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sns에 들어가 봤어요
작성일 : 2015-10-25 01:17:59
2009512
죽기 며칠 전 까지 글을 올렸더군요
그는 알았을까요,,,,내가 며칠 후 죽는다는걸,,,,
2014년 10월,, 9월 ,,8월,,,,,,,,썼던 글을 보면 살을 빼겠단 의지와
가족사진 지인들과의 캠핑사진,,,,;; 그가 남긴 글들,,,
그는 그가 그 해에 죽는다는걸 꿈에라도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사는게 뭔지 싶네요,,,,,
인생,,,길다고 하지만 ,누구에겐 이별 할 준비도 없이 짧을수도 있네요
IP : 110.70.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준우승한분도 잘됐으면♡♡
'15.10.25 1:20 AM
(58.224.xxx.11)
후회없이 살도록 해야겠어요
보면서 너무 울어서 코가 다 막혔네요~
2. ㅇㅇ
'15.10.25 1:24 AM
(1.229.xxx.34)
남궁연 땜에 울었네요.
사랑한다. 보고싶다
진심이 묻어나서...
3. ......
'15.10.25 1:24 AM
(110.11.xxx.251)
지금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때란 노래 다시 들어보는데 참 먹먹해요 후.....
사람들이 많이... 오래... 그의 음악을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남은 인생 후회없이 잘 살아야 되겠다고 느끼네요...
4. .......
'15.10.25 1:5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전 가끔 들어가 봐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7171 |
30대 중반 가방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제목없음 |
2016/02/12 |
1,250 |
527170 |
냉동실에 있는 음식 유통기한..(급해요.컴앞대기) 2 |
새우 |
2016/02/12 |
908 |
527169 |
카드긁었는데 한화호텔앤 50,000원 찍힌건 뭐에쓴걸까요? 9 |
카드 |
2016/02/12 |
3,172 |
527168 |
맞벌이 월수입 700이면 집 매수시 대출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
ㅇㅇ |
2016/02/12 |
3,509 |
527167 |
남자들의 착각 또 퍼왔어요 내가 졌소OTL 충격과 공포 주의 .. 14 |
으읔 |
2016/02/12 |
6,022 |
527166 |
한국정부, 북한 개성공단 전기.수도 끊어..개성 주민들 버렸다 2 |
개성park.. |
2016/02/12 |
945 |
527165 |
‘친박’ 최경환 與 공천 신청 1호.. “나라는 난장판인데” 1 |
ㅎㅎㅎ |
2016/02/12 |
696 |
527164 |
사춘기아들 낳은걸 후회합니다 86 |
중2 |
2016/02/12 |
32,143 |
527163 |
자기 중심인 adhd 5학년 아들... 8 |
걱정 |
2016/02/12 |
2,900 |
527162 |
정시아는 빼어난 자연미인이었네요. 10 |
복사미모 |
2016/02/12 |
7,528 |
527161 |
경기권 외에 좋은 초등학교가 있는 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1 |
^^ |
2016/02/12 |
919 |
527160 |
만두용 김치 만들수있을까요 1 |
만두귀신 |
2016/02/12 |
1,371 |
527159 |
매직펌하러갈까말까 1 |
ㅋㅋㅋ |
2016/02/12 |
1,070 |
527158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아시는 분 계세요? 2 |
토토 |
2016/02/12 |
1,468 |
527157 |
겉으로는 안그래보이는데 기가 쎄다? 7 |
... |
2016/02/12 |
5,611 |
527156 |
만두 단무지파동은 어떻게 알려지게된거죠? |
... |
2016/02/12 |
645 |
527155 |
중학교 입학하는 딸 교복 공동구매, 제가 같이 가야할까요? 3 |
dd |
2016/02/12 |
1,140 |
527154 |
수채화로 꽃그림 그리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나요? 3 |
.... |
2016/02/12 |
1,639 |
527153 |
시누이가 이런말을 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3 |
며느리 |
2016/02/12 |
5,457 |
527152 |
중학생 전과(참고서) 다 사야하나요? 4 |
중학생 맘 |
2016/02/12 |
1,834 |
527151 |
까치가 길냥이 사료를... 12 |
후 |
2016/02/12 |
1,977 |
527150 |
만원짜리 간식 한봉지를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5 |
. . |
2016/02/12 |
2,336 |
527149 |
그놈의 사드는 일본에다 설치하지 왜 이 난리를 만드는지!!!! 10 |
... |
2016/02/12 |
1,874 |
527148 |
저 피아니스트들이 얼굴 표정이 8 |
ㅇㅇ |
2016/02/12 |
2,686 |
527147 |
남편의 이중성에 웃었어요 10 |
.... |
2016/02/12 |
5,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