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기력하고 만사지치는데 마음수련원이나 국선도 브레인명상 어떤가요?
어떤부분에서는 너무 예민하고 자존심세고 ... 자주 짜증과 분노로 폭발하고 눈물나고 죽고 싶기도 했다가...또 무기력했다가 꾸역꾸역 억지로 웃고 평범한듯 살지만 그냥 다 싫고 귀찮고 되고싶은것도 하고 싶은것도 ..지치고..누군가를 설득하고 분쟁하고 내 의견 내세우기도 지치고 힘들고 누구의 말한마디에도 당당하지 못하고 그냥 죽은듯이 살아요..늘 저를 힘들어 하고 힘들게 하고 내면을 파괴하네요
종교를 가져볼까 아님
정신과를 가볼까하다가...
저런 마음수련이나 국선도 어떤가요
1. 절대
'15.10.25 12:45 AM (119.82.xxx.22)가지마세요. 차라리 정신과 약을 드세요
2. 참선명상
'15.10.25 1:03 AM (223.33.xxx.113)조계종에서 하는 선원을 찾아 참선 명상을 배워보세요
마음수련 국선도 이런곳과 다 비슷한데 절에서 하는거라 비용이 저렴하고 불교는 강요하거나 억지로 권하는 그런게 없어요 82게시판에 참선 이나 명상으로 검색하면 좋은글 있어요 저는 인생의 위기에 참선수행을 만나 그 힘든시기를 극복할수 있었어요 부디 좋은 선지식과 인연이 닿기를 바래요3. 호흡
'15.10.25 1:12 AM (223.33.xxx.113)화가 나거나 불안할때 호흡을 천천히 길게 들이쉬고 내쉬고 하는것을 오분정도 해보세요 자기 호흡을 지켜보며 내가 잘 숨쉬고 있나 바라보세요 고요한 숨결을 만들면 마음도 차분해져요 일상생활 속에서 수시로 해보세요 참선 명상 배우러 가면 이 호흡 지켜보는걸 가르쳐주는데 이게 신기한게 별거 아닌데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어요
4. 호흡
'15.10.25 1:17 AM (119.82.xxx.22) - 삭제된댓글절대 하지마세요 명상도 하지마시고 다 사이비에요
부작용으로 병나요 호흡부작용엔 약도없어요5. 그냥
'15.10.25 1:39 AM (182.219.xxx.95)절체조 하세요
6. 햇살햇볕
'15.10.25 1:55 AM (203.226.xxx.126)좋은 심리상담가에게 개인상담 받아보세요
7. ..
'15.10.25 2:36 AM (14.47.xxx.212)저라면 정신과를 가겠네요. 그런 상태라면.
8. 참선명상
'15.10.25 8:15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미국 구글도 사내에서 명상을 권하고 스티븐잡스도 명상가 였죠 호흡명상이 사이비라니 ㅎㅎ
웃고 갑니다9. 참선명상
'15.10.25 8:44 AM (223.33.xxx.113)미국 구글에서도 회사차원에서 명상을 권하고 스티브잡스도 명상을 꾸준히 한 사람이죠 장현갑교수님 책에서 보니 현대 서구 심리치료에 명상을 도입하는 비율이 약 50%정도 된다고 하구요 호흡명상이 사이비고 도리어 병이 나는거라면 이 세상 스님들은 다 병나서 일찍 돌아가셨겠네요 호흡하다 상기증이 일어날수 있다고 하는데 아주 극소수로 알고있어요 그렇게 따지면 정신과 약의 부작용도 있기는 하겠지요 정신과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 명상을 보조치료 정도로 가볍게 접근하는것도 괜찮을거예요
10. 행복
'15.10.25 8:59 A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제가 절운동 교회 정신과 다 다녀본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닌곳이 마음수련원이었어요
일년 명상수련하면서 제 자신을
똑바로 보게 되면서 살아났지요
사실 그동안 다녔던 곳들을 종합한곳이라 할까요
왜 82에서는 사이비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종교는 아니고
매달 일정금액주고 명상하고요
일반 상담센터보다 훨 저렴한 비용으로
내 자신을 스스로 치유할수 있어요
훨 낫고요 나의 문제를11. ...
'15.10.25 11:16 AM (118.176.xxx.233)국선도 1년 정도 다녔는데 괜찮았어요.
12. ㅋㅋ
'15.10.25 1:21 PM (218.235.xxx.111)신체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엄청 시달려요
가지 마세요.13. 이거 보시고 결정하세요
'15.10.25 2:13 PM (211.215.xxx.2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9487&page=1&searchType=sear...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9602 | 고구마먹으면 뭐가 위로치받는느낌 10 | 고구마 | 2016/03/19 | 2,728 |
539601 | 전학 가야 될지.. 아이한테 충격적인 얘길.. 52 | 솔직 | 2016/03/19 | 26,752 |
539600 | 무릎이 안좋아서 설겆이 할 때 한쪽 발 올려놓고 쓰려구요. 1 | 발판 디딤대.. | 2016/03/19 | 1,016 |
539599 | 세월호70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 bluebe.. | 2016/03/19 | 471 |
539598 | 아이가 독감에 걸렸는데 잘 놀아요 5 | 잉 | 2016/03/19 | 1,317 |
539597 | 이 초4. 수학문제 답이 뭔가요? 7 | 답은? | 2016/03/19 | 1,363 |
539596 | 혹시 우리은행 ISA에 가입된걸까요? 4 | 우리 | 2016/03/19 | 2,481 |
539595 | 원영이법 아동학대 가중처벌법 서명부탁드려요. 8 | 아고라 서명.. | 2016/03/19 | 652 |
539594 | 고등 아이들 낮잠을 너댓시간씩 자고 그러나요? 5 | 잠귀신 | 2016/03/19 | 1,950 |
539593 | 월급도 적은데, 차 안가지고 다녀서 너무 불쌍하게 봐요 ㅋㅋ 17 | ㅋㅋ | 2016/03/19 | 5,924 |
539592 | 저처럼 운전이 너무 무서워 포기하신분 계세요? 37 | 운전 | 2016/03/19 | 14,108 |
539591 | 아하 바하 화장품 어디구입하나요? 5 | 맘 | 2016/03/19 | 2,144 |
539590 | 4월말 유럽날씨 6 | ggg | 2016/03/19 | 2,105 |
539589 | 썸남이랑 데이트 하구 왔는데... 19 | ㅇㅇ | 2016/03/19 | 12,920 |
539588 | 멀쩡한데 사소한 거짓말 자주하는 여자... 12 | ... | 2016/03/19 | 4,913 |
539587 | 총선 낙천인사 선정-반환경, 찬핵, 4대강 찬동 | 환경운동연합.. | 2016/03/19 | 631 |
539586 | 크로아티아 날씨 5 | micasa.. | 2016/03/19 | 3,709 |
539585 | 해방 이후 50년동안 애들 조사하면 엄청 나오겠네요. 7 | 구루루루 | 2016/03/19 | 1,702 |
539584 | 관능적인 삶 이서희 작가 아세요? 9 | lilymi.. | 2016/03/19 | 5,225 |
539583 | 마트에서 6 | ㅡㅡㅡ | 2016/03/19 | 1,925 |
539582 | 쫑알주사 맞아보신분 계세요 | 바나나 | 2016/03/19 | 2,916 |
539581 | 커튼 기사가 커튼 다는데에 구멍을 13개를 뚫어놨네요. 6 | ... | 2016/03/19 | 2,164 |
539580 | 연상녀 5 | 궁금 | 2016/03/19 | 2,734 |
539579 | 소고기미역국할때 소고기 핏물빼나요? 4 | 비전맘 | 2016/03/19 | 5,904 |
539578 | 역시 남자는 능력이네요.. 7 | .. | 2016/03/19 | 6,516 |