소음 없는 줄 알았는데 새로 이사 온 집에선 아주 천둥소리가 나네요. 헐~~ 상식적으로 독채 얻어 살아야 할 사람은 시끄러운 사람들이죠. 애들 뛰고 뒤꿈치 찍고 다녀도 1층은 불편해 못 살겠다는 사람들은 양심이 없다고 봐야해요.

  • 3. 112님
    '15.10.25 11:24 AM (222.237.xxx.130)

    그러게요 저도 어디 럭셔리한 커다란 단독주택에서 살면 좋겠어요
    제가 소음유발유발자는 아니지만 시끄럽다고 하소연은 안할테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이사갈만한 돈도 없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이 그렇게 대수인가 했던 부분이
    새로 이사온 이웃깨문에 와장창 깨져버려서 난감하다는걸 말하고 싶었네요
    지금도 뭘하는지 탁탁탁타가탁탁탁탁탁탁타가탁탁탁탁 마늘을 찧는지
    벽이 울리기 시작하는군요
    아무래도 단독주택에서 편하게 살다가 이사오신 분들인것 같아요

  • 4. 음음음
    '15.10.25 11:30 AM (121.151.xxx.198)

    우선은 윗층에 알려야합니다
    아래층에 생활 소음이라기엔 도가 지나치게 크게 들리고 있음을
    그래서 아래층이 피해를 보고있음을

    무엇이 소음으로 들리는지
    윗층 이사전엔 이렇게 인터폰을 해본적 없음을 강조

    이 2가지가 잘 전달되도록
    관리사무소 방문을 하셔서 말씀하시던지
    꼭 요점이 전달되도록 해야합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2차 방법을 강구하구요.
    가만히있으면 안되구요.
    참아도 안됩니다.
    내 주거환경을 위해 알릴건 알려야하는거예요..

  • 5. ..
    '15.10.25 11:34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소음 유발자들이야 말로 아파트 안 사는 게 이웃 도와주는 거죠.
    모든 일상 자체가 유독 소음을 내면서 시끄럽게 사는 족속들이 확실히 있어요.
    문을 닫아도 남들보다 쾅 하고 사정없이 닫고, 걸어도 뒤꿈치에 쇠뭉치라도 단 것처럼 찍어대면서 걷고(대부분 보면 심한 팔자 걸음이더군요), 바닥에 물건을 내려놔도 사정없이 팍팍. 그냥 의자 들고 옮기면 될 걸 사정없이 바닥에 질질 끌고. 욕실 변기뚜겅마저도 그냥 조용히 닫는 법 없이 밤에도 쾅 떨어트리듯 닫고.
    환기 못한 귀신이 붙었는지 조용한 밤에도 수시로 안방 창문을 사정없이 빠른 속도로 드드륵 쾅 여닫질 않나.(저희 윗것들은 새벽까지도 창문을 수시로 여닫습니다. 온 집이 다 울려요)
    그래놓고 시끄럽다고 조심해 달라고 하면 상대방 예민한 취급하죠.
    그런데 더 웃긴 게 그런 지들도 막상 아래층이 천장 치고 소음으로 똑같이 대응하면 하루도 안 참고 발광하면서 시끄럽다고 관리소에 신고해요. 아래층은 몇 번을 참고 심지어 몇달, 일년 넘게 참다가 간신히 말하는데.
    이런 것들은 어디서 살든 지들이야 편하겠죠. 남 생각 안 하고 멋대로 사니.
    공동주택 살 자격없는 인간들 많아요.
    저만해도 위에 소음유발자들 이사오기 전까지 저희 아파트가 엄청 튼튼하게 지어진 줄 착각했네요.
    기본적인 생활 소음이야 있지만 남들 잘 시간되면 알아서 사방이 조용해지고, 너무 이른 아침 시간엔
    또 알아서 적당히 감안할 정도의 출근 준비하는 소리. 주말이면 오전에 늦잠자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주말 오전에 평소 오전보다 다들 조용하고요. 이런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살때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소음유발자가 이사오는 순간 집이 지옥이 되는 거죠. 일단 실내에서 걷는 소리가 쿵쿵 울릴 정도로 발망치족이라면 백프로 다른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유독 시끄럽게 살더군요. 추가로 이불까지 수시로 터는 건 옵션으로 달고 들어오고요. 이런 것들은 잠도 없어서 몇 시간만 실컷 숙면한 후 눈 뜬 그 순간부터 또 다시 소음 유발하면서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머리도 나쁜지 동선 파악도 효율적으로 못해서 집안을 엄청 왔다갔다하면서 집안일을 해요. 보통 사람이 한두 번 움직이면 할 일을 10번 넘게 왔다갔다 같은 장소를 서성이며 물건을옮기고요. 집안일 또한 오전에 잠깐 하면 마치고 쉴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하루 종일 종종 거리면서 설치고 다니며 소음을 일으키죠. 정작 집안 꼬라지를 보면 그리 깔끔하지도 않아요. 날마다 털어대는 이불 꼬라지도 정작 추접스럽기 짝이 없고. 평균 밤 12시 넘어서까지 시끄럽고 4,5시간 좀 자고 나서 아침 6시부터 시끄럽게 일어나서 설치는 게 소음 유발자들의 거의 공통된 특징이더군요.

  • 6. ...
    '15.10.25 11:41 AM (121.147.xxx.89)

    소음 유발자들이야 말로 아파트 안 사는 게 이웃 도와주는 거죠.
    모든 일상 자체가 유독 소음을 내면서 시끄럽게 사는 부류들이 확실히 있어요.
    문을 닫아도 남들보다 쾅 하고 사정없이 닫고, 걸어도 뒤꿈치에 쇠뭉치라도 단 것처럼 찍어대면서 걷고(대부분 보면 심한 팔자 걸음이더군요), 바닥에 물건을 내려놔도 사정없이 팍팍. 그냥 의자 들고 옮기면 될 걸 사정없이 바닥에 질질 끌고. 욕실 변기뚜겅마저도 그냥 조용히 닫는 법 없이 밤에도 쾅 떨어트리듯 닫고.
    환기 못한 귀신이 붙었는지 조용한 밤에도 수시로 안방 창문을 사정없이 빠른 속도로 드드륵 쾅 여닫질 않나.(저희 윗것들은 새벽까지도 창문을 수시로 여닫습니다. 온 집이 다 울려요)
    그래놓고 시끄럽다고 조심해 달라고 하면 상대방 예민한 취급하죠.
    그런데 더 웃긴 게 그런 지들도 막상 아래층이 천장 치고 소음으로 똑같이 대응하면 하루도 안 참고 발광하면서 시끄럽다고 관리소에 신고해요. 아래층은 몇 번을 참고 심지어 몇달, 일년 넘게 참다가 간신히 말하는데.
    이런 것들은 어디서 살든 지들이야 편하겠죠. 남 생각 안 하고 멋대로 사니.
    공동주택 살 자격없는 인간들 많아요.
    저만해도 위에 소음유발자들 이사오기 전까지 저희 아파트가 엄청 튼튼하게 지어진 줄 착각했네요.
    기본적인 생활 소음이야 있지만 남들 잘 시간되면 알아서 사방이 조용해지고, 너무 이른 아침 시간엔
    또 알아서 적당히 감안할 정도의 출근 준비하는 소리. 주말이면 오전에 늦잠자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주말 오전에 평소 오전보다 다들 조용하고요. 이런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살때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소음유발자가 이사오는 순간 집이 지옥이 되는 거죠. 일단 실내에서 걷는 소리가 쿵쿵 울릴 정도로 발망치족이라면 백프로 다른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유독 시끄럽게 살더군요. 추가로 이불까지 수시로 터는 건 옵션으로 달고 들어오고요. 이런 것들은 잠도 없어서 몇 시간만 실컷 숙면한 후 눈 뜬 그 순간부터 또 다시 소음 유발하면서 집안을 돌아다닙니다. 머리도 나쁜지 동선 파악도 효율적으로 못해서 집안을 엄청 왔다갔다하면서 집안일을 해요. 보통 사람이 한두 번 움직이면 할 일을 10번 넘게 왔다갔다 같은 장소를 서성이며 물건을옮기고요. 집안일 또한 오전에 잠깐 하면 마치고 쉴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하루 종일 종종 거리면서 설치고 다니며 소음을 일으키죠. 정작 집안 꼬라지를 보면 그리 깔끔하지도 않아요. 날마다 털어대는 이불 꼬라지도 정작 추접스럽기 짝이 없고. 평균 밤 12시 넘어서까지 시끄럽고 4,5시간 좀 자고 나서 아침 6시부터 시끄럽게 일어나서 설치는 게 소음 유발자들의 거의 공통된 특징이더군요.

  • 7. ㅠㅠ
    '15.10.25 11:46 AM (222.237.xxx.130)

    110님도 새로 이사온 집이 시끄럽다니 제가 처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실것 같네요
    어쩜 저럴수 있는지 너무 신기해요 ㅠㅠㅠ
    발소리 같은건 그렇다고 쳐도 예상못한 소음이 무슨 공업사 차린것 같아요 ㅠㅠ
    음음음님 아무래도 다음주에 관리사무소에 말해야 겟어요
    이런 경험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는데 말씀해주신대로 해볼게요
    조언감사합니다.

  • 8. ㅠㅠ
    '15.10.25 11:53 AM (222.237.xxx.130)

    ...님 어쩜 저희집에서 본것처럼 설명해주시네요 ㅠㅠ
    이건 일반적인 생활소음 차원이 아니거든요.
    정말 하루아침에 조용하던 공간이 지옥같아졌어요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ㅠ

  • 9. 음음음
    '15.10.25 11:57 AM (121.151.xxx.198)

    예전에 82쿡에서 읽은 댓글중

    항의를 하다하다하다하다 안먹혀서...
    그다음부터 보복 소음을 내기 시작하셨대요

    천장을 치거나 우퍼같이 스피커로 소음내기요...
    윗층에선 난리난리 났었지만
    자긴 그런적 없다고 시침떼고
    소음 나면 바로 보복
    어쩔땐 소음이 5초 나면 10초 보복
    이런 방식을 쓰셨대요
    항의하면 나는 그런적 없다고 일관...
    그런데 그렇게 보복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진다고(참는거보다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윗층 소음이 사라졌다고 하시더군요....

    최악의 순간도 대비해야하니...
    덧붙여서 말씀드려요..

  • 10. ㅠㅠ
    '15.10.25 12:16 PM (222.237.xxx.130)

    천장을 치는게 윗집에 전달이 되나보네요? 신기해욧 *_*
    스피커는 큰소리 내려면 얼마든지 낼수 있는 적당한게 있어요
    평상시엔 미니스피커나 이어폰 쓰는데
    올만에 좀 달려볼까봐요
    가장 시끄러운걸로 선곡 들어갑니다!!

  • 11. .....
    '15.10.25 12:31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맨윗댓글.
    층간소음으로 아래층 괴롭히면서도 나몰라라하는 뻔뻔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댓글이네요.
    예민하다. 단독가서 살아라 기타등등
    피해주는 사람이 꺼져야지 왜 피해자가 가야 하는건가요?
    학교에서 폭력 일어나도 이런식이라면서요?
    층간소음도 엄연한 폭력이란걸 깨달아야 하는데 뇌없는 사람들한테는 무리겠죠.
    글이나 제대로 읽으면서 댓글 다는건지 원.

  • 12. ......
    '15.10.25 12:3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스피커가 아니구요. 우퍼를 다셔야 합니다.
    윗층에 진동 소리가 고대로 전달된다고 들었어요.

  • 13. 우리 가락은 좋은 것이여
    '15.10.25 12:38 PM (58.233.xxx.41) - 삭제된댓글

    우퍼 달고 황병기의 미궁 추천합니다

  • 14. 기본이 안된 사람들
    '15.10.25 1:08 PM (175.199.xxx.20)

    가만히 보면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도 층간 소음에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전에 살던 빌라 윗층 여자
    학교 기간제 선생이라고 하던데 일요일 새벽6시에 청소기 돌리는 미친짓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은 정말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거라고 생각하고 참았는데
    또 그 짓을 해서 전화해서 한소리 했어요.
    자기가 그 시간에 일어나면 남들도 그 시간에 일어나는 줄 아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그것도 일요일에...

  • 15. 이런 사람들 싫어요
    '15.10.25 1:34 PM (112.152.xxx.13)

    그냥

    '15.10.25 11:08 AM (112.173.xxx.196)

    독채 얻어 사세요.
    탑층 가도 아랫층 소리 들려요.
    예민한 사람은 아파트 안사는 게 나도 편하고 이웃 도와주는 겁니다.
    -----------------------------------

    그 전에는 안그랬는데 다른 집이 새로 이사온 후로 시끄럽다잖아요.
    시끄러운 걸 시끄럽다고 하는데 무조건 아래층을 예민한 사람들 취급하는 사람들 참 뻔뻔해요.
    그런 소음유발자들 하는 말 항상 똑같아요. 자기도 윗집 시끄럽지만 아무 말 안한다.
    서로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삽시다.

  • 16. 덧글 달러 로그인
    '15.10.25 2:13 PM (211.206.xxx.32)

    그러게요
    초등학교 교장 출신이라고 얼마나 자랑에 거만한지
    그렇게 대단한 할매가 왜 주말 아침 6시7시에 안방베란다 물청소를 하는지, 실내에서는 주구장창 두세시간 뛰면 안된다는걸 손주들한테는 안가르치는지 알수가 없더만요
    기본이 안된것들 맞아요

  • 17. 제가
    '15.10.25 4:48 PM (223.62.xxx.244)

    지금 사는아파트에 6년 살고있어요
    그동안 윗집이 해마다 이사를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따라서 제가 층간소음
    피해자가 되었던 적이 몇번 있었어요...
    내가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참다가 참다가 결국
    위층에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면 백프로
    "우린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라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취급해 버리죠
    그럼 귀신이 뛰어 다녔나봐요.....;;;;;
    몇번 이러다보면 윗집에서 꼬장을 부리죠
    오히려 더 쿵쾅 거리고 우당탕 거리고 난리를 칩니다
    티비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 났던게
    생각나면서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저도 골프채를 들고 저희집 천장을 두들기기 시작했죠
    윗집이 조용해지면 그때부터 저는 천장을 두들기고
    다녔어요
    정말 못할짓입니다 ㅠㅠ

  • 18. 그렇다니까요
    '15.10.25 5:09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뭐 아랫집이 예민하다니 백수가 산다니 아랫집 복이 없다느니 그 딴 소리 하지 마세요!!!
    층간소음은 육체적 고통입니다
    죽을 것 같은 육체적 고통을 어떻게 참으란건가요?
    아직도 아랫집 탓하는 윗집은 각성하세요!!!

  • 19. 어휴
    '15.10.25 7:48 PM (39.7.xxx.200)

    우리윗집도 나보고 예민하다는데
    어째 하는소리가 똑같아요
    서로 조심하며 살면 좀 좋나요
    남한테 싫은소리 하는게 좋은사람도 있을까봐요

  • 20. 층간소음 가해자가
    '15.10.25 9:19 PM (180.230.xxx.160)

    피해자한테 하는말은 항상 예민하다는거죠.
    정말 싫네요.

  • 21. ㅇㅇㅇ
    '15.10.26 11:29 AM (112.187.xxx.148)

    지들이 또 시끄러운게 못참는게, 층간소음 유발자들 특징이죠
    첫댓글 같은 사람들이 제발 단독가서 사세요.
    생활하는데 수준떨어지는 사람들은 젭알 돈 벌어서 단독에만 사시길
    엄한 사람 스트레스 주지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12 최태원 혼외자식 6 ... 2015/12/29 10,454
512711 4인가족 한 달 카드 이용 요금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5 카드 2015/12/29 3,094
512710 대치동 이과 고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걱정맘 2015/12/29 3,070
512709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스럽네요. 7 사만티 2015/12/29 2,048
512708 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6 2015/12/29 960
512707 괜찮은 남자는 빨리 채간다.. 26 ., 2015/12/29 10,541
512706 밖을 내다보니 1 .. 2015/12/29 790
512705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6 음믐 2015/12/29 3,861
512704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20 인연 2015/12/29 13,920
512703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6 ... 2015/12/29 2,485
512702 재산이 넉넉하다면 힘든 직장 그만둘까요? 24 50살 2015/12/29 5,596
512701 방광염으로 두시간째 변기위에 앉아 있어요.. 16 아프다 2015/12/29 4,800
512700 왜 그렇게들 결혼 결혼? 33 ㅇㅇ 2015/12/29 5,816
512699 동서끼리 갈등 있으면 참 힘들것 같아요..??? 6 ... 2015/12/29 2,757
512698 선거구별 예비 후보자 현황 입니다. 우리가 지켜 보고 있음을 보.. 탱자 2015/12/29 450
512697 부모님 삶을 잘 마무리해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14 부모님 2015/12/29 4,763
512696 남편이 아직도 귀가전이네요 6 속상 2015/12/29 1,562
512695 감기걸렸을때 먹는건 살로 안가나봐요 1 감기 2015/12/29 1,053
512694 이런경우 누가 참가하는게 맞을까요... 4 스머프 2015/12/29 1,002
512693 손끝이 찌릿찌릿해요 3 . 2015/12/29 5,627
512692 전주에 너무 오래되지 않은 20평대 아파트... 6 이사하자 2015/12/29 2,731
512691 독일 직구로 3만원정도의 제품 구입시 배송비는 얼마정도 들까요?.. 2 직구 2015/12/29 857
512690 대상포진..? 걱정 2015/12/29 593
512689 의상학과. 포트폴리오 필요한가요?? .. 2015/12/29 450
512688 요즘 잠이 쏟아져요... 2015/12/29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