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15-10-25 09:14:11
오래 애와 엄마가 내는 소음에 그만 글에 짜증이 묻어나왔군요.
네.
좀더 마음을 너그럽게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P : 223.62.xxx.2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25 9:16 AM (49.142.xxx.181)

    여기다 말하면 뭐해요. 그 사람들에게 직접 말하세요. 도대체 왜 말을 못해요?
    입없어요? 말을 해야 그 당사자가 알죠!

  • 2. 01410
    '15.10.25 9:17 AM (211.49.xxx.200)

    그 자리에서 훈육 안하면 훈육도 안한다고 지랄.
    그 자리에서 하면 시끄럽다고 지랄.

    아 애가 물건입니까 완성품 상태에서 출고를 하게

  • 3. ㅇㅇ
    '15.10.25 9:18 AM (112.171.xxx.57)

    제말이요 ㅋ
    안혼내면또안혼낸다고난리ㅡ.ㅡ

  • 4. 윗님
    '15.10.25 9:19 AM (211.36.xxx.143)

    말씀이요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
    애들은 그자리에서 훈육안하면 잊어버려요
    원글님 맘좀 넓게 갖고 사시지요

  • 5. ...
    '15.10.25 9:19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윗댓글 같은 사람.
    이런 사람에게 대놓고 말하면
    싸우자 죽자고 달려들겠죠?

  • 6. ...
    '15.10.25 9:21 AM (223.62.xxx.121)

    근데 너무 오래 애는 징징거리고 울고
    좀 조용한데라도 데려가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아우.......
    사람들 많은데서 굳이.

  • 7. 제발
    '15.10.25 9:22 AM (39.7.xxx.74)

    당사자에게 직접 말해주세요

  • 8. ...
    '15.10.25 9:23 AM (223.62.xxx.121)

    저위에 바로 지랄이라고 하는 분같을까봐
    말을 못했는데 이젠 그래야겠군요.

  • 9. ..
    '15.10.25 9:35 A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화가 많이 나셨나봐요..

  • 10. zzz
    '15.10.25 9:36 AM (77.99.xxx.126)

    직접 말하라고욧! 아무 죄도 없이 자게 이용하는 사람한테 화내지 말곳!

  • 11. 진짜 제발
    '15.10.25 9:41 AM (121.124.xxx.9)

    남의 아이라도 아이 양육하는 것에 인색하지 맙시다.
    물론 제가 봐도 웃기는 부모들이 많기는 많아요.
    하지만 남의 아이라도 아이 양육에 그리 남몰라라하고 지자식, 지자식 이러면
    결국은 그건 우리가 계속 먹을 우물에 침뱉는 것과 무슨 차이입니까?
    그 아이들이 커서 우리 아이들 곁에 있게 되고,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이어나가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 잘커야지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가 일차적이지만 사회적 의무라고도 생각하구요.
    우리도 사회의 일부분이쟎아요.

  • 12. 일단
    '15.10.25 9:44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울고 징징대는 아이는
    말귀알아들으면
    먼저 달랜후에 훈육이든 뭐든 하셨으면~~

    애는 악을쓰며 울어내는데
    엄마는 훈육모드로 나가면 옆사람
    짜증게이지 상승~~~

  • 13. 공감
    '15.10.25 9:45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
    그 자리에서 훈육 안하면 훈육도 안한다고 지랄.
    그 자리에서 하면 시끄럽다고 지랄.

    아 애가 물건입니까 완성품 상태에서 출고를 하게

    222222222222

  • 14. 그자리
    '15.10.25 9:51 AM (61.75.xxx.61)

    훈육은 잘못한 그때, 그 자리에서 하는 겁니다.
    원글님은 아이에 대한 기본 소양이 없군요.
    교양을 좀 더 쌓으세요..

  • 15. ...
    '15.10.25 9:52 AM (182.222.xxx.35)

    >>>>>>>>>>>>>
    그 자리에서 훈육 안하면 훈육도 안한다고 지랄.
    그 자리에서 하면 시끄럽다고 지랄.

    아 애가 물건입니까 완성품 상태에서 출고를 하게

    3333333

  • 16. ㅇㅇ
    '15.10.25 9:54 AM (218.238.xxx.100)

    애 데리고 밖에 나가서 하든지 남의 장사하는 가게안에서
    애 훈육한다고 시끄럽게 하는 아이 엄마들...
    왜 그자리서 나가라고 못하냐면은 동네장사고 맘스카페에 글올리면 시실과 다르게 과장하기 일쑤예요.

  • 17. ...
    '15.10.25 10:02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
    그 자리에서 훈육 안하면 훈육도 안한다고 지랄.
    그 자리에서 하면 시끄럽다고 지랄.

    아 애가 물건입니까 완성품 상태에서 출고를 하게

    444444444

    그자리서 말을 하던지 본인이 피하던지...
    왜 여기서 이러시는지?

  • 18. 가끔
    '15.10.25 10:03 AM (211.179.xxx.210)

    제목에
    제발 ~~~하라구욧! 하고 명령하듯 쓰는 사람들 있던데,
    왜 앞에선 말 못 하고 여기서 명령이죠?
    한강가서 뺨 맞고 여기 와서 화풀이하는 것도 아니고.
    명령조말고 내 생각은 이렇다, 라고 쓰면 공감하는 사람들 많을 텐데 말이에요.

  • 19. ..
    '15.10.25 10:16 AM (180.229.xxx.230)

    애니까 그런거 알겠는데 데리고 나가서 해결을봐야지
    왜 사람많은 공공장소에서 그러고있는지
    원글은 그게 화나는거죠.
    거기다 애빽빽 울고있고 엄마 소리지르고있는데
    가서 말하기 쉽겠어요?
    온세상천지가 자기집애들을 위해 존재하는거마냥 행동하는 엄마들
    그르지마요~~

  • 20. 너님
    '15.10.25 10:22 AM (124.49.xxx.27)

    느가

    애낳아봐라!!

    그게 말처럼 쉬운지!!!!

  • 21. ㄱㄴ
    '15.10.25 10:24 AM (39.7.xxx.227)

    자기는 그러기 쉽지 않고.여기서 화내고

    애엄마는 집에 가서 훈육하고요?

    어른인 님자신만은 아량받고요??

  • 22. 내인생내뜻대로
    '15.10.25 10:25 AM (180.224.xxx.142)

    >>>>>>>>>>>>>
    그 자리에서 훈육 안하면 훈육도 안한다고 지랄.
    그 자리에서 하면 시끄럽다고 지랄.

    아 애가 물건입니까 완성품 상태에서 출고를 하게

    555555555555555


    조금 너그럽게 살았음 좋겠어요. 특히 아이문제에
    너무 야박해요.
    애들이 뜻대로 되나요. 그자리에서 혼 안냄 효과가 없어요. 글고 밖에서 어디 조용한곳으로 가나요. 가봤자 화장실인데 거기도 다른 사람들과 사용하기는 마찬가지죠.

    사회가 같이 키운다고 생각하고 부디 너그러이~~~

  • 23. ..
    '15.10.25 10:25 AM (180.229.xxx.230)

    윗님 니가 애낳아봐라 처럼 황당한말이 없어요.
    너만 애키우냐!!! 라는말과 뭐가 달라요.

  • 24. 원글님도 이해가 되요
    '15.10.25 10:32 AM (98.253.xxx.150)

    아이 훈육은 개인적인 일인데 그것으로 엉뚱하게 다른 사람 영업에 피해를 주면 안되죠.
    그 엄마가 잘 몰라서 놓치는 것이거나, 이걸 알면서 일부러 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것이거나..
    원칙적으로는 아이가 잘못하면 그 자리에서 밖이든 화장실이든 데리고 나가서 훈육을 해야죠.
    다른 손님들한테도 방해되고.. 사적인 것을 하려면 적어도 남에게는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해요.

  • 25. ㅎㅎㅎ
    '15.10.25 10:34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러니 어린이 출입 금지 식당이 생기죠. 그때그때 훈육 해야 하는건 맞지만 조용히 해야 하는 공공장소에서 울고 불고 소리지르는건 더더욱 아니네요.
    엄마가 훈육 스킬이 부족한거죠. ^^
    원글님 장소가 어디인가요? 실내인가요?
    정말 시끄러운시겠어요. ㅎ
    애가 당연히 완성품 아니죠. 어른도 완성품이 아닌데 그치만 다른 사람 배려가 먼저 입니다.

  • 26. 아, 제발
    '15.10.25 10:34 AM (175.209.xxx.160)

    당사자한테 말하라고요. 우리보고 어쩌라고?

  • 27. ..
    '15.10.25 10:35 AM (180.229.xxx.230)

    그럼 자기애훈육 효과적이라고 그자리에서 난리피우는게 옳다는건가요?
    사회가 다같이 키우는거니 뭐라하지말고요?

  • 28. ....
    '15.10.25 10:35 AM (222.100.xxx.166)

    훈육이 왜 개인적인 일이죠?
    아이 한명을 키우는건 지역공동체가 같이 키우는 거예요.
    요즘같은 세태가 이상한 거죠.

  • 29. ...
    '15.10.25 10:42 AM (114.108.xxx.87)

    그래도 남을 먼저 배려해야지요.
    아이를 위해서도 훈육은 남들 앙 보는데서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라고 혼나는게 안 부끄러울까요..아이들도 인격체에요.

  • 30. 00
    '15.10.25 10:59 AM (218.48.xxx.189)

    참지마세요 전 심하다싶으면 전 제가 직접 나서요 ㅡㅡ;
    혼낸다기보다 왜 안되는지 이유를 말하며
    타이르듯.. 그럼 대부분 납득하고 조금은 얌전해지더군요

  • 31. 00
    '15.10.25 11:01 AM (218.48.xxx.189)

    ~니까 ~하면 안돼요~ ~하자
    이런식으로.. 더불어가는 사회니까 이정도 경미한 훈육은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애들도..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가는 사회란걸
    빨리 인식하겠죠

  • 32. dd
    '15.10.25 11:01 AM (180.224.xxx.103)

    아이 훈육 하는거 당연하고 해야 하는 일인데 웬만하면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아이는 뭘 모르니까 부모가 센스있게 남에게 피해 안주게 해야죠
    아이 요구 들어 줄건 들어주고 아닌건 짧고 간단하면서 단호하게 한다던지 하면 애들은 다 압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징징거리는게 떼 쓰는거 안 통한다는 걸요
    아이가 계속 악을 쓰고 울거나 징징 오래 그러게 한다던지
    큰소리로 다 듣게 오글거리는 존댓말로 시간 끄면서 훈육하는거 정망 듣기싫어요
    훈육하는게 싫은게 아니고 정도가 심한거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 33. ..
    '15.10.25 11:02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뭐만 하면 당사자한테 말하래
    매너에 관련된 일인데 여기서도 말하면 안됩니까?
    여긴 그럼 무슨 말을 하는 곳인데요?
    정치인들 성토도 그럼 해당 정치인들한테 가서 말하세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 34. 님논리를 보세요
    '15.10.25 11:04 AM (39.7.xxx.119)

    그논리로 따지면

    님도 여기서 짜증내듯 글쓰지 마시고
    직접 가서 당사자에게 얘기하라는글에
    죄송하다 해야해요

  • 35. ??
    '15.10.25 11:16 AM (210.103.xxx.186) - 삭제된댓글

    말뽄새들 보소 애가 난리부르스 추면 즉각 사람 없는
    장소로 이동하여 피해를 최소화 시킨 후 교육을 해야지
    가뜩이나 시끄러운데 거기다 잔소리까지 더 보탠단다..

    너네 같은 맘충때메 같은 엄마들이 싸잡혀 욕먹는 거 모르냐?애 키워봐도 니네처럼 공공장소에서 훈육 시킬일이 없던데 글쓴이한테 뭐라고 하네 맘충년들

  • 36. 바로 생각나네요
    '15.10.25 11:19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meS0cr70y5I
    우리나라는 정말 아직 멀었어요
    아이를 바리보는 시선들이 너무 미개함
    동영상 꼭 시청하고 머리로 부디 생각이란 걸 좀 해보길 바랍니다

  • 37. 바로 생각나네요
    '15.10.25 11:21 AM (175.112.xxx.238)

    https://youtu.be/meS0cr70y5I
    아이를 바리보는 시선들이 너무 미개함 
    동영상 꼭 시청하고 머리로 부디 생각이란 걸 좀 해보길 바랍니다
    식당에서 옆테이블 아이가 소란 피우면 님들은 어떻게 할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16 아파트 요새같은 날씨에 보일러 전혀 안틀면 어떻게 되나요?.. 3 Eeeee 2016/01/19 2,915
519315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0 어떡하지 2016/01/19 2,851
519314 자다가 기지개를 켜면 엄청난 근육통이 2 근육꼬임? 2016/01/19 2,016
519313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448
519312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285
519311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505
519310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6,282
519309 종로 반쥴이요 5 .. 2016/01/19 2,067
519308 체감영하20도.밖에서.텐트도 못 치고 어째요ㅠㅠ 28 추워서 2016/01/19 14,656
519307 이런 소소한 손재주 있으신 분들 부럽 죠죠 2016/01/19 728
519306 엽기 사건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4 어휴 2016/01/19 1,786
519305 일본식 스키야키나 샤브샤브할때 맛내는방법 궁금해요. 4 dd 2016/01/19 2,065
519304 치인트 신선해요 재밌어용 29 ㅎㅎ 2016/01/19 6,340
519303 밤에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먹는데 .. 8 111 2016/01/19 2,055
519302 지금 비정상회담 한예슬 같은 사람들 6 .. 2016/01/19 5,330
519301 눈앞에 있는 사람 에게만 잘하는 성격? 7 궁금 2016/01/19 1,338
519300 뉴스프로 창간 2주년 기념 제2회 중ㆍ고등학생 국제 영문번역 경.. light7.. 2016/01/18 297
519299 논산훈련소 수료식 문의드려요 14 레지나 2016/01/18 7,276
519298 원고지로 200자면 이메일로 쓰면 한 페이지 되나요? 2 봉지 2016/01/18 374
519297 서울 한복대여점 어떤가요? 2 ^^ 2016/01/18 1,287
519296 회사생활 애로 사항 2 좋은 인상 .. 2016/01/18 998
519295 오늘 읽은 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요즘 읽은 .. 2016/01/18 959
519294 애가 선생님께 맞아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3 지혜를..나.. 2016/01/18 1,074
519293 초등 5-6학년 아들들, 이시기에 변하나요? 5 888 2016/01/18 1,836
519292 남자 어디서만나요? 3 pasild.. 2016/01/18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