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어플 한 전남친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5-10-25 04:44:40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1주일간 감정이 널뛰듯이 지냈는데
남친이 소개팅 어플을 쓴걸 알았네요....
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자신의 상황땜에 어쩔수 없이 날 보내준다더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이런 찌질한 자식을 7년이나 만났다니..
확 깨고 나니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고 차라리 정신 차리게 되네요
이제 보란듯이 내인생 살아야겠습니다
저런 자식을 가슴 절절해 가며 흘린 눈물을 생각하니 내자신에게 미안해지네요.
IP : 223.62.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에
    '15.10.25 5:05 AM (172.56.xxx.162)

    그넘에게 Thank you 하시게 될날 있을거여요.
    자알 됐내요. 결혼리러도 했음 어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001 누가 더 예뻐?? 5 초코파이 2016/03/09 946
536000 고사리나물 대신할 2 글쎄요 2016/03/09 1,563
535999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38 고1엄마 2016/03/09 3,458
535998 독학사 3 글라라 2016/03/09 871
535997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비둘기 2016/03/09 3,032
535996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09 512
535995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2016/03/09 1,901
535994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sf 영화같.. 2016/03/09 4,170
535993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내시경 2016/03/09 2,514
535992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젤리 2016/03/09 880
535991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고딩맘 2016/03/09 1,400
535990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할례 철폐 2016/03/09 2,641
535989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2016/03/09 454
535988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사랑 2016/03/09 2,182
535987 방금 밥 먹었어요 1 .... 2016/03/09 1,063
535986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원래 그런가.. 2016/03/09 3,012
535985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2016/03/09 753
535984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뱃살공주 2016/03/09 5,051
535983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2016/03/09 2,552
535982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무슨소리니 2016/03/09 1,374
535981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2016/03/09 606
535980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엄마딸 2016/03/09 4,780
535979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힘들어요 2016/03/09 2,549
535978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 몇시에 하나요? 2 청약자 2016/03/09 11,342
535977 어린 학생들도 금니 하나요? 3 어금니 충치.. 2016/03/09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